위치: 적십자회관에서 전포동쪽으로 가는길에
GS25편의점과 CAR샵이 있는 골목으로 10M정도 들어가면 왼편
저녁에 가서 위치찾기가 힘들었는뎅...다음 로드뷰를 보니 알것같다는 밑에 참고하세요~~
전화번호: 809-3202
휴무: 첫째,셋째 화요일휴무
얼마전 개인적인 일로 도움을 준 지인에게 저녁식사를 하자는 연락이 와서..ㅋㅋ
먹고싶은거 다 말해라고 하길래...
올레~를 외치며..ㅋ
가보고 싶은곳을 검색하다가...
다녀온 흥화반점입니다..ㅋㅋ
4대째 가업을 잇는곳.....이라 해서 궁금하기도하고..
오랫만에 중식도 먹고 싶고....제대로된....ㅋㅋ
무엇보다 화상(華商)이 운영하는 곳이라 더 가보고싶었던 곳이지요...
기회가 온지라...여기로 소개하며...
먹고싶었던 메뉴들을 주문합니다..ㅋㅋ
특별히 제일 인상적이였던 전가복입니다~~ㅋ
요렇게 4인상 셋팅..ㅋ
방에서 먹었어요..ㅋㅋ
저 플라스틱접시는 제가 여쭤보니 대만에서 가져오신거라고 하더라구요...
요 밑에 있는 그림도 대만에 계시는 친지분이 직접 만드신거고..ㅋㅋ
멜라민이냐고 여쭈니 멜라민보다 한단계 더 좋은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ㅋ
울 나라엔 없다고 하셨어용..ㅋㅋ
고추기름도 맛있을수있다라고 느꼈어요..ㅋ
밑반찬들...
저는 개인적으로 저렇게 삶은 땅콩을 조아라합니다..ㅋㅋ
제일 첨으로 나온 전가복\50.000
최고의 재료로만 만드신다며 소개해주시더라구요..ㅋㅋ
음식하나하나 설명을들으면서 먹으니 아~~이러면서 먹었다는..ㅋㅋ
따로 개인그릇에 담아서..ㅋㅋ
푸른이가 좋아라하던 칠리새우~\25000
새우가 두툼한게 완전 내스탈이야~~라고 노래를 하더라구요..ㅋ
두툼하죠??ㅋㅋ
약간 매콤한맛이 식욕을 돋군답니다..ㅋ
고추잡채입니당...\20000
요것도 매콤합니다..ㅋㅋ
요래요래 싸묵으면 됩니다..ㅋㅋ
쟁반짜장을 시킬까 하다가..ㅋ
추천해주신 수초마면입니다..1인분에 5000원 요건 2인분입니다..ㅋ
속이 편해지고 보양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해장에도 좋다고 하시던데..ㅋㅋ
배가 부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 먹었습니다..ㅋㅋㅋ
후식타임에 다시 주신 따뜻한 보이차...
따뜻하게 마셔야 제맛이라시며..ㅋ
후식..
맛탕.....
리치와 배~
방안풍경입니다..
메뉴 모형도 있고...
나름 신경많이 쓰신 흔적들이 보인답니다..ㅋㅋ
요건 미리 예약주문하셔야 가능한 음식들이랍니다..ㅋㅋ
오우 랍스터~~ㅋ
칠리왕새우 담기회에 꼬옥 먹어보고 싶어용...
메뉴판입니다..ㅋ
요긴 홀풍경입니다..ㅋㅋ
홀중앙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왠지 하늘로 갈꺼같은 용님..ㅋ
주방윗켠에 있는....
요걸 사진찍으니 설명해주시더라구용...ㅋ
중국엔 개업축하를 요렇게 해주신다네용...
음 우리나라로 치면 화환을 대신해서..??
밑에 이름 적힌분들이 지금의 주인이신 분의 아버님의 친구분들이시라네요...
지금은 두분만 살아계시다는...모두 중국인들이시래요..ㅋ
외관입니다..ㅋ
위치참고차...
요기 GS25자리에 원래 삼삼 국밥이라고 있었네용..
다음지도를 보니..ㅋㅋ
밤이라서 밑에 다음 로드뷰 사진을 첨부해놨습니다..ㅋㅋ
삼삼 국밥대신 GS25라는거..ㅋㅋㅋ
개인적으로 화상이 운영하는 중국집엔 첨으로 가봤는데...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시며 그 맛 또한 개인적으로 만족을 했답니다...
인테리어가 좋은 중식당도 많지만...요런 분위기의 중국집..반점..ㅋㅋ이 더 정이 가네요..ㅋ
사장님의 둘째 동생분도 동래 안락동에서..
셋째동생분도 양정에서
중국집을 운영하신다고 들었답니다...
지인덕에 먹어보고싶은거 다 먹어보고..ㅋㅋ
한국에서 오래사셨지만...중국인과 대화도 해보고..ㅋㅋ
사실 대화라기보다.. 메뉴를 열심히 설명해주시던 안주인의 말을 들었던거죠~~ㅋ
나 다이어트 중인데를 망각한 날이였습니다..ㅠㅠ
P.S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과 평가이니 참고만 해주세요...ㅋ
첫댓글 다음엔 왕새우로
소고기 탕수육의 가격이 싯가로 대인는기 마이 이상
홀에 붙어있는 가격표엔 싯가로 표시되어있고...따로 주시는 메뉴판엔 25000원이라고 적혀있네용..
전가복 가격이 예법 하죠 맛나 보여요 ^&^
가격만큼 맛있었습니다..왠지 건강해지는 느낌..
전가복과 칠리새우~~~여기까지 그 향과 맛이 전해집니다.
꽁갈
사진에서 그렇게 느끼셨다니..기분이 좋네요...^^물론 맛도 좋답니다..
춘부장님 조크에 넘어가는 토토로...
울동네라서 괜히 기분이 좋은 1人
좋은 곳에 사시는군여...가까이 살믄이랑 짬뽕이랑 막 배시키묵을낀데..
점심시간에 혼자가서 짬봉 먹고 왔슴다.... 해물이 많이더군요... 다음에는 요리 도전...
요즘은 안주는데도 많지만, 중식당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따끈따끈한 고구마맛탕이 왜그리 맛있는지..금방 내온 고구마 맛탕 안주는데는 왠지 허전
동래 안락동은 어디인가요? 혹시 봉생병원 근처? 아닐랑가.. 너무 맛나보여요~ 동래를 한번 들러보고 싶은데.. 어딘지^^;
맞는것같아요..ㅋㅋ 부산맛집기행 폴더에 사자왕님이 다녀오신곳이랍니다..원동반점...그글을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