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으로 심부 체온이 1℃ 정도 상승하면 콜린성 두드러기가 발생합니다.
증상
1-2mm의 아주 작은 팽진이 다수 나타나고 그 주위에 1-2cm의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몸통에 많이 나타나고 얼굴, 손, 발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개의 경우 팽진은 30-60분 후에 소실되지만 개개의 병변은 더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가려운 증상보다는 피부가 따갑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고, 전신적으로는 땀, 복통, 현기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
콜린성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 피하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도움되네요
작년하계대회후 운동하다더워지면 작게시작된두드러기가 크게광범위하게심해져서 대학병원까지가서검사후.. 콜린성두드러기판정을받고 약처방받아먹고 안나아져서..지인약사분이알려주신 억단위유산균먹이고..좀나은가싶더니
가을겨울로가는때 추위에까지반응이나타나서.. 훈련을잠시접었습니다. 더울때만나타나는줄알았는데 추위에도반응하여 체온유지위해몸속에서열을내기시작하면 같은증상이나타납니다. 3개월반복하다 소개받은한의원내방해서 면역력바닥난상태라..면역력강화와 기력회복이시급하단말에..한약처방해복용..
그후부턴..작게..몇차례가끔보이더니...없어졌네요. 꿈이축구선수인아이가 다시 뛸수있어행복해하니 얼마나다행인지~^^
올1월동계부터다시합류했는데요..아직까진괜찮네요..근데..다가오는하계대회들이..넘넘걱정됩니다~~~^^;;
벌에온몸을쏘인듯..부풀어오르고..아이가넘가려워괴로워하는모습이눈에선합니다..ㅠㅠ
양방,한방,식이요법등..모든가능성을열어두시고..꼭..고치시길바랄께요~^^
쩝- 발목 삐고 무릎 아프고만 알았는데 이런 것도 있군요. ㅠㅠ
아주 사소한 것에 정보가 부족하여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도록 서로 정보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운동이라는 것이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그시기에 나타날수 있는 것(부상,증상, 변화_심리적, 육체적등)들은 크게 또는 아주 작게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축구한지 1년 남짓 되었지만,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실제로 나타났습니다. .
약 하루에 한알도아니고 반알만 먹으면 완치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