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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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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나의 보너스 휴일~
이더 추천 1 조회 528 23.05.16 21:3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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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6 21:49

    첫댓글 효주아네스방장님
    안 본지도 꽤 되는 것 같은데 사진을 보니 좋아 보이네요
    요석친도 보이고...
    모두 한 동안 못 본 님들이십니다
    비온뒤 님 꼭 뵐일도 있고

    이더님 은근 마당발이십니다 ㅎ
    짧은 휴가를 알차게 보내셨네요

  • 23.05.17 00:12

    호가정님 오랜만입니다.
    요즘 수고 많으십니다.
    뭐 하명하실일이라도 있나요...

  • 23.05.17 06:39

    @비온뒤 하명이라뇨
    분당에서 술좌석 기억때문이죠 ㅎ

  • 작성자 23.05.17 07:18

    그러게요..
    우리들의 기억속에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는 분들을 만나는 시간
    참 좋았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만날 수 있음이
    엄청 행복했고...글을 쓴이유는
    안보이는 분들의 생존확인 차 ㅋㅋㅋ

    혹시 궁금해 하실 분들도 계실거
    같아서...요 ㅎㅎ
    누구나 그렇듯이 아주 잘 살고 계십디다...

  • 23.05.17 00:10

    이더님, 글과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생사진까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7 07:20

    에구 ..무슨 그런..
    글만보고 대빵 궁금했는데..
    어제..갑자기 뵙게되서 너무
    방가웠습니다...

    좋은이야기 많이 듣고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23.05.17 06:23

    모두 씩씩하게 잘 노는구나 ㅎ

  • 작성자 23.05.17 07:22

    혹쉬~~
    부러운건 아니죠?
    어제 막걸리는 없더라구요 ㅎㅎ

    막걸리 까지 마셨으면 호태님
    더더더 부러워하셨을거라는...(제생각)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소식없어도 나름 모두 잘 지내고
    계시더라구요~~~
    호태님도 잘 놀구 계시죠? ㅎㅎ

  • 23.05.17 07:56

    @이더
    출판 관계로 바쁘네요
    원고 정리해서 교정 보구
    동인회 인사 하고
    추천사 부탁 하구 등등 ㅎ

  • 23.05.17 08:03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과
    좋은 하루였네요!

  • 작성자 23.05.17 08:21

    네...
    하루가 반짝 반짝 여유롭고
    평화롭고 부담없고..
    가는곳마다 걷는곳마다
    햇살이 내리 쬐는데 바람이
    살랑살랑....
    연두색 이파리가 초록색으로
    변해가는 공원의 나무와 숲들을
    찬찬히 훑어보았던 여유~~~
    얼마만인지요...

    갑자기 무척 좋은 하루였습니다.

  • 23.05.17 08:16

    급작스런 만남이라
    더욱 반가왔던겐지..

    먼길이라
    너무 빨리 보낸
    아쉬움이 있었다오..

    유럽 여행 돌아오면
    생존신고 하리다..ㅎ

  • 작성자 23.05.17 08:24

    내가 받은 보너스에
    더블 보너스가 된 기분...

    생각지도 못한 요석언니의
    등장에..가슴이 벌렁벌렁...

    역시나 군더더기 없는
    그리움의 충족이었답니다.

    요석언니 차도 타보고...
    초인적인 힘이 펄펄 나셔서
    많은것을 담아 오실
    언니의 감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23.05.17 08:22

    역시 풍류방님들은 다들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직접 뵙지는 못해도 사진으로나마 보게 해주신
    이더님 넘 이쁘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은 덤으로~^^

  • 작성자 23.05.17 08:26

    그래서요...딱 그런맘으로
    누군가는 보고싶어하고
    누군가는 그리워도 하고
    누군가는 엄청 방가워 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제가 가졌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여 드렸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17 08:22

    뵙고픈 님들 만나 뜻깊은 자리였어요.
    효주방장님의 썬파워 덕분입니다.
    이더언니..
    올만에 만나도 여전한 동안 미인.
    짱🫰👍

  • 작성자 23.05.17 08:31

    큭~~~무우슨~~~동안미녀...
    아이고 멋진걸...임가희님 ..
    부끄럽사옵니다 ㅋㅋ
    들어보지 못한 미녀란 말은
    물에 기름처럼 둥둥 떠다니는 방울들~~ㅋ

    유쾌하고 통쾌하고 나름 큰소리의
    대화들이 만남의 묘미...
    그 중의 호쾌하고 예의바른 가희님과의
    조우는 보너스의 꽃이었죠~
    건강하게 또 만납시다..

  • 23.05.18 08:23

    변변치 못한 저희가 좋은 자리에 끼어 맛있는 낙지 포식하고 재미있는 대화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부분 초면이었지만 평소 카페에서 뵈었던 분들이어서 반갑고 친숙했습니다.

    일껏 불러주신 효주방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쾌한 후기 올리신 이더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5.18 09:40

    글만 보고...말씀만 듣고...
    실지로 뵈니 진짜 멋있는 분이셨습니다.

    진중함에 고급진 유머까지 곁들인..풍류남..
    하하...딱 주막에서풍류를 방에 어울리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귀에 쏙쏙 박히는 ..
    강연을 하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유교의 無 와 불교의 空 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있었습니다.

  • 23.05.18 09:52

    @이더
    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가 약하고 배운 것도 없고 속이 좁고 허튼 소리나 하고 의지가 박약하고 빌빌거리고...
    등등 한마디로 쪼다입니다.

    실상과 다르게 너무 과찬을 주셔서 짤막하게 저의 진면목을 알려드립니다.

  • 23.05.18 09:43

    무안 갯뻘 토종 낙지가 참으로 진미였습니다.
    한우로 치면 세뿔 네뿔에 비길만 했습니다.
    쓰러진 황소를 일으킨다는 보약 낙지 먹고 힘이 불끈 솟았습니다.
    멀리 지방에 계신 윤슬하여님께서 보내셨다니 인사를 빠뜨려선 안되겠습니다.
    정말 너무 잘 먹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8 09:44

    넵...정말..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먹어본
    낙지는 첨이었습니다.(회보다 고기라)

    그런데 참 맛있었습니다.
    저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특히 함께 하신 사모님과 함께라서
    더욱 좋았습니다~효주방장님과 윤슬하여님
    그리고 함께한 분들 너무 고마웠습니다~~

  • 23.05.19 11:34

    지나주 내내 술을 심하게 마셔 몸이 엉망진창,,,술상을 보니 지금은 마시고 싶네요. ㅎㅎㅎ

  • 작성자 23.05.19 13:42

    술이 웬수구만요 ㅋㅋㅋㅋ

  • 23.05.20 13:32

    와우 언제 ㅎ

    멋진시간 보냈군요


    부럼하면 진다해도

    부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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