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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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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시 및 행사 익산웅포면 일몰 관광지
만냥금 추천 0 조회 57 05.12.14 21:5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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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15 18:50

    첫댓글 어쩌면 저리도 곱게 다소곳이 앉아계신지, 멀리서 뵈어도 풍기는 온화함이 <만냥금>이십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마무리 보람있게 하시고 희망의 새해 맞이 하시길....청량한 웅포에 제 마음 띄웁니다.

  • 05.12.16 22:11

    만냥금님! 서울에서 옮겨 앉으신 그곳은 어떤지요? 덕분에 웅포라는 곳을 찾아 봤네요,,안녕하시지요?

  • 작성자 05.12.17 14:31

    파아란 님 ! 그좋은 서울을 떠나 이곳으로 텃밭이나 가꾸며 살려고 왔지요 .남편따라 일부종사죠 . 걱정해주시는 덕분에 나뭇꾼과 선녀로 살지요 .화목보일러 제일 경제적이거든요 .하눌과 땅사이에 꽃비 가 내리던날 ㅎㅎ새봄에 집주위에 심으려고 가을내내반지꽃씨앗 받아왔죠 .반지꽃씨앗튀는 소리 들려요`~~~

  • 05.12.17 17:15

    잠시 다니러 가신 게 아니고 이살 가신 거였어요? 나뭇꾼은 화목 해오고 선녀는 난로 옆에서 졸고..좋겠당~^^*

  • 작성자 05.12.18 12:53

    들풍님 !이사신고늦어 죄송 .화목보일러 군고구마맛도 꿀맛이죠.창박엔 또눈이오네요 .한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송이눈을 봐도 고향눈일세.옛노래구절이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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