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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건방진슈년
![]() 린드버그 아들 납치사건 1932년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찰스 린드버그의 아들이 납치당하고 살해된 사건. ![]() 모나리자 도난 사건 1911년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가 도난당한 사건. 이후 빈센초 페루지아라는 사람이 이탈리아의 한 미술상에 팔아넘기려다가 체포당했고 모나리자는 원래 자리로 되돌아 올수 있었다. 페루지아는 몇개월만 복역하고 풀려났다. ![]() 가짜 영장류 화석사건 에오안트로푸스 도스니라 부르는 가짜 영장류 화석 사건. 1911년 찰스 도우슨이 영국에서 발견한 화석은 네안데르탈 인과 하이델데르그 인 사이이자, 인간과 동물의 사이를 가로짓은 중요한 화석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1953년 조사결과 턱뼈는 10살짜리 오랑우탄의 뼈로 판명되었고 두 개골에 화학성분의 약품을 발라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한 거였음이 밝혀졌다. ![]() 아르버클 스캔들 1920년 연 백만달러의 헐리우드 코미디 타 로스코 패티 아르버클이 순진한 여배우를 살해한 사건.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아르버클은 몰락하고 1933년 사망. ![]() 블랙 달리아 사건 1947년 1월 15일. 배우 지망생 엘리자베스 쇼트라는 여성이 살해된 채로 발견된 사건. 온몸이 벗겨지고 허리는 반쪽으로 조각나 있었으며 얼굴은 난자된채 발견되었다. 기자는 그녀에게 '블랙 달리아'라는 이름을 붙여줬으며 이후 블랙 달리아 사건은 수많은 소설과 영화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 라나 터너 스캔들 유명 여배우 라나 터너와 애인관계였던 마피아 조직원 쟈니 스탐나파토와 서로 다투다가 터너의 14살난 딸 셰릴이 나이프로 스탐나파도를 죽여버린 사건. 이후 딸은 정당방위로 인정되어 무죄를 선고받았다. ![]() 대열차 강도 사건 1963년 8월 8일 15명의 강도가 글래스고와 런던 사이를 왕복하는 우편열차를 멈추고 700만달러 상당의 현금을 강탈한 사건. 영국역사상 최대 강도사건으로 남아있다. ![]() 리차드 스펙 사건 1966년 7월 15일 시카고에서 8명의 간호사가 살해되는 잔혹한 사건. 24세의 남자 리차드 스펙이 범인임이 밝혀졌으며 생존자의 증언으로 체포되었다.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1972년 미 최고 재판소는 그의 사형선고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고 100년형으로 감형되었고 스펙은 제명에 살다 죽었다. ![]() 샤론 테이트 살해 사건 1969년 8월 9일과 10일 사이. LA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살인사건.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인 샤론 테이트와 임신 8개월의 아기를 포함하여 총 5명의 사람이 살해당했던 사건이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슈퍼마켓 체인을 경영하던 리노 라비앙카와 그의 아내가 죽었다. 범인은 찰스 맨슨으로 맨슨은 체포 이후 1971년 사형 판결을 받았으나 캘리포니아 주에서의 사형이 폐지된 뒤 현재까지 살아있다. ![]() 패티 허스트 납치사건 신문업계의 거물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손녀 패티 허스트가 1974년 2월 4일 좌익 과격파 집단 심바이어니즈 해방군에게 납치당한 사건. 패티는 오히려 좌익 과격파 집단에 동참하는 희한한 사건이 되버렸다. 이후 패티는 체포되어 7년형을 선고받았으나 그녀는 단지 22개월만 복역하고 풀려났다. 이 사건은 스톡홀름 신드롬의 대표적 사례가 되었다. ![]() 샘의 아들 사건 1977년 뉴욕시내에서 44구경 권총으로 6명을 죽이고 7명을 부상시키며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 사건. 목격자가 있던 탓에 24살의 범인 데이비드 버코위츠가 체포되었다. ![]() 존 웨인 게이시 존 웨인 게이시는 광대 복장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의 동성애적 취향탓에 남자들을 유인하여 살해했다. 1978년 꼬리가 잡혔다. 남자 피해자만 무려 30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1994년 약물주입에 의한 사형이 집행되었다. 게이시는 광대 살인광으로 이름을 남겼다. ![]() 테드 버디 30명의 여성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 그의 잘생긴 외모와 달변은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며 사람들의 많은 호감을 사게 되었고 연쇄살인계의 귀공자라 불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옥중에서 수천명의 여성팬들로부터 팬래터를 받기도 했다. 테드 버디는 1989년 사형집행이 집행되었다. ![]() 미국 최대의 미술품 도난사건 1990년 3월 18일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에 명작들이 도난당한 사건. 베르메르나 램브란트의 작품들이 있으며 가치만 3억달러. 이 사건은 미국 역사상 최대 미술품 도난사고로 FBI 웹사이트 리스트에 올라와있다. 왜냐하면 아직도 미술품들을 전부 회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제프리 다머 사건 17명의 유색인종을 살해한 제프리 다머 사건. 제프리 다머는 시체에다가 잔혹한 짓을 하며 엽기성으로 이름을 날렸다. 결국 생존자가 있어 꼬리를 잡혔고 1000년 형을 선고. 1994년 동료 수감자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 O.J 심슨 사건 1994년 전직 유명 미식축구 스타 심슨이 전처와 그의 애인을 살해한 사건. 확실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지리멸렬한 법정공방끝에 끝내 무죄가 선고되었다. ![]() 베링스 은행 사건 세계적인 투자 은행으로 이름을 날렸던 베링스 은행이 싱가포르에 근무하던 한 직원 닉 리슨의 무모하고 불법적인 거래로 인하여 일순간에 파산해버린 사건. ![]() 유나바머 1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우편물 폭발사건을 일으켜 3명을 사망하게 하고 23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 범인은 하버드대 출신의 수학천재 시어도르 카진스키로 밝혀졌다. ![]() 존 베넷 램지 살해사건 1996년 6살난 리틀미스아메리카 출신의 소녀 존 베넷 램지가 살해당한 사건. 최근 존 마크 카라는 교사가 범인으로 체포되었으나 아직까지 범인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 베르사체 살인사건 1997년 미국 마이애미 비치 자택 앞에서 27세의 동성애 청년에게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베르사체가 총에 맞아 살해당한 사건. ![]() 메리 케이 르투르노 제자 성추행 사건 1997년 34세의 여교사 메리 케이가 13살난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건. 1998년 가석방 되었으나 제자와 같이 있는것이 드러나 다시 복역했고 2004년 만기출소 이후 2005년 5월 21살이 된 제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 콜럼바인 1999년 4월 20일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레볼드가 K마트에서 구입한 총알을 가지고 학교로 가 12명의 학생과 1명의 교사를 살해하고 23명을 부상시킨 사건. 현재까지도 미국 역사상 가장 잔인한 학교범죄로 남아있다. ![]() 안드리아 예이츠 사건 2002년 안드리아 예이츠라는 주부가 다섯 자녀를 욕조에 익사시켜 살해한 사건. ![]() 절규 도난 사건 2004년 8월 22일 세기의 거장 에드워드 뭉크의 "절규"가 오슬로의 미술관에서 괴한 2명에게 도난당한 사건. 2년뒤인 2006년에야 되찾을 수 있었다. |
테드 번디, 데이비드 버코위츠, 존 웨인 게이시 <- 얘네들은
진단명 : 사이코패스 라는 책에도 나왔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테드 번디 <- 얘가 진정한 사이코패스의 표본이에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책읽어보면 와우 죽임진짜 ㅡㅡ
첫댓글 뭐 우리나라에도 만만치 않거나 초월하는 존재들이 있으니 그닥 큰 충격으로 다가오지는 않네여,,
컬럼바인 사건은 엘리펀트라는 거스 반 산트 감독의 영화로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살인관련 범죄에선 대머리를 따라올자가 없네요
아! 그 대머리
200명 넘게 죽인 인간도 있던데..헤롤드 쉽만이라고..
조승희 사건은 없네요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글의 시점이 조승희 사건보다 꽤 전으로 보입니다.
다른 것은 잘 모르겠으나, 찰스 린드버그는 대서양 횡단이후 미국 정치계에 투신하는데, 이후 반 유대감정을 폭발시킨 인물이기도 합니다. 나치 사상의 추종자였다는군요.
찰스 맨슨 사건이 진짜 짜증나는 건 그의 추종자들이 있다는 거죠. 제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히피 문화에 관심이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찰스 맨슨 사건은 정말 짜증납니다.
OJ심슨 사건은 아직도 미국의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자주 언급되죠. 곧 있으면 콜럼바인 사건 맨 마지막 글자가 버지니아 공대 사건에 붙을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