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제주항공 타고 9시도착 입국수속 마치고 지하철타고 하카타에끼 도착하여 조식하고11시쯤 에끼프라자
입성후 에반고질라에 다차있고 에반에는 여유가 있어 한자리 차지하고 않았는데 1만3천엔먹고 111로 맞아서
일격 12000천발 달리는데 10분도채 안걸려서 많이 놀랐습니다
중식하고 조금 하다 낮시간은 피하자 싶어 일부러 숙소에 짐 맡기고 7시쯤 다시 에끼에서 9시반까지 겜 했는데
12000발 순삭하였습니다
미싱/경기님 만나서 조촐히 한잔 좋은시간 보네고 내일을 다짐하며 1일차를 마감합니다
2일차 : 모닝은 피하고자 11쯤 에끼프라자 입성하여 울트라맨 200회전정도 돌리다 포기 다시 어슬렁 거리다 에반고질라 한자리
비길해 여기다 싶어 착석하여 돌리는데 여기도 뜨뜨미지근 하여 250정도에 포기 하고 또 어슬렁 하다 드디어 건담 입구
첫다이 전날 500회전 금일 200회전 앗 이자리다 생각하고 열심히 돌리지만 역시 안터짐니다 200회전 가까이 세우고
(리셑개념) 중식하러갑니다
에너지 충전후 20회전에 (역시 내생각은 맞았어 ! ㅋㅋ) 어떻게 맞았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여하튼 일격에 14800맞고
또 놀랍니다 에반보다 더빠른느낌 50회전 더돌리다 먹튀 시전 숙소로 한쉼자러 갑니다
휴~ 어제랑 오늘은 본전회복했다 ㅎㅎ
7시쯤 숙소옆에 있는 페이스880(처녀입성) 갔는데 공간높이랑 크기가 에끼랑 비교가 안되는거 같았습니다
미싱/경기님이랑 오늘도 저녁약속 잡았으니 밥값만 따면 좋겠다 했지만 아쉽게도 첫입성 신고식으로 3만에 헌납 헐~~
겜하다보니 옆옆 자리에 미싱/경기님이 루팡 잘맞고 계셨네요
저녁먹으러 갔는데 미싱/경기님이 루팡으로 15000발승 하셨다고 밥을 사신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
같이 계산 하자하니 못이긴척 식비 1만2천엔 중에 2천원만 내라 하셔서 고맙게도 맛있는
저녁과 하이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싱/경기 님
3일차 : 내일은 귀국이니 가족들에게 살것사고 11에끼 들어갑니다 오늘은 "아" 그렇게 말이많던 단타귀신을 저도 만났습니다
않는 자리마다 1천엔 2천엔 만에 다 맞는데 하나같이 다 단 / 단/ 연 (1) 이런식 이데요 너무 단단 맞으니
어떤 다이에 않아야하는지 도무지 감도 안잡혀 카드에 15000발 다날리고 7시쯤 1층 코너로 이동합니다
룰렛돌아가는 카드그림에 않아 20 회전에 홈런 (아 속으로 애가 차비 주려다보다 ㅎㅎ)
2연타 맞아서 2000발 다먹고 5천에 투입 역시 안터집니다
카드에 남은 5천엔으로 물고기 이동 금일 15연 나온다이 850회전 마지막 승부를 합니다 역시 천엔 만에 "홈런"
(역시 에끼는 날 버리진 않았어 ! 얼마나 복구 해줄까? 기대감 ㅋ) 아~~~ 단타로 끝 이대로 안되~~~
200회전돌리는데 고래가 튀어나오고 진동 날리 납니다
조개반짝 >>> 터치 >>>> 고멘네 ~~ 하며 잘가라 하네요 ㅜ.ㅜ
9시 마감 하고 힘없이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미싱/경기님 연락하고 스시도시락 / 닭다리 편의점에서 구입하고
숙소에 있던 김치 / 컵라면 과 미싱님이 사오신 초야 (1000 ml) 로 아쉬운 만남을 뒤로 하였습니다
미싱님처럼 좋은분을 타국에서 만나 큰인생소득으로 여기고 귀국 하였습니다
(3일 게임 8만엔 패 약패로 스스로 위안함)
혼자만의 질문 : 동전끼우고 핸들돌리는데 처음 영점조절하면 손가락만 터치해도 잘들어간 기억인데 이번엔 계속 레버를 전체 감
싸지고 계속 영점조절을 해줘야 잘들어 간다는 의문생김
언제 빠지고 언제까지 확인 해야하는지 기준이 깨짐 하마리에 고탑에 들어갈건지 ?
상승 분위기에 150~200회전이 좋은지 도무지 감이 ....
주절주절 말이 많았습니다 성탄절 좋은꿈 꾸시고 안녕히들 주무세요 횐님들
첫댓글 좋으신분들 많치요 이번원정 최고 소득이시네요
저는 동전끼우고 한손가락만 데면 나가던데요
아그렇군요 제생각만 그런거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여행중에 같은 회원분 만나서, 식사도 하시고 좋은 시간보내신것같습니다. 잘 지내시다 가기전날 손실을 입으셨는데, 아쉬움은 있지만 담을 기약하시고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