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옷 들을 사정상 좀 내놓을까 해요,,
정말 다 갖고 있음 좋을텐데 짐을 줄여야해서요,,,ㅠㅠ
모든 옷들은 백화점에서 산 정품이구요~
정품이 아닐 시 100% 환불 가능합니다.
그럼 구경들 사시고 이쁜 겨울 보내세요~!^^*
(참고로, 제가 이런데 올리는 게 첨이라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요,,,ㅠㅠ 남들은 사진빨로 잘들 팔던데,,, 그래두 한 아이템당 열장 이상 씩 찍어서 그중 잘된 걸로 올리는 거니깐 이쁘게 봐주세요~^^;;)
1. 필수 아이템 더플코트.
혹시 아직도 더플 코트가 없으시다면 이거 왕 추천 할게요!!^^
색상은 세련된 카키이구여~ 66사이즈 입니다.
근데 여성브랜드이다 보니 어깨 같은 게 좁아 보이게 나와서 아주 청순~날씬~해 보여요~^^
55반 66사이즈 입으시는 분들, 날씬해 보이는 이 더플코트는
가격 5만원입니다!^^
2. 까만 숏 코트
이것도 필수라면 필수 아이템이져~
정장에도 캐졀에도 나름대로 다 잘어울려여~^^
바지에 입으셔도 되고, 요새 미니스커트가 유행인데 코트 길이가 짧아서 미니스커트에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싸이즈는 55사이즈구여~ 버튼은 똑딱이 같은 걸로 되어있어여!
가격은 3만원만 받을래요~^^
3. 우아한 롱코트.
제가 사진을 못 찍은 대표적인 작품이네요...;;
이거 진짜 이쁜 롱코트에요~
겨울에 집에서 뒹굴다가 안에 츄리닝바람에 저 코트입고 까만 장갑하나 끼고 나가면
사람들이 파티가냐고 물어 볼 정도~^^
요새 미니스커트 위에다도 걸쳐두 이쁘구여~
긴치마 짧은 치마 긴바지 9부8부 할 것 없이 다 입을 수 있어여~
공주님이 되고 싶으신 분들 저 코트 강추입니다!^^
사진이 흐려서 설명 좀 더 붙이자면, 털도 까맣고 이쁘구(개털아님;;)
안에 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와인색(진짜 이쁜 와인색)이구
단추는 똑딱이에여~
오즈세컨 브랜드가 좀 체형이 작으신 분들이 찾는 브랜드라
이건 55사이즈 입으시는 분만 가능하겠네여~
가격: 5만원
4. 럭셔리 롱코트
이것도 역시 오즈세컨 제품이구여,
럭셔리해 보이는 와인색입니다.
이건 좀 마르신 분이 입으셔야 이뻐요~
털 너무 고급스럽구여~
성숙하고 우아하고 세련되면서 럭셔리해 보입니다
이것도 사이즈 55에 가격 5만원입니다.^^
5. 더블버튼 외투.
캐나다에서 사온 갭 제품입니다.
소재는 두꺼운 면인데 약간 스웨이드 필나는 소재이구여~
가을이나 초겨울에 입으실 수 있는 옷입니다.
옷이 두꺼워서 좀 무거운 게 단점이네여,,
사이즈는 스몰인데 55반이나 66입으시는 분들 입으실 수 있습니다.
이건 작년에 사서 제가 애용했기 때문에 싸게 내놓을 께요!
가격 4만원^^
6. 갭 모직 점퍼
보시다시피 넘넘 이쁜 제품이에여~
이것두 캐나다에서 직접 사온 제품이구여~
진짜 딱 두번 입었습니다.
두고두고 또 입고 싶지만 제가 이제 직장인이라 완젼 정장밖에 못 입어여..ㅠㅠ
청바지에 입으시면 캐쥬얼한 느낌, 까만 정장 바지에 입으시면 세미 정장 느낌 납니다.
물론 좀 발랄해보이는 스커트에두 잘 어울리구여~
두꺼운 모직 소재로 되어있구, 안에는 보시다시피 누빈 공단스탈이에여
(잘 안보이나여?...;;)
디자인에 맞지 않게 은근히 고급스러워여
이 점퍼는 9만원에 올립니다. 받아보시면 절대 아깝지 않으실 꺼에여~^^
아! 맞다 싸이즈는 55반 66입으시는 분들~
7. 시슬리 니트.
이것도 사진이 너무 한가여?;;
얇지만 따뜻한 소재입니다.
안에 탑 입으시고 청바지에 입으시면 넘넘 세련되고 이뻐요~
참고로 이 옷은 길이가 짧은 편이라(아주 짧은 건 아니고 딱 벨트메는 허리까지)
엉덩이가 저처럼 크신 분들은 피해 주세요~;;
프리사이즈이구여, 그래두 55~66입으시는 분들이 입어야 이쁠 꺼 같네여~
가격은 2만원.
8. 베네통 가디건.
옷이 좀 구겨졌는데, 절대 관리가 소훌해서 그렇지 않음을 밝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옷들은 모두 세탁소에서 드라이크리닝해서 옷장에 차곡차곡 넣어둔 건데
다만 작은 옷장에 옷이 좀 많이 들어가면서 조금씩 밀려서 구겨진겁니당^^
이옷두 참 세련되고 이뻐요
근데 이것두 길이가 좀 짧구여, 이옷의 포인트인 저 포도넝쿨두 세련되게 이뻐요
프린트나 자수가 아닌 저 옷 위에 덧데어 무늬를 주어 더 고급스런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저 단추도 네모나면서 편안하고 고풍스런 느낌을 줍니다.
저기 저 사진에 맨 마지막 단추 아래 옷핀이 보이시나요?
그거 절대절대 단추가 떨어져서 그런 거 아니에여~^^;;
단추구멍 세어보심 아시겠지만 원래 단추가 위에만 세개 있구여,
제가 하체 비만이다보니 배부분을 조금이라두 가리려고 저렇게 달아놓은 겁니다.--;;
그냥 단추 세개만 채우시고 청바지에 벨트랑 입으심 왕 이쁘고 세련된 느낌 나여~
참! 이옷은 어깨가 조금 넓으신 분은 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여~^^
사이즈는 프리사이즈구여
가격은 2만 5천원.
9. 이쁜 분홍 폴라 니트.
색상 참 이쁘져?
제가 이 색상에 반해서 작년에 뉴욕갔을 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못올라가보면서 산 옷입니다. 보시다시피 소매가 조금 퍼지는 느낌이면서 손목에선 딱 조여주는 멋스런 스탈이구여~ 이 옷두 조금 구겨져서 안이쁘게 나왔는데, 저 이옷입었을 때 이쁘단 소리 진짜 마니 들었어여~ 이 옷의 브랜드는 H&M이라구 모르실 수 있는데
뉴욕시내에서 가장 인기가 폭발하는 (우리나라에서 한 3년전 쯤 지오다노가 인기폭발이었듯이) 브랜드입니다. 그렇게 비싸지도 않으면서 이쁘고 스타일리쉬한 옷들이 많거등여~
보아 예전에 NO.1인가(?) 뮤직비디오에도 전광판에 이 브랜드가 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너무 이쁜 폴라 니트 입니다~^^
사이즈는 프리사이즈인데 55~66입으시는 분들 모두 가능해요.
가격은 2만원^^
10. 항공 점퍼
이것도 역시 H&M브랜드 입니다.
항공점퍼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탈이져.
잘 못입음 노동자같은데, 딱 달라붙는 부츠컷 청바지에 벨트하고 이 점퍼 걸쳐주면
멋스럽지 않으면서도 참 멋스런 느낌이 납니다.
겉에 소재두 면이구, 가을 초겨울까지 아주 요긴하답니다~^^
사이즈는 55반 66사이즈정도 됩니다.
그래두 66사이즈입으시는 분들이 입으면 더 이쁘겠네요~
가격은 4만원.
11. 편안한 가디건
아이보리 색상이라 여기저기 요긴하게 잘 입으실 수 있고여~
빤짝빤짝하는 실들이 섞인 그런 옷이라 너무 심플하지두 않구여
아주아주 따뜻하답니다~
사이즈는 66사이즈.
근데 키크고 마르신 분들이 입어야 이쁠 꺼 같아여,
두께가 좀 있어서 뚱뚱해 보이실 수 있거등여.
이건 만 오천원에 내놓을 께여.
진짜 안입고 맨날 세탁만 해 놓고 넣어놓은 옷인데
요새 예스비란 브랜드가 별루 인기가 없..자나여~;;
12. 게스 점퍼.
정말 스타일리쉬하면서 촌스럽지 않은 이쁜 빨간 점퍼 입니다.
안에는 폴라폴리스 소재로 되어있어 정말 따뜻하구여~
청바지에 입으시면 정말 스타일리쉬한건 말 할 것도 없져.
이옷두 캐나다 있을 때 비싸게 주고 산 옷인데
눈물을 머금고 팝니다.
사이즈는 M이라 66사이즈정도 되구여~
가격은 8만원에 내놓을께여!^^
12. 쌈지 스포츠 털다린 잠바
정말 요긴하게 잘 입었던 점퍼인데...
털도 괜찮고 참 따뜻해요, 눈보라가 치는 날에도 정말정말 따뜻하게 입었습니다.
촌스러워보이지 않는 이쁜 대님 소재이구여~
사이즈는 95사이즈입니다.
스키장 가실 때 입으셔두 되구 평소에는 말할 것두 없구여~^^
근데 이 옷은 많이 입어서 소매 부분이 조금 닳은 느낌이 나네여..심하진 않구여
그래두 많이 입었으니깐 3만원에 내놓습니다.^^
13. 귀여운 하얀 점퍼.
이것도 캐나다에서 사온 겁니다.
이건 가격도 기억나네여.220불,,,
비싸지만 너무 귀엽구 이뻐서 샀는데
제가 키가 커서 덩치가 있어 보여서 눈물을 머금고 파는 거에여,ㅠㅠ
해외에 나가보신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정말 우리나라 옷이 가장 질은 좋습니다.
그래서 저런 털 같은 것두 좋은 털 고급스럽게 달린거 사기 힘들구여,,,
마냥 아베크롬비 인터넷 상에서 도는 그런 거 사면 정말 개털달고 오기 일쑤구여
해외상품만 찾으시는 분들! 정말 뻥 안치구 우리나라 옷이 가장 이쁩니다~!
(어느덧 얘기가 딴데로....ㅡㅡ;;)
암튼 이 털은 정말 눈에 딱 들어서 샀단 말씀이져.
물론 토끼털도 밍크두 아님 흔히 말해 개털 이겠지만서도 개털같이 보이지 않는,
그리고 털도 자크로 떼었다 붙였다 하실 수 있구여.
글구 제가 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건,
물세탁 가능하다는 겁니다. 하얀 옷이라 부담느끼실 수 있는데
언제든지 털만 떼어서 세탁기에 돌려주세요~^^
글구 쟈크가 전 좀 맘에 안들었는데
외국 옷이 다 저래여,,,아무것두 안달리구 싸구려 쟈크 느낌,,,ㅡㅡ
그래두 누가 쟈크만 쳐다 보나여?
옷이 저렇게 셔링이 잡혀서 귀여운데...^^
이거 사이즈 스몰이구여~
55나 66입으시는 분들 가능합니다.
가격은 8만원!^^
이상이구여~
모든 옷은 세탁소에서 세탁 마쳤습니다.
제가 상세히 써 놓았으니 신중히 생각해보시구 연락주세여~
되도록이면 문자로 문의주시구여..
글구 판매되면 바로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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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