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락 밴드, 린킨 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세)가 20일(현지 시간) 미국 자택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린킨파크는 올해 새 앨범, 7집 ‘One More Light’를 내고 북미 투어 일정도 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고, 밴쿠버에서는 오는 10월 15일 로저스 아레나에서 공연 예정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베닝턴의 자살 소식에 팬들은 “그럴 리가 없다.”, “거짓말이길 바란다.” 등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1996년에 데뷔한 린킨 파크는 첫 앨범 ‘Hybrid Theory’를 시작으로 그동안 ‘Faint’, ‘In the end’, ‘Numb’ 등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래미상도 2번이나 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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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체스터 베닝턴 공식 트위터 )
첫댓글 헐...........ㅜㅜ 10월만 기다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