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게시판 도배가 슬슬 시작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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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밥사 없이 어찌 살았나 모르겠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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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liva ovulation tester와 basal thermo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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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배란측정기인데요, 국내에서 이런 걸 파나요? 팔면 어디서, 얼마에 파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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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것은 타액을 검사해서 배란 여부를 측정하는 거고, 뒤의 것은 기초체온법으로 배란일을 알아낼 때 쓰는 온도계인데 구체적인 명칭이 따로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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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oftcup ; 월경 중 성관계를 가능케해준다는데, 이 역시 국내에서 판매되는지, 어디서 얼마에 살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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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는 둘 다 피임약 질문입니다. 이것들은 국내에 판매되는지만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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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프로게스테론만 함유된 피임약 중 mini-Pill, Depo-Prov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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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판매되는지, 혹은 프로게스테론만 함유된 국내 시판 피임약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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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보라랑 미니보라는 단상성 피임약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이런 약 이름으로요... 그 외에 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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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단상성 피임약 중 Ortho Evra patch, NuvaRing, Lunelle, Seas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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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패치와 시스널(이렇게 표기하는 게 맞는지?)은 외신에선 본 적이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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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역시 국내 판매되는지, 대체 가능한 국내 단상성 피임약이 있는지(마이보라와 미리보라 외에도)... 구체적인 약 이름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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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울러 다음 문장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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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호르몬 피임약을 먹어도 호르몬의 주기적 변화를 느낀다고 보고한다. 일부 연구가는 이것이 다른 체내 호르몬과 화학물질이 여전히 매달 주기적 패턴을 따르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Other researchers believe it's because your own natural hormones break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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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지막 문장에서 천연호르몬이 break through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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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 둘 다 판매 하는 거 봤어요. 카달로그 쇼핑요^^ // 4. 생리및 배란과 관계된 호르몬이 3개라고 들었는데요. 한가지 호르몬을 약을 먹어서 인위적으로 조절해도 다른 두 호르몬은 주기적 패턴을 따른다, 이고 물어보신 문장은 약을 먹는다해도 (억제하려고 했던) 해당 호르몬이 여전히 원래 주기대로 흐른다...
1번은 다 판매하는군요. 역시 울나라 빠르군요 ㅎㅎ 그럼 어디서 얼마에 구할 수 있다고 해야 하려나요. 본문에는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얼마 정도에 살 수 있다고 나오는데, 국내에선 어디서 얼마에 살 수 있다고 할런지.. 에효 ㅠ.ㅠ/ 4번은 아항.. 그런 뉘앙스군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1. 둘 다 판매 하는 거 봤어요. 카달로그 쇼핑요^^ // 4. 생리및 배란과 관계된 호르몬이 3개라고 들었는데요. 한가지 호르몬을 약을 먹어서 인위적으로 조절해도 다른 두 호르몬은 주기적 패턴을 따른다, 이고 물어보신 문장은 약을 먹는다해도 (억제하려고 했던) 해당 호르몬이 여전히 원래 주기대로 흐른다...
뚫고 나온다는 의미가 원래 억제를 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쓴 게 아닐까요.
1번은 다 판매하는군요. 역시 울나라 빠르군요 ㅎㅎ 그럼 어디서 얼마에 구할 수 있다고 해야 하려나요. 본문에는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얼마 정도에 살 수 있다고 나오는데, 국내에선 어디서 얼마에 살 수 있다고 할런지.. 에효 ㅠ.ㅠ/ 4번은 아항.. 그런 뉘앙스군요. 감사합니다. ^^
Depo-Provera는 호르몬 주사인데요 국내에선 아직 판매 안 하는 것으로 들었어요.
아하, 어라와님도 감솨.. ^^;; / 혹 국내에도 호르몬 주사로 피임하는 방법이 시행되고 있을까요?
한국엔 그런 거(주사) 없다고 편하겠다고 @.@ 부러워하고 불평하는 거 들은 적 있어요. 요즘 나왔다면 모를까, 그런데 depo는 최근에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나 뭐라나 그런 연구 결과가 나왔다니 권장되진 않을 거에요.
에브라 패치면 팔뚝에 심는 거 아닌가요? 이거 산부인과에서 시술했다가들 부작용 심해서 리콜했단 말 들었는데요.
팔에 붙이는 패치가 국내에서도 쓴 적이 있나 보군요. 처방 없이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아웅.. 이번 책에는 특정 상표명이 나와서 고생이에요. 다른 걸로 바꾸기도 힘든 부분이라..
의사들도 특정 상표명을 많이 쓰거든요. acetaminoprophen(?) 대신 타이레놀을, ibuprofen(?) 대신 tempra를 이런 식으로요, 그러니 책에서도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그 이름으로 검색하셔서 generic name--acetaminoprophen 등--을 찾아서 쓰심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