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른을 위한 방수패드*^^*
제가 잠버릇이 험해서요.^^. 그날이되면 오버나이트로도 불안해 이 패드를 깔고 자거든요.^^.(어째 좀 창피하네요.^^.)
생각하다 아기용을 보고 제가 쓰려고 좀 더 크게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좋은거에요.
근데 이렇게 사용하는걸 저희 언니가보더니 선물하게 만들어 달라고 가끔 요청해서
지금은 선물용으로 가끔씩 만들고 있는데요. 사용하는 사람에따라 크기를 다르게 만들고 있어요.^^.
저번에 카페에서 구입한 원단으로 만든건데요. 따로 포장을 안하고 녹끈하나로 포장도 가능하고
그래서 좋았어요.
지금 하나 더 만들려고 준비중이에요.^^.
너무 칠칠맞다 생각은 말아주세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용 원단 *
1.(홈패션용) #210 1번 미니장미 1마
2.(기본원단) #81 선염 예쁜핑크 시리즈(4종) 3번10미리체크 1마
3.밀키방수천 1마
첫댓글

이거 정말 좋은데요
마침 제가 그 기간 중이라;; 더 눈이 번쩍 뜨인다는..
*_* 저도 오버나이트만으론 도저히 감당이 되질 않은 관계로 잘 때 대형 수건 하나 깔고 자긴 하는데 이불에 안비치게 한다구 겹쳐 놓는 것도 꽤 두껍더라구요
근데 이건 방수천이 안에 있을 터이니 깐 듯, 안 깐 듯.. 얇아도 안심이겠는걸요

특히나 막 초경을 시작한 예비숙녀들.. 밤에 이불에 지도 아닌 지도(
)를 그리면 괜시리 창피하기도 하구 엄마 눈치 볼텐데 요런 거 
하면 
좋겠네용..
아기들 있는 집에 선물 해도 되겠네요 생리때는 그리 심하지 않으니 잘 몰랐는데 성인 여성분들에게도 필요하는 사실, 여기와서 보니 알게 됩니다. 이거 보니 저도 마구마구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ㅎㅎ 바세가 좋은 이유는 회원분들의 아이디어에 제 아이디어가 겹치면서 새로운 것들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그러나 실은 제 머리와 손이 따로 놀아서 생상품은 거의 없다시피 한 게 문제라면 문제에요, 이쁜 선물 받는 분 요긴하게 쓰겠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우리 딸아이도 저번달 시작 했는데 만들어 줘야겠어요.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