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순으로 7씩 반복되면서 상대식 승강장이 연속되는 구조를 보여주곤 했었는데...
(색깔이 헷갈릴 수는 있을 듯 : 안심역은 섬식이나 흰색이라는 점때문에 충실히 재현)
대구지하철 2호선은 그래도 역의 모양이라던가 느낌이 서울지하철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은근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그래서 그런지 일전에 돌아다녔던 2호선 반월당역의 사진을
여전히 싸이에 저장해 놓고 가지고 있지요.
부산지하철에는 섬식 승강장 중에 벽면이 동그랗게 되어 있는 터널식으로
되어 있는 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구지하철은 2호선 일부역에
그런 터널식으로 된 섬식 승강장이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었고
상대식 승강장도 벽면이 터널모양인 역이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 확실치 않음
개인적으로 계명대역이 개통하게 되면 시내까지 버스를 탈 일도 많지 않을 것이고
버스가 일찍 끊겨 본의아니게 비싼 택시를 이용할 일도 없어질 것이며...
그래도 최소한 밤 12시정도까지는 여유가 생긴다는 면에서는 희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첫댓글105번의 경우 개편돼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거나 짤릴 가능성이 제일 높지요. ^^ 15정거장 가까이 중복되더군요. 그렇지만 간선(좌석버스를 대구에서는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_-a)노선이고 수늬권 노선(주말에는 버스 문 못 닫습니다)인지라 쉽사리 건들지는 못할 듯합니다.
아마 지하철을 주간선 축으로 하고, 좌석버스를 간선축(좀 맘에 안 들죠)으로 하고, 입석버스를 지선축으로 할지 싶네요. 그래도 대구는 시내에 그렇게 서울,부산마냥 큰 산이 없는지라 노선 개편은 쉬우리라 봅니다. 서울의 경우는 명동역과 여의나루역, 5호선 도심구간이 터널식 승강장입니다.
첫댓글 105번의 경우 개편돼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거나 짤릴 가능성이 제일 높지요. ^^ 15정거장 가까이 중복되더군요. 그렇지만 간선(좌석버스를 대구에서는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_-a)노선이고 수늬권 노선(주말에는 버스 문 못 닫습니다)인지라 쉽사리 건들지는 못할 듯합니다.
아마 지하철을 주간선 축으로 하고, 좌석버스를 간선축(좀 맘에 안 들죠)으로 하고, 입석버스를 지선축으로 할지 싶네요. 그래도 대구는 시내에 그렇게 서울,부산마냥 큰 산이 없는지라 노선 개편은 쉬우리라 봅니다. 서울의 경우는 명동역과 여의나루역, 5호선 도심구간이 터널식 승강장입니다.
상대식 승강장도 벽면이 터널인 경우 있습니다. 5,6호선 쪽에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까치산역과 왕십리(5)역이 조금 애매하지만 그렇습니다.
가장 타격을 받을 노선은 아무래도 좌석509번과 경산좌석508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수요가 많은 구간이 거의 완벽하게 중복되는지라..계명대~반월당 구간을 지하철과 동일하게 달리죠-_-
부산 1호선 대티역이 터널식 아니었나요??
509번 노선은 계명대가 아니라 계명문화대학쪽입니다. 거기서 서재쪽으로 빠지지요.
대구는 3호선까지만 개통 된다면 지하철 이용률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겠는데...
대티역은 터널식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부산지하철 1호선 서대신동역이 터널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 어,,,, 대구 시내버스 2009년 좌석 폐지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