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1 |
| 응급심뇌혈관질환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개요(’22.8.29. 건정심 심의完) |
□ (추진배경) 응급심뇌혈관질환 전달체계의 구조적 한계* 극복과 필수의료 분야 공백 해소를 위해 시범사업을 통해 전달체계 개편 추진
* 응급의료, 권역심뇌질환센터, 지역의료기관 등 각 사업간 연계 부족으로 최초 병원 이송 오류에 따른 재전원 등 최종치료 지연 발생
□ 사업개요
○ (사업목표) 응급심뇌혈관질환자의 지역단위 대응역량 강화 및 증상발현 후 최종치료까지 시간단축을 통해 치료성과 향상
○ (시범기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1개소), 참여의료기관(3~6개소), 119구급대 등 지역실정에 맞게 구성한 네트워크 단위(6개 선정)
-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중심으로 심뇌혈관질환 응급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지역응급의료센터 이상의 종합병원*)간 네트워크 구성
* 취약지(응급의료 취약지이면서 응급심뇌혈관질환의 지역친화도가 낮은 중진료권)에 대해서는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의 병원도 참여 가능
○ (대상질환) 급성심근경색증(I21~I23), 뇌졸중(I60~I64)
□ 사업모형
○ (병원전단계) 구급대원이 의료진에 응급상황 사전 고지→ 환자 중증도 및 병원 상황을 고려한 최적 이송병원 선정 → 응급실 사전접수 및 도착 즉시 신속 치료로 최종치료까지 시간 단축
○ (병원단계) 치료성과 향상을 위한 중앙 - 권역 – 참여 의료기관간 유기적 연계 유지
□ (재정소요) 네트워크당 최소 5.7~최대 11.7억원 소요, 연간 60억원
* 사전지불 50% +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사후지불 50%
**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뇌졸중 단일 진료만 가능한 경우 보상 수준의 70%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