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도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 중 하나가 나름대로 예능마이너(?)들(전현무 장동민 등 제외) 데리고 특집 찍어내면서 살려내는 예능인들 보면 정말 대단함을 느낌 머 탈락하면 끝이겟지 평가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광희 최시원은 예능판에서 잘 버티고 살아남을듯 유병재는 본업으로 돌아갈거 같고 식스맨 후보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장동민 - 정말 노련미가 느껴지는게 다른 후보들은 재각각 분장 컨셉 리액션 등 개성을 보여주면서 경쟁을 하는데 장동민은 오히려 욕쟁이,막말 등 본인 컨셉은 최대한 감추면서 식스맨이 아니라 무도의 특집 말 그대로 예능을 하는 느낌 최시원 - 유재석이 신이라 느껴지는 부분.. 어떻게 이 리액션을 살려냇을가 세삼 대단하게 느껴짐. 최시원도 의식은 하는지 리액션도 계속하고 암튼 유재석이 제대로 만들어냄 홍진경 - 자웅동체,민속춤장인 등 무도에선 희귀한 여성 멤버인데 멤버들과 잘 어울리고 컨셉도 안 꼬여서 좋긴한데 여자라는게 제일 큰 듯.. 식스맨 말고도 추후 타방송에 자주 출연하지만 개성 못 살리고 끝날듯 광희 - 마냥 비호감 이미지 였는데 준비도 엄청 많이 하는거 같고 예상외로 케미가 잘맞아서 기대가 되는 멤버. 하지만 군대가 큰 듯.. 강균성 - 토크가 진짜 약점인데 멤버들과 계속 어울리고 본인 특유의 돌아이 기질 계속 꺼내보이면 어느 순간 그녀석의 공백을 지우지 않을까 생각됨. 유병재 - 대한민국 평균 이하 6인의 무한도전 취지에 가장 알맞은 후보. 그래서 탈락이 가장 충격이였던 후보 하지만 하하 정형돈도 이제 40줄 바라보는 나이인데 28살(?)의 어린나이는 확실히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듦. 전현무 - 나쁘진 않은데 스케줄 정리하지 않으면 절대 안될듯. 그래서 탈락이 아쉽지가 않음. 서장훈 - 멤버들과 케미는 가장 뛰어난데 그래서 탈락이 매우 아쉬움. 농구슈퍼스타 이지만 특유의 허당끼가 무도 취지에 딱 맞는 느낌이엿는데.. 개인적으로는 광희 최시원 홍진경은 군대 및 여자라서 힘들거 같고 장동민 아니면 강균성인데 그녀석 향수를 못 잊는 저로서는 강균성이 됐으면함. 분명 멤버들과 친해지면 실력 발휘할 거 같은 느낌.
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무도 식스맨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강균성은 이제 보여줄거 다 보여준거 같아요 이중성격이니 모창 이런건 여러프로그램에서 나와서 다 소비한 느낌이요
그렇기에 토크로 살아남아야 하는데 잘아시다시피 토크가 약점이죠
그리고 그녀석의 돌아이 케릭터를 안고 가는것도 새롭진 않아보이구요
이번 편을 보면 중반부터 강균성은 안보이더라구요 토크무더기에 묻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