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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갈기 소재용으로 일화 하나 올립니다.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저는 강남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동네 고등학교에서 학생끼리 교실에서 싸우다 살인 사건이 일어났어요.
가해자는 전학을 갔고. 가서 또 살인..
그 후 미국으로 유학 갔습니다.
저 고등학교때 저희반에 재벌 회장 조카 손자가 다녔습니다.
껄렁한 친구들과 어울렸는데.
술먹고 아빠 벤츠 몰고 잠수교에서 100킬로로 차를 들이받아서 차 2대가 전소됐습니다.
상대가 죽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벌 안 받았습니다.
왜 처벌을 안 받았는지 그땐 이해가 안됐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증인이고요.
강남에서 애 키우는 친구들에게 요새 듣기로는.
강남엔 마약 사건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유학을 많이 보내다보니.. 가서 배운 마약을 한국 와서도 못 끊습니다.
더불어서 강간, 폭행 사건도 많고요.
근데 깜빵 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네요.
기사도 거의 안 나고요. 이런 기사 나는 지역은 거의 안산, 인천...
이런 마약, 폭행, 강간사건 왜 처벌 안 받나요?
전관 시장 때문입니다.
유학생 가해자는 돈많은 집들이라
어린 자식이 깜빵 가는걸 막을수만 있다면 얼마라도 쓰지요.
돈이면 99% 다 풀려납니다.
젊은 김XX가 쎄고 쎈 세상이에요.
강간, 폭행 당한 아이들만 억울한겁니다.
부모로서 피눈물 나지 않을까요?
근데 이게 엄청나게 흔하다는 거에요.
당신 자식, 당신 손주를 강간, 폭행한 가해자가
검사 출신 변호사만 쓰면 처벌받지 않는 세상.
죄많은 검사가 대선 유력 주자라서
저는 불면에 시달립니다.
내 자식이 피해자가 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현진별⭐🐷
실화인가요!?
더랑규
전적으로 실화입니다.
위에 두건은 제가 증인이고요.
제게 얘기해준 친구들도 과장 같은거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여러 친구들에게 들었습니다.
법조계로부터 간접적으로 전해들은 내용도 있습니다.
지구를지켜라
떡찰 주요 수입원으로 지적수준 떨어져 점점 무식해지는 강남유 거들 .. 실제로 어린시절 모자란 친구들이 남아있더군요
더랑규
글쎄요...
무서운 점은, 유식하고, 인정 받는 위치에 있고, 나름 의리와 도덕성을 갖춘 인물들이
이런 카르텔에 대해 '내심' 싫어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카르텔은 이미 굳고, 깊고, 넓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정책이 인구 분산 정책입니다.
인구 감소하는 나라에서 인구 집중은 대단한 혜택입니다.
전국의 인재들이 다 몰리고,
좋은 정보와 인맥이 형성되고,
집값도 가장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인구 분산 얘기는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박사누구
마약카르텔이 지배하는 후진국처럼
검찰 카르텔이 지배하는 후진국이 될 겁니다.
더랑규
제 생각엔 마약 카르텔의 지배보다
검찰이 지배하는 나라가 훨씬 더 위험할 듯 합니다.
검사 연줄 있는 사람은 겉으로 티가 나질 않습니다.
폭행, 강간, 주가 조작, 저축은행 사기가 언제 발생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토박이2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세상 돌아가는게 같짆아서 세상 바꾸려 나왔다는게.... 코메디 아닌지??
더랑규
코메디라고 풍자할 일이 아니라, 한달 뒤에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 물정, 정의 이런거 큰 관심 없습니다.
제가 실 사례를 예로 들어서 글을 쓴 이유도, 당신의 자식과 손주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기 위해서였고요.
따지고 보면 강남 사람들 입장에서 윤석열 안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손해볼게 없습니다.
설령 윤이 실정을 해도, 강남이 그 실정의 피해를 입지는 않을 거라는, 보수당에 대한 강력한 신뢰가 있습니다.
다른 곳이(이를테면 광주, 안산 등) 좀 희생하고 나라가 조용하면 될 일이라는 거죠.
신뢰의 질을 떠나서 공고함 그 자체는 부럽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전두환 때부터 이런 인식이었습니다.
다슬기
누가 그러더라구요. 강남인들이 바보가 아닌데 민주당 정권 시절 경제 더 잘 돌아가고 더 민주화되는 거 다 안다구요. 그런데 그들이 국짐을 미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민주주의가 아니라 특권이고 국짐은 그 특권을 보장해주니까. 나라야 망해도 지들 손해볼 것 없으니까요.
[N🔴]지랄이서말이라도꿰어야풍작
모두 잘사는 세상은 싫은 겁니다. 다 ㅈ되고 나만 잘살아야 특권층이 되니까... 그걸 국짐이 보장해주니까...
더랑규
정확해요.
민주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전두환 때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았는데요 뭘.
데모 쟁이들 엄청 싫어하는 동네입니다.
그들은 민주화고 뭐고, 강남 선호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참고로 국토 균형 발전을 매우,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인구가 분산되면 집값이 떨어지고 인재가 분산되기 때문이죠.
첫댓글 여기 지지하는 사람 각자 다른데 누구 되면 안된다 소리는 서로 하지 맙시다.
어차피 투표날 뽑히는 사람이 대통령 될껀데 여기서 이래봤자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검사가 기소 안하고 언론이 보도 안하면.. 일반인은 직접 당하기전에 알 수가 없죠.
지금도 김학의를 저렇게 감싸는데.. 윤석렬이 되면 ㄷㄷㄷㄷ 하군요
저런 가해자 피해자 가족에게 잔혹하게 살해되는 뉴스가 좀 나와야 고쳐질려나?
사적 복수선에서만 그치면 그런 가해자놈들은 개인 경호 강화하거나
되려 피해자를 가족단위로 복수의 씨를 말릴 준비하는데 노력 들일 듯요 ㅎㄷㄷ
그럼 앞뒤 다 자르고 싸이코패스 살인마라고 보도하겠죠.
군복을 양복으로 갈아 입었을 뿐
검찰독재가 되긴 합니다
검찰 출신 법무부 장관에겐 알아서 기고
비 검찰 출신에겐 들이 박는게
대한민국 검찰 아닙니까?
하물며 대통령이 검찰총장 출신인데?
아니라고 믿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윤석열에게 한 표하는건 불특정 다수에게
테러를 저지르는 거라 봅니다
개성중 사건 생각나고 성민이 살인사건도 생각나는... 솜방망이 대충 때리고 가해자는 해외 나가거나 개명으로 세탁하고 돌아와서 뻔뻔하게 살아가는거 참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