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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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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그대 머문자리
모데라토 추천 3 조회 64 24.11.21 00: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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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1 00:45

    첫댓글 쓸쓸할 때
    누군가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을 때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도
    들어올 수 있는 곳

    님의 말씀처럼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에게
    내 마음도 보여주고 그런 정겨운 곳이죠.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1.21 22:51

    작달막한 하루가 또 사라짐니다.
    언제나 처럼.
    언제나 처럼 이라는 단어보다 좋은 단어는 없다는 생각.

    그러게 말입니다.
    내 심연의 문을
    열수 있기에 참 좋은곳 아닐까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세요
    린두 시인 님.

  • 24.11.21 07:15

    생면부지의 사람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마음과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공간
    외롭고 괴로울때
    힘이되고 위로가 될수있는
    그대가 머문자리 ~
    시어의 한대목 같은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좋은글에 다녀 갑니다
    뜻깊고 알찬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4.11.21 23:27

    하루하루를 글로서
    자신을 표현하며
    내면을
    누릴수 있음은
    축복 인가 합니다

    아름다운 시어들로
    나를 표현함은
    누구나의 행복은
    아니지요

    어쩌면 이토록 아름답고 어쩌면
    이토록 쓸쓸하고
    눈에 담기는 두번 오지 않을 오늘 이기에 윤 세영
    시인님의 사랑 노래가 이어지는 날들로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감사드립니다

  • 24.11.21 11:37

    반갑고, 감사합니다.
    가을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21 23:46

    한결같으신 석우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어
    좋은 필력으로 멋진 시 남겨주세요.

  • 24.11.21 14:52

    밝은 햇살속에서 목요일날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오후시간에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날씨를 보이면서 미세먼지가..
    소설(小雪)절기를 하루 앞두고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도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4.11.21 23:49

    어느세 소설
    한해가 휘리릭
    허뉘 바람사이로
    뜨나가려 합니다.
    환절기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24.11.21 15:50


    글쵸!!
    이름도 모르고
    얼굴 은 커녕 목소리도 못들어보았고
    그러나 나의 닉네임 만으로 나를 표현하고
    나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내어놓는곳
    바로 카페라는 이름 으로 모여있는 회원

    그래도 이곳에서 삶의 이야기 꽃을 피우고
    내면에서 우러 나오는 글을 만들고
    음악을 듣고 댓글 답글로 나눔을 하고

    님의 말씀처럼
    그냥 이유없이 참 좋은곳입니다 ..

  • 작성자 24.11.21 23:43

    복잡하고 어수선한 사회 불신과 거짖과
    아접으로 속이고 속는 비정한 사회
    모순이 진실을 이기는 세상 이라는 터널을
    우리는 살기에
    나의 진실을 나눌
    공간이 있음은
    술보다 위로가 된다는 생각 임니다

    청춘의 시절
    기댈곳을 찾아 방황하다가 여러 모순적 일상에
    취해 보낸 날들이 나를 얼마나 망처 놓앗던지

    아름다운 이 공간이
    많은이들에 사랑을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임니다.
    소담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 24.11.22 15:41

    네 그런것 같습니다
    시인은 현실에 살면서 이상적인 세계에 또다른 삶을 사는가 봅니다
    공감하는 시향 느낌 같이 나무며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4.11.22 23:58

    길이란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는 생각 임니다
    우리의 아주 짧은 여정을 갈등과 번뇌로 쉼표를 바라기에 술한잔 그 좋습니다.
    한잔술에 마음 토할곳도 그 술한잔 입술이 외면하는 이들에게 어접잖치만
    표현할수 있는곳도
    만만치가 않치요.

    여기 다 쏫고나면
    편안한 숙면 누릴수
    있어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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