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 토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31일)도 1천5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네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한 지 25일째입니다. 수도권에서는 3주째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지만 확진자가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 정부가 만 18세 이상부터 49세까지 일반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 9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고 다음 달 26일부터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으로 접종이 이루어집니다. 사전 예약은 주민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 삼아 '10부제'로 이뤄집니다.
● 이미 접종 기간이 지난 고령층 미접종자 180만여 명에게도 다시 기회가 주어집니다. 노숙인과 미등록 외국인도 접종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 부산에서는 대형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다녀간 사람만 천6백 명이 넘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하던 노래주점이 또 적발됐는데, 불과 닷새 전에도 단속된 곳이었습니다. 경찰은 업주는 물론 종업원과 손님들까지 모두 형사처벌하기로 했습니다.
● 대선 경선의 양강 주자들은 지역 현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휴가를 내고 어제부터 나흘 간의 전국 순회를 시작했고, 이낙연 후보는 이 지사가 자리를 비운 경기도를 찾았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정정당당히 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권은 이한열 열사 조형물을 가리켜 부마항쟁이냐고 한 윤 전 총장의 발언 등을 문제 삼으며 맹비난했습니다.
●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아닌 이른바 제3지대는 사실상 사라지게 됐습니다. 여야 1대 1 대결 구도로 굳어질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남북 통신선 복원 이후 그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데요. 우리 정부가 '비대면 회담'을 위한 시스템 문제를 협의하자고 북한에 제안했습니다. 열 달 동안 중단됐던 정부의 대북 물자 반출 승인도 어제(30일) 재개됐습니다.
● 델타 변이의 전염성을 미 방역당국과 WHO가 일제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전파력이 수두만큼 강하다며 지금까지 코로나와 싸우며 어렵게 얻은 것들을 잃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인 '부스터 샷' 접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부스터 샷 대상은 2회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난 60대 이상 고령자입니다. 1호 접종자는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부부로 이들은 텔아비브 셰바 메디컬 센터에서 백신을 맞았습니다.
● 일본 정부가 현재 도쿄 등 2곳에 발령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총 6곳으로 확대했습니다. 도쿄에 내려진 긴급사태 발령 기한도 다음 달 말까지로 연장했는데요.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도 긴급사태 상황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서울대학교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청소 업무와 무관한 필기시험을 보게 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며 서울대가 즉시 상황을 개선하라고 행정 지도했습니다.
● 법무부는 다음 달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기념일 가석방 규모와 대상자를 심의합니다. 심사 대상에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수박 한 통에 3만 원대, 장바구니 물가가 심상찮습니다. 채솟값에 이어 다음 달엔 이미 예고된 라면값은 물론, 유제품 가격도 줄줄이 오릅니다.
●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유통업계에 지각변동이 생기면서 대형 M&A 즉 인수합병 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특히 M&A 격전의 중심에 정용진 부회장의 신세계 그룹이 있는데 최근 스타벅스코리아 지분을 추가로 인수했습니다.
●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늘어나자 정부가 면허 자진 반납 제도를 시행한 지 어느덧 4년, 면허를 반납하면 교통 카드나 지역 화폐 10만 원을 준다는 건데, 정작 반납률은 2.8%에 불과합니다. 일회성에 그치는 인센티브가 아니라 고령 운전자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확실한 혜택이 필요합니다.
● 코로나19로 다시 침체 된 극장가에 250억대 대작 영화 '모가디슈'가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1991년 주소말리아 한국 대사관을 배경으로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로 박진감 넘치는 이 영화는 왜 극장에서 봐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 선수가 어제 예선에서 2m28을 넘어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육상 트랙과 필드 종목 선수가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건, 1996년 높이뛰기 이진택 이후 25년 만입니다. 우상혁이 진출한 높이뛰기 결선은 내일 저녁 7시 10분에 시작됩니다.
● 한국 펜싱이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상영, 권영준, 송재호, 마세건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어제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45대 41로 제치고 동메달을 땄습니다.
● 여자 양궁대표팀의 안산 선수가 연장, 슛오프 끝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올림픽 3관왕에 올랐습니다. 여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단일종목 3관왕에 오른 건 사상 처음인데요. 경기 내내 무표정했던 2001년생 안산 선수,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출처:간추린아침뉴스]
오늘의 운세 : 7월 31일(토) ..............💞
[음력 6월 22일] 일진 : 경진(庚辰)
〈 쥐띠 운세 〉
96, 84년생
자신의 감정을 확실하게 전달하라.
결실을 맺을 수 있다.
72년생
운기가 상승하고 좋은 기회도 온다.
뜻밖의 일로 수입이 따라준다.
60, 48년생
귀인의 지혜가 큰 도움이 되니
귀를 활짝 열고 잘 들어야겠다.
36년생
진심으로 대하라.
결국은 자신에게도 득이 될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소띠 운세 〉
97, 85년생
순간순간 이루어지는 만남에 대해
어떤 처세를 하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73년생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기다.
건강을 위해 휴식을 취하라.
61년생
지레짐작을 하지마라.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를 수 있다.
49, 37년생
무리하지 마라.
컨디션의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올바른 인식과 개념 있는
사리 판단력이 필요한 때다.
74년생
적극적으로 대화를 유도하라.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게 될 것이다.
62년생
상쾌한 하루가 되겠다.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50, 38년생
가족 간의 친목을 도모하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침착하고 조심스럽게 일을
진행시키면 성공 확률이 높다.
75년생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경험자의 충고가
해결의 실마리를 가져다준다.
63년생
아직은 명확하지 않다.
먼저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라.
51, 39년생
판단력에 문제가 생긴다.
주위의 조언을 구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6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 용띠 운세 〉
00, 88년생
앞에 주어진 일을 천천히, 묵묵히 하면서
지금은 경험을 쌓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76, 64년생
깊이 고민하지 말고 앞을 향해 나가라.
52년생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할 때다.
상대도 알아듣는다.
40년생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 뱀띠 운세 〉
01, 89년생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다.
즐거운 데이트도 기대된다.
77년생
너그러움으로
상대의 잘못을 받아주어라.
애정이 더욱 돈독해진다.
65, 53년생
아직 실망할 단계는 아니다.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
41년생
끝이 가장 중요하다.
바쁘더라도 마무리는 확실히 하라.
운세지수 83%.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 말띠 운세 〉
02, 90년생
침착하게 행동하라.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무난히 해결된다.
78, 66년생
부부갈등은 빨리 빨리 풀어라.
곪게 놔두면 더 큰 문제가 된다.
54년생
즉흥적으로 노선을 변경하기가 쉽다.
자신의 현재 입장을 고려하라.
42년생
자신의 판단이
하루의 운을 결정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51%.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 양띠 운세 〉
91년생
내 생각과는 다를 수 있다.
상대의 속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겠다.
79, 67년생
오늘 다 처리하지 못할 것이다.
시간을 두고 해결하라.
55년생
아직은 시기상조다.
좀 더 두고 보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43년생
객관적으로 판단하라.
냉정한 시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운세지수 57%.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라.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80, 68년생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니 빛이 보인다.
힘들게 하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56년생
묵묵히, 조용히, 천천히 나아가야 한다.
44년생
골칫거리 문제가 해결된다.
가족과 오붓한 식사시간을 갖는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닭띠 운세 〉
93년생
두뇌 회전이 잘 된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81년생
남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라.
69, 57년생
행운이 찾아온다.
지금까지의 괴로움과 고생이
기쁨으로 변한다.
45, 33년생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주위의 신뢰를 얻는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 개띠 운세 〉
94년생
자신도 모르게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기 쉽다.
잠시 휴식을 취하라.
82년생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겠다.
무조건 믿는 것은 위험하다.
70, 58년생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다.
잠시 지켜보는 것이 길하다.
46, 34년생
상대의 허물만 탓하지 마라.
지레짐작 금물이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 돼지띠 운세 〉
95년생
섣부른 자랑은 피하라.
계획한대로 일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83, 71년생
얻고자 하는 욕심을 내기 전에
먼저 철저히 준비하라.
59년생
사소한 말 한마디로 언쟁이 생길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라.
47, 35년생
지나친 기대는 시기상조다.
현실을 생각하면서 움직여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지윤철학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