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박정무님 3 0 만원 , 12/8 미르누나님 2 만원 , 12/8 엄태선님 3 만원
12/9 송예지님 3 만원 , 12/9 대박이님 3 만원
( 합 계 ; 9 0 만 원 )
후원자님들, 안녕하세요 ?
소중한 후원 ^^^ 감사합니다.
한파에 힘들게 지내는 아가들을 도와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기예보를 잘 듣고 거기에 따라서 대비를 하고있지만
한파엔 모두 꽁꽁 얼어서 보호소에선 너무 힘들어요.
아침마다 부탄가스를 들고 수도파이프를 녹이고 겨울엔 일상이에요.
아무리 추워도 아가들이 잘 먹으면 어느정도 버틸수있어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은 사료 사는데 잘 사용하고있어요.
사료 100포를 살땐 날아갈듯이 안심이 되지만
매일 애들이 먹으며 줄어들땐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에요.
정무님 ^^^ , 거금을 후원해주셔서 큰 도움됐어요.
열악한 보호소 사정을 가엽게 여기시며 귀한 후원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후원으로 마지막달, 12월도 잘 지낼수있길 바랍니다.
수요일부터 또, 한파가 예고됐는데 걱정이네요.
아가들, 소장님 모두 힘내길 바라구요
아가들을 사랑하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가 유행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