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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변론 증거 5. 1장(5). 사도 요한의 인격, 만왕의 왕. 일곱 금 촛대, 일곱 별.(계1:8~20)
# 계시를 받은 사도 요한의 인격, 재림주 만왕의 왕의 모습 #
* 계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 강해)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육적 이스라엘이 순종치 않을 적에 용서 없이 재앙으로 친 것 같이 종말에도 그와 같이 하실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라는 뜻은 몇 가지가 있는데 전3:15절에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고 하신 것처럼 육적 이스라엘을 통하여 예언적, 영자적, 그림자적, 모형적, 예표적, 몽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가 있었고 신약에 혹은 종말에 끝을 맺는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시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예지예정아래 진행하신다는 뜻도 있고, 시작하신이가 끝까지 책임지고 역사하신다는 뜻도 있습니다. 또한 예언의 말씀은 이중 삼중으로 성취하시는 것도 됩니다. 구약 이스라엘은 언약을 맺는 선지 국가이며 신약의 이스라엘(한국)은 언약을 이루고 열매 맺는 선지 국가 입니다(마21:43).
알파적인 정통(영혼 구원의 복음)이 바울 서신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당시에 교권 세력에게서 염병 같은 이단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도들이 대제사장들에게 말입니다. 오메가적인 정통(새 시대가는 영, 육 구원의 복음)은 계시록인데 교권 세력들이 이단시 하다가 망하게 되는 것이 모든 민족이 통곡하는 날이며 찌른 자 들도 본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계시록을 바로 못 전하면 새 시대를 못 들어가는 것이며 그것이 또한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시대의 그리스도 비밀(엡3:4)과 하나님의 비밀(계10:7)의 다시 예언입니다.(계10:11) 천국 복음(마24:14)과 영원한 복음(계14:6)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주님도 바알세불이라 한 것처럼 참된 종의 반열은 마귀 세력에게 왕 마귀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이 영계원리입니다.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로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하시니(마21:43~44).
@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곤 썼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슥14:12).
* 계1:9~10절.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란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 강해) 완전계시를 받은 요한의 인격; 변화성도의 영감 받은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완전한 종말적인 비밀을 계시로 받은 요한의 인격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을 먼저 달아보고 난 다음에 가서 완전 계시의 비밀을 주었던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그 장성에 따라 그 인격을 소유한 것이니 완전한 그리스도의 인격을 소유 할 수 있는 사람은?
1) 어려운 환란을 통과시킴(9);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한 환란 예수의 환란이 되는 십자가 고난이 닥쳐 올 때 아무런 큰 낙망 절망 공포가 없이 십자가 앞에서 담대히 서서 주님께 큰 부탁을 받았으니 주님을 대신하여 아들이 되 달라는 인격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야고보, 요셉, 유다와 시몬이라는 동생이 있었지만 요한을 어머니에게 아들이라 하신 것은 사명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상속 받을 왕국건설의 사명 맡은 아들이며 예수님의 동생이 된 것입니다(막3:17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 말세 사명자 역시 아들의 명분을 얻으며 후사가 되어 기업을 받을 동생이 되는 것입니다. 즉 세세왕권입니다.
@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요19:26~27)
@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막6:3)
@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29)
2) 참음에 동참(9)
주 앞에 인정받는 인격은 참음에 있습니다. 인내력이 강한 인격을 요구하십니다. 참음이 많고 적음에 따라 상급도 크고 작고하는 것입니다.(네로 황제 때 끊는 기름 가마의 박해를 참음으로 원수의 피해를 당치 않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 하실 것이다. (딤후2:12)
3) 자기사명을 위하여 끝까지 노력하는 자.(9)
하나님 앞에 최고의 인격은 하나님께 맡은 일에만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인격으로 완전한 것을 받을 수 있는 인격입니다.
4) 성신에 감동된 인격(10)
사람은 성신의 감동이 없이는 영계를 볼 수 없고 영계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고 영계 세계의 것을 도저히 알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자연적인 최고의 인격을 가져오는 것은 성신의 감동에 있습니다. 성신 충만해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재림의 주를 영접하려면 늦은 비 성령의 역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5) 밧모라 하는 섬에 있는 요한(9); 쓸쓸한 밧모 섬, 순교자 보다 괴로운 자리입니다.
마땅히 가야 할 곳으로 인도; 원수를 들어서 쫓아내고 끌고 가는 것도 하나님의 인도(원수의 마음도 하나님이 주관)입니다. 말세 종은 억울함을 당하고 요셉의 환란과 야곱의 시련과 다윗의 고난과 욥의 인내가 있어 영계가 장성됩니다(사40:27). 참는 종은 무엇이나 감사 할일이니 하나님의 신이 항상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찌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삼상2:3).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6~17).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 밧모 섬으로 인도한 의미
① 마지막 환란은 중동을 중심하여 일어나되 지중해를 둘러싼 지경에서 있을 것을 보여주는 묵시이기 때문입니다.
땅위에서 마땅히 될 일이며 위치와 경계의 미리 정한 뜻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② 계시록은 인간과학발전으로 인류전멸의 전쟁은 지중해를 중심해서 있을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③ 어느 선지나 다 지중해를 중심하여 묵시를 보게 되었고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중동을 중심하여 북방으로 환란이 올 것을 보여 주었고 종말의 역사는 동방 땅 끝 바다 옆에서 일어날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계시의 비밀은 아사아를 중심하여 올 환란과 아시아를 중심하여 일어날 기독교 종말의 완전역사를 보여준 것입니다.
# 주의 날에 계시를 보여준 일에 대해(계1:10)
하나님은 머릿돌 되시는 예수를 통하여 완전 계시를 인간에게 승리하신 부활 주일에 주님은 다시 요한에게 나타났던 것입니다. 여기에 주의 날이라는 것은 주님의 부활하신 날을 말한 것이니 어떻게 해서 계시가 부활 주일에 나타났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1)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참된 평화와 안식을 이루어준 것이니 첫째 아담이 범죄함으로 잃었던 안식을 둘째 아담 예수가 완전히 승리의 부활을 한 날이니 인간에게 새로운 안식이 온 날이니 살아서 안식에 들어갈 비밀을 부활하신 날에 나타내 보였던 것입니다.
2) 부활절은 유월절에 이루어진 날이니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온 절기가 그리스도의 부활의 날과 동일합니다. 앞으로 재앙의 날에 구원받는 일은 유월절과 같은 것이니 유월절에 계시록을 보여준 것은 재앙의 날에 받는 구원을 보여준 것입니다.
3) 승리의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온유한 주님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고 두려운 주님이 나타나서 계시를 보여준 것은 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서 구원받는 때는 두려운 주님으로 나타날 때 받은 구원이니, 머릿돌 되신 심판주로서 그날에 요한에게 나타났던 것입니다.
* 계1:11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 강해) 이 완전계시의 책을 일곱 교회에게 보내라는 명령인데 이 일곱 교회는 재림의 주를 맞이할 촛대 교회의 신앙 표준으로서 보여주되 책망 받을 일, 칭찬 받을 일을 가르쳤습니다. 이기는 자의 받을 축복으로 에덴동산의 축복과 생명과와 왕권의 축복을 말하고, 촛대 교회가 나오는 비밀을 알려주었습니다.
일곱 교회가 같은 교회요, 같은 교역자요, 같은 하나님의 종이지만 이런 종은 망하고 이런 종이 되어야 새 시대 간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서에서는 같은 야곱이지만 진노의 날에 버릴 야곱과 복 받을 야곱이 있다는 것이며 마지막 때에도 망할 종과 새 시대 갈 종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 계1:12~16절.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사이에 인자(人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 강해) 두려운 주님으로 나타나심; 만왕의 왕의 모양
사 복음서에 나타난 주님은 충성된 증인으로 나타났고 일곱 금 촛대 교회 사이에 나타나신 주님은 만왕의 왕의 모양으로 나타나서 만왕의 왕이 심판주로 나타날 때 육체구원 받는 역사가 계시록이요, 지상 강림할 때 세상 통치할 때 될 일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른 손에 일곱 별을 잡고 두려운 주님으로 나타난 계시는 진노의 날에 용서 없는 재앙이 올 때에 하나님의 종은 어떠한 종이 되어야 하며 교회는 어떠한 교회가 되어야 하며 전할 복음은 어떠한 복음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 계시록의 목적입니다.
-. 만왕의 왕의 모습은 계10장에 변화성도의 모습과 비슷한데 왕의 복장을 하신 주님은 죄가 전혀 없으시고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계시며 무소불능의 백전백승할 승리의 역사를 할 분이며 진리의 말씀의 검(칼)으로 심판할 분이며 어두움이 전혀 없는 모습으로 우리가 받을 변화체와 비슷한 모습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계19:15)
@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사11:4)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계2:26~27)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계11:3~6)
* 계1:17~18절.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려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요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 강해) 이것은 완전승리를 이루시고 음부의 열쇠를 잡으시고 심판할 권리를 가지고 나타난 주님이십니다. 충성된 예수님 때는 사랑을 받고 동거 동락하던 요한도 만왕의 왕으로 나타날 때는 죽은 자와 같이 된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영계가 높고 완전한 계시를 볼만한 인격이 있지만 완전한 변화체를 이루지 못했으니 죽은 자 같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완전한 변화체를 가진 예수님과 동거 할 수 있는 자격은 완전한 변화체의 영체를 받은 후에나 있을 것입니다.
기독교 초기에 개척적인 복음 전파의 시대에는 완전한 계시를 받은 자의 사명이 필요가 없던 것입니다. 왜냐 할 때 이 완전 계시는 완전 영체로서의 들림을 받을 시기의 종과 백성들이 읽고 듣고 지켜야 할 복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마17:1~6)
# 예수께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일.(계1:18)
예수는 십자가에 죽기까지는 원수에게 박해를 당했고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고 심지어 죽기까지 충성을 다한 것은 완전한 사람으로서의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는 승리를 본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으로서 승천하여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는 완전히 세계를 통치할 권세를 가지고 역사하는 것입니다. 첫째 아담은 마귀에게 지므로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되어 둘째 아담 예수는 완전히 승리하셨으므로 마귀를 완전히 때려 없이할 권세를 가지고 죄로 말미암아 마귀 권세 아래 있는 영들을 해방시키는 것과 마귀를 심판해서 없이하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이날까지의 역사는 죄로 말미암아 마귀 권세의 해방을 시키는 역사요 다시 올 때 역사는 마귀 권세를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려고 마귀의 권세를 몽땅 용서 없이 죽인다는 것이 계시록의 대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를 없애려고 일곱 교회 편지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1 3:8)
@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베전3:18~19)
* 19~20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 강해) 이제 지금 있는 일은 그때 일곱 교회에 대한 일이며 장차 될 역사인데 장차 될 일은 종말에 될 일이지요. 일곱 교회는 그 때에 있었지만 그 교회가 주님 재림시에 그 대표가 되는 교회 상황입니다. 주님의 손에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인데 여기에 비밀이 있다는 것입니다. 144,000명의 변화성도의 말세 사명자입니다. 인 맞은 종의 승리자 반열을 이루는 종이며 단12:3의 궁창의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왕권 받은 종들입니다. 인을 맞지 못하는 종들은 황충의 피해를 당하며 계6:13처럼 환란에서 망하는 종들입니다.
주님이 인간이 알 수 없는 숨은 비밀의 모든 뜻을 종을 통하여 이룬다는 것입니다. 이 촛대교회로 보인 것은 어두움 밤 같은 흑암이 올 때 종말적인 역사의 신랑의 주를 맞이할 뜻으로 촛대라 한 것입니다. 일곱 금 촛대는 슥4장2절에 속화된 교계에서 신령한 교회의 제단으로 복구되는 완전준비 된 순금등대 제단으로 변화성도의 역사하는 완전한 촛대교회의 마지막제단입니다.
다시 말하면 진노의 날에 남을 교회입니다. 촛대 교회 사자는 주님의 재림할 때에 남은 종입니다. 천당 가는 종이 전하는 천당 가는 비밀이 따로 있고 남은 종이 전하는 살아 새 시대가는 비밀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마20장 포도원 품꾼 비유에서 은혜시대는 낮에 해당하고 환란 시대는 어두운 밤에 해당되므로 빛이 필요해서 촛대 교회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은혜 복음과 말세 복음, 천국 복음과 영원한 복음, 십자가의 도와 야곱의 도라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은 온 땅이 다 환란 재앙에서 망하게 되더라도 남은 교회가 될 촛대 교회를 지킬 자에게 전할 말씀을 보여준 계시입니다. 율법시대에서 은혜 시대 넘어올 때 남은 교회가 마가의 다락방교회이고, 은혜 시대에서 환란 시대로 넘어갈 때 남은 교회가 촛대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은 반드시 일곱 교회에 써 보낸 계시록이 아니고는 환란에서 양떼를 살릴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끝까지 참고 이긴 십자가로 말미암아 죄에서 구원을 받고 사도 요한이 환란을 통과한 남은 자로서 받은 계시록을 통하여 환란과 재앙에서 영, 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역사가 무엇인지를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12:3)
@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6:13)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계7:3~4)
@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계9:4~6)
@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슥4:1~3)
& 촛대교회 사자에게 알려주는 비밀.(18-20)
십자가의 비밀은 이방의 사도가 되는 바울이 계시를 받아 분명히 알게 되어 기록한 글입니다(엡3:1-6). 그러나 계시록은 온 땅이 다 환난 재앙에서 망하게 되더라도 남은 교회가 될 촛대교회를 지킬 자에게 전할 말씀을 보여준 계시입니다. 선지자들에게 알려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은 반드시 일곱 교회에 써 보낸 계시록이 아니고는 환난에서 양떼를 살릴 수 없을 것입니다.
@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엡3:1~4)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계10:7)
*. 참는 종에게 나타난 계시.(계1:9-20).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종을 들어서 역사할 때에 참지 않고는 도저히 일할 수 없는 환경에 몰아넣고 끝까지 참고 나가는 종을 인정하는 동시에 보호하고 동시에 그 종에게 하나님의 숨은 비밀이 무엇이라는 것을 세계가 다 알도록 글을 기록하게 한 것을 선지서와 계시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큰 계시를 보일 때는 무서운 환난이 있게 하는 동시에 그 때에 온 것과 같이 앞으로도 오는 환난을 보여 주었고 그때에 참는 종이 환난을 이기고 나간 것과 같이 앞으로도 끝까지 참는 종이라야 환난에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계시가 즉 예언서라는 것입니다. 사48:10에 고난의 풀무에서 택한 종의 역사가 촛대 교회입니다. 이제 참는 종에게 나타나는 계시에 대하여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끝까지 참고 이긴 십자가로 말미암아 죄에서 구원을 받고, 사도 요한이 환난을 통과한 남은 자로서 받은 계시록을 통하여 환난과 재앙에서 영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역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될 것입니다.
@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사48:10)
*. 환난을 통과한 요한이 본 계시.(계1:9-20).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종에게 환난을 당치않게 하는 것이 거룩한 뜻이 아니고 환난을 통과시켜서 완전 계시를 받을 수 있는 영계 발전 단계에 이르렀을 때에 완전 계시를 보여준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무조건 그 사람의 영계를 높이는 것이 아니요, 여러 가지 난관을 돌파하고 나가면서 그 영계의 새로운 단계를 올라가게 하는 것이 공의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나 향상이라는 것은 공의의 법에 따라서 있는 것이니 아무리 중생을 받은 자라도 어려운 환난이 올 때에 쓰러지고 만다면 이 사람은 새로운 것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상실한 자라고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환난이 있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종에게 완전한 인격, 완전한 영계의 자리에 이르게 하는 법입니다. 사도 요한이 그리스도의 무서운 십자가 고난을 통과할 때에 그는 도망하지 않고 십자가 앞에서 그리스도의 부탁을 받되 ‘대신 아들이다’라는 큰 사명을 받았던 것입니다. 여기에는 한 인사적인 정도의 말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몸으로서 할 일을 대신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큰 뜻이 있으니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으로 말미암아 모든 영들이 사망의 법을 벗어나서 생명의 법으로 옮겨지는 중생의 역사가 있으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열매가 되고 사도 요한이 완전 계시를 받은 진리를 통하여 세상에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므로 첫째 아담이 잃었던 지상 축복을 둘째 아담 예수를 통하여 이루어지되 대신 아들이 된 요한 사도가 받은 사명을 통하여 완전히 붉은 용의 세력이 없어지고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게 하는 사명을 뜻하였다고 보게 됩니다.(요1 3:8)
@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요19:26~27)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1 3:8)
이제 환난을 통과한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를 간단히 요지대로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
이것은 재림의 주를 세상에서 영접할 종으로써 어떠한 신앙 노선에 서야만 될 것을 경고한 글입니다.
1) 아무리 하나님의 종이라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식어지면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없다는 일, 이기는 자에게는 생명나무 과실.(에베소 교회)
2) 아무리 환난 궁핍이 와도 죽도록 충성을 다해야 된다는 일, 이기는 자에게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함.(서머나 교회)
3) 아무리 순교적인 계통을 받았다 해도 불의와 타협하면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없다는 일, 이기는 자에게는 흰돌에 새 이름의 왕권을 받음. (버가모 교회)
4) 아무리 모든 일이 발전했다 해도 악의 세력을 용납하면 환난에 떨어질 일, 이기는 자에게는 철장권세, 새벽별의 왕권을 받음.(두아디라 교회)
5) 아무리 살았다는 이름이 있어도 말씀을 지켜 회개하는 일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일, 이기는 자에게는 아버지 앞과 천사들에게 시인을 받음.(사데 교회)
6) 아무리 미약해도 말씀을 받아 지키면 시험의 때를 면하고 남은 교회가 된다는 일, 이기는 자에게는 왕권의 면류관을 받고, 성전의 기둥이 됨.(빌라델비아 교회)
7) 아무리 모든 일이 부족함이 없이 부요하다 해도 영적 활동이 없다면 소용이 없는 교회라는 일, 이기는 자에게는 왕권의 보좌에 안게 됨.(라오디게아 교회)
이와 같이 계시를 보인 것은 아무리 환난이 와도 남은 종으로서 남은 교회를 지키다가 주님을 맞이할 종들을 뜻한 것입니다.
* 이기는 자에게 약속
1). 에베소 교회;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함.
2). 서머나 교회; 면류관을 주시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 함,
3). 버가모 교회; 감추인 만나를 주고 흰돌을 줄 터인데 새 이름 을 줌.
4). 두아디라 교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 철장 권세, 왕권의 새 벽별을 줌.
5). 사데 교회; 흰옷을 주고 생명책에서 흐리지 아니하고 아버지 앞과 천사들에게 앞에 시인.
6). 빌라델비아 교회; 면류관을 주고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고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기록함.
7). 라오디게아 교회;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함.
* 촛대교회가 나오는 비밀
1) 에베소 교회. 모 교회, 사랑이 식어 촛대가 옮김
2) 서머나 교회. 환란과 궁핍, 충성과 진실, 면류관 자격
3) 빌라델비아 교회. 열린 문, 적은 능력으로 말씀 지킴, 면류관, 성전 기둥, 새 예루살렘 성에 이름 기록
2. 일곱 인
이 인의 비밀은 안팎으로 기록한 책의 비밀인데 이것은 주님이 재림할 때에 정치와 사상으로 대립되므로 불가피한 무서운 환난이 주님 재림시에 올 것을 보여준 것인데 흰 말 탄 자와 붉은 말 탄 자와 검은 말 탄 자가 나타난 것은 무서운 진노가 올 것을 앞에 놓고 일어날 세력을 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의의 세력이 승리하게 할 때에 동등권을 주어서 대립시켜 놓고 하나님 편에 선 자로 끝까지 참고 나가는 자가 승리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한 모략의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4대 병마가 대립될 때 순교자의 동무가 되는 수가 차면 하나님의 날이 온다는 것을 계6장에 보여준 것입니다. 계시록은 억울함을 당하던 순교자의 피 값을 갚아 주므로 아담 때부터 싸우던 옛 뱀 용의 세력과 사탄의 도구가 되는 인간들이 다 전멸을 당하고 끝까지 말씀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싸우던 자들이 승리의 왕국을 이루어 세세 왕권을 받게 될 것을 목적한 것인데 그 비밀을 천사를 통하여 지시한 것입니다.
3. 일곱 천사의 나팔
이것은 말세에 환난이 오되 순서 있게 오는 데는 악자를 들어서 1/3의 피해를 받게 하고 세계적인 무서운 환난이 오되 권세 받은 종들이라야 남아서 역사하게 되는 첫째 화가 오고 하나님의 완전한 촛대교회가 무서운 대환난 중에서 악당의 피해를 당치않고 보호를 받고 나가는 때에 오는 화는 여섯째 나팔 불 때에 중동에서 환난이 올 것을 가르쳤고 택한 자만이 남아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날은 누구든지 참된 성도의 증거를 순종치 않던 무리는 망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일곱 천사는 나팔을 불어서 마지막 환난이 오는 순서를 보여줬고 바람을 잡은 네 천사는 인류 종말에 무서운 전쟁이 오는 광경을 보여 주었는데 대표적인 나라를 말했고 다른 천사는 기독교 종말에 마지막 역사를 보여준 것입니다.
4. 일곱 천사의 대접 (계16장)
이것은 반 기독적인 사회가 모두 망하는 광경을 보여 주었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음녀적인 세상이 완전히 망하므로 성도의 나라가 세상에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이 재앙은 피 값을 갚아 주는 재앙입니다.
그러므로 옛날 선지도 하나같이 억울하게 박해를 당하는 자리에서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묵시를 볼 때에 하나님이 피 값을 갚아 줄 것과 새로운 성도의 나라를 보여 주었고 사도 요한도 무서운 네로 황제의 박해에서 그 환난을 통과하고 남은 종의 하나로 쓰라린 고통을 참고 나가 밧모라는 섬에서 마지막 환난이 올 것과 마지막 역사가 일어날 것과 원수를 갚아 주는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올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누구든지 억울함을 당하고 환난이 와도 참고 나가는 자라야 순교자들이 받은 묵시의 글을 바로 알고 나가서 전하게 될 것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5년~2028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8년쯤, 후 삼년 반은 2028년~2031년쯤,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와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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