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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다방 정통일식집???????
해피맘 추천 0 조회 141 05.06.08 15:1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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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08 15:50

    첫댓글 그만큼 후하게 주는데는 그만큼 값어치가 있지않을까요..직접나서서 알아보심도 괜찮을듯한데..그래야 안심이 되지않을까요..딸래미가 꼭 그일을 원하지 않는다면 상관없겠지만...

  • 05.06.08 19:26

    글쎄요.ㅡㅡ;; 저도 언뜻 들어든것 같은데...술도 한잔 받아먹고 그런다고...자세한건...함 가보시든지 하시는게...

  • 05.06.08 19:32

    지금도 그런지는 몰르지만요... 10년전쯤 저 대딩 혹은 직딩일때는요, 정통일식집 서빙이란건.... 움.. 다방 술집으로 다~ 돌은 여자가 나이먹어서 쓸모없게 되었을때 가는 곳이라고 공공연히들 말하곤 했어요. 저도 아는 분 따라 정통일식집 몇번 가봤는데요, 아줌마들이 남자손님한테 입속의 혀처럼 굴지요.

  • 05.06.08 19:35

    뭐 회를 쌈싸서 입속에 넣기도 하구요, 저도 받아먹기도 했는걸요? 저한테야 뭐 동생같이 여기고 먹여준거겠지만... 어쨋든 그 시절엔 그랬어요. 근데 요즘은 그런 횟집 많이 안 보이던데요. 지금은 안 그럴지도 모르지만, 분칠하고 기모노입고 써빙한다니 좀 그런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아닐지도 몰라요~~~ ^^

  • 05.06.08 20:47

    팁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지요 계속 이어서 나오는 음식 들락 날락하면서 기모노 불편한옷 입고 꿇어앉아서 써빙해야지요 또 술도 한잔씩 따라야지요 또 짖꿎게 구는 손님한테도 찍 소리 못하고 웃으며 장사해야되니 젊은나이에는 하기 힘들겁니다. 장사가 뭔지 알아야 주문도 비싼 생선으로 받아내고 주인과 손님을 모셔야

  • 05.06.08 21:34

    왠지 찝찝해여. 잘 알아보시고........

  • 05.06.08 21:45

    시댁쪽이 전통일식쪽으로 관련이 있습니다....따님을 위하신다면..그쪽으로 보내시지 않는것이 좋을듯쉽네요..일 쉽지는 않아요..무척고대죠...그렇지만..일식집 그룻들은 모두 무겁거든요..시간이 좀 많이 길구요..그리고 우선 술을 손님들이 주면..안받을수가 없다는거예요..그쪽으로 아가씨들....사람 구슬려서 팁

  • 05.06.08 21:47

    받는사람도 많구요...또 팁이 넘 많아서 그쪽으로 빠지면..잘 나오려 하지를 안더라고요..월급에..팁에..그리고..전통일식집 정도에 오는이정도는 돈없음 오지도 못하는곳입니다..일인분에..몇십만원짜리도 있는데요..그리고 기본으로 팁을 주는사람도 있지만..그렇지 않은 사람도 그속에 끼어잇다고 보면 돼요..잘 선택요

  • 05.06.08 23:28

    일산 어딘가에 일식집을 갔는데...강남보다도 비싸더라구요.물론 웨이터의유니폼은 기모노.잘은모르겠지만 월급보다팁이 많다면 당근아닌가요??

  • 05.06.09 09:44

    맞아요 그릇들이넘넘 무겁다고 아는이가 그러더라구여 팁은 뭐 왜많은지 ...우린 가족들이 다녀놔서 그런건 잘....

  • 05.06.09 17:25

    네 그렇습니다.식기 겁나 무겁지요.일식이라면.다 토기잖아요.그리고 하야님 말씀처럼 그런곳에서 돈 많이 받고 일하다보면 다른 일 못합니다.잘 하신 결정이세요.따님도 대화하면 금방 이해하실줄 믿습니다^^

  • 05.06.10 03:17

    한번 거기가서 식사를 해보세요 어떤곳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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