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쁘띠프랑스
최근에 강심장에 개리가 나와서 리쌍의 히트곡들에
대한 비화(?)를 풀어놓았음ㅋㅋㅋ
대충 내용은 한 여자와 여러번 이별을 한데에서
주옥같은 가사가 쏟아져나왔다는데
가사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어딘지모르게 똥차스멜이 풍기는것같아 글을씀ㅋㅋ
일단 여친과 처음 헤어지고나서 탄생한 노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날 사랑한다는 말 천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널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다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속에 새기며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뿐
몇 일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에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 듯이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린 항상 행복해 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 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네가 웃던 기억 속에 또 미쳐가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뿐
너 없는 아픔에 모든 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 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싶지만 밥 한숟갈 떠 넣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되는 난 먼 곳으로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뿐
헤어지자고했다고 여친 뺨을...때리셨어여?
그래놓고 돌아와달라고....ㅋ

두번째 이별 후 나온노래 발레리노
(여친분께서 무용을 전공하셨다고함)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쳐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은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 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 속 그대와 함께 난 춤 출 거예요
음..음..음..음..음..
너 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
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음..음..음..음..음..
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
아픈 가슴은 왜일까..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무언갈 지켜야 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서로에 곁에 오래 남기로
한 길로 같이 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
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간주중>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헤어지고 난 후 새벽에 '자니?' 라며 문자하는 구남친st
(위에 여친뺨때렸다는 이후 내가 개리를 보는 시선이 삐딱해져서
뭘 하든 안좋게보이는것일수도있음ㅋㅋㅋㅋㅋ)
헤어지고 사귀고를 반복하다 결국 헤어진 두사람.
완전히 헤어지고 나서 나온노래는 바로
나란놈은 답은 너다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Yeah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Yeah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난 화가 나 소리치고
술에 취해 벽을 치고 괜한 사람 어깨를 부딪치고
욕하고 뭘 보냐며 시비 걸고
그렇게 세상 모든 게 다 싫고
그런 내 모습에 넌 또 실망해
하지만 나 심각해
앞뒤 다 자르고 니가 없으면 미치겠는데
어떡해 오죽하면 내가 이래
너도 울잖아 아직 나 사랑하니까
무릎 꿇잖아 내가 미안하니까
그러니까 붙잡아
구차한 변명 거창한 약속 따윈
하진 않을게 돌아서지 마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너는 왜 나를 못 믿어
말하면서 속으론 찔려
우리 사랑했던 1년
그 시간 동안 못할 짓 많이 했던
내 자신이 너무나 싫어
이런 싸움 끝엔 언제나 사랑을 잃어
남잔 바람도 필 줄 알아야 돼
여자에 얽매이면 안 돼
그렇게 말했던 이 남잔
니가 떠나고 홀로 남자 가슴에 불이 난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나에게 정답은 너야
이제서야 니 소중함을 알았던 거야
니가 떠나면 난 다 잃어
다 잊어 다시 한 번만 날 믿어줘 제발
오~ 나를 견뎌준 내 사랑아
지금껏 네게 준 건 눈물뿐인
이 못난 놈은 그래도 널 언제나 너만 생각해
네가 내 옆에 있어야 힘이나
잘 알잖아 돌아와 Oh
네가 내 옆에 있어야 완벽해
잘 알잖아 돌아와 줘 Oh
80 넘은 부부도 싸우고
보름도 안 되서 또 티격태격 하지만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잖아
넌 나에겐 그런 존재
매일 핑계뿐이고 승질 부리고 우기고
참 못났지만 나에겐 니가 꿈이고
사랑이야 사랑에 답은 없지만
나에겐 니가 답이야 그게 내 진짜 마음이야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X2)

찌질한 구남친의 끝장판인것같은 '나란놈은 답은 너다'ㅋㅋㅋㅋㅋ
헤어지고 후회 사이클의 반복ㅡㅡ
'남잔 바람도 필 줄 알아야 돼'
'여자에 얽매이면 안돼'
이 두줄을 읽고 어쩌면 개리는 마초끼 다분한 남자가 아니었을까.
생각함ㅋㅋㅋㅋ
긿이랑 10년넘게 함께해왔다더니...
친구는 끼리끼리라는 말이 이 가사를 보며 더욱
절실하게 와 닿았음ㅋㅋㅋㅋㅋ
문제시 슬픔ㅠㅠ

우리가 개리를 실제만나서 사귀거나 어떻게할거도아니고 방송이미지만 보면되지않을까나.. 난 연예인 사생활이고뭐고 방송에서 잘하면 그냥 봄 .. 그렇다고 범죄저지르면 싫지만
근데나는 나란놈의답은너다들을때 공효진류승범생각났음ㅋㅋ
TV를 껐네 - 이 노래도 처음에 멜로디랑 윤미래 랩핑이 좋아서 들었는데, 듣다보면.... 소름끼쳐서 엠피서 삭제... 이건 누가 작사한거지?
여친 진짜 힘들었을 듯
난...개리..그냥 예능에서만 모습만 좋다 그외엔 걍 싫어 ㅋㅋ 길이나 개리나 도찐개찐 ㅋㅋ그러니까 오랫동안 듀엣으로 있었겠지
애초에 좋게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그걸 노래로 물고 늘어지는것부터가 별로다........ 우리야 그냥 노래 가사로 듣겠지만 이 여자는 이 노래 들을때마다 생각하고 또 주위에 개리랑 사귄거 아는 사람이면 다 알겠지 뭐..
가사는 가사일뿐아닌갘ㅋㅋㅋㅋ 자기 뭐 상황을 따왔겟지만 설마 그 가사하나하나 내용이 다 자기내용이겟어?ㅋㅋㅋ 노래니깐 더 과장도하고글켓지......ㅋㅋ 그렇게치면 모든 힙합가수들 다 대박일듯ㅋㅋㅋㅋ
222 ㅋㅋㅋㅋ 가사에다가 하나하나 의미부여해서 해놓으면 힙합가수들 다 대박이야 ㅋㅋ
3333333333 힙합가수들 다 자기인생이라며 자기를 표현했다며 쓴 가사들 다 진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영감을 받아 가사를 쓴거뿐이지 100이면 100 다 자기얘기겠어?
개리개리하지만 진짜 사귀면 맨날 여시들한테 묻고 똥차라고 헤어지라할듯
이래서 내가 리쌍노래안들어ㅋㅋㅋㅋㅋ
설마 자기얘기를 다 썻겟음 가사니깐 과장도햇겟지 그리고 뭐 가사내용으로 치자면 권지용노래중에도 스토커기질 쩌는노래도 잇고 그렇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사 짓는 사람들이 뭐 문법적인 거 생각이나 하겠어 걍 썼겠지 뭐 노린건 아닌듯
ㅋㅋㅋㅋㅋㅋ나도 첨에 그거 제목 완전 어색했어...나란놈의 답은 너다..이런것도 아니고 ㅜㅜ신경쓰였음 ㅋㅋㅋ근데 이젠 걍 그러려니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지고 들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애초에 말이 안 되는 문장이잖아 ㅋㅋㅋㅋㅋ 번역기 돌렸나? 요즘 가사 문법 파괴가 너무 심해.
ㅋㅋㅋ나도저번에그생각....함.....존나개리도가사보면그다지임...
ㅋㅋㅋㅋㅋㅋㅋ노래가사가지고.....ㅋㅋㅋㅋㅋㅋ또 런닝맨에서 매너좋은행동하면 좋다는댓글이 폭풍달리겠지!!
글쓴언니 민망하게 이런댓글 달아야하나..;; 뭐냐 라니ㅋㅋ
ㅋㅋㅋ민망할정도였어?수정했어~
음 근데 내생각도 노래가사가 진짜 다 한짓은 아닐것같음.....
근데...랩가사 보면 더 심한것도 많지 않아?? 움...난 가사 다 알고있어도 좋아서 아직 출구 아님..ㅋㅋㅋㅋ
나도별로똥차라는 생각은안드는뎅ㅋㅋㅋㅋㅋ답은너다이노래는 글쓴언냐처럼좀마초같은느낌느꼈어ㅋㅋㅋㅋ근데위에두개는모르게썽ㅋㅋㅋㅋㅋ
마초네...ㅅㅣ밬ㅋ
마자!..리쌍노래가사듣다가빡친적한두번이아님 똥차주제에불쌍한척하지마
인성이 어떤진 몰라도 가사가 좀 병맛인건 사실이야 ㅠㅠ....실화라면 더더욱....
회상 노래 들어보면 굉장히 거친 삶을 산거 같은데 그래서 좀 꼬인게 있나봄........... 사실 좋은 남자는 아닌거 같긴 하지만 근데 개린 좋아 ㅋㅋ
뭐 개리가 똥차건 벤츠건 그걸 다 떠나서 만약 내 남친이였던 애가 나와의 이야기를 저렇게 노래가사로 만들어놓고 그것도 굉장히 떠서 유명해지고..
그러면 굉장히 꽁기꽁기할것 같돠..
방송타는 개리모습은 좋아ㅠㅠ
난 방송에서도 그렇고 개리 그냥 그렇던데...ㅋㅋㅋㅋ 오히려 긿이랑 다니는가보면 쟤도 똑같은놈 아닐까?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