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서민정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1화, 한국으로 돌아온 희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1063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2화, 우연한 스침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1073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3화, 남사친의 고백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1087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4화, 3년만의 재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1895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5화, 첫번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1899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5화, 두번째, 추억은 아무런 힘도 없어요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1903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5화, 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2733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6화, 남사친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2736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7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2755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8화, 첫번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2766
[내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위주 캡쳐 8화, 두번째 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03581
세상에- 귓밥 좀 봐.
그동안 귀 안팠어?
파줄 사람이 있어야지
못말려 정말. 이래갖고 어떻게 듣고 다녔어?
걱정마. 모모처럼 잘 듣고 다녔으니까
삼순이가 미주한테 이야기해준 책^^
? 모모? 그게 뭔데?
있어, 쪼그만 녀석. 귀 기울여 잘 듣는대나 어쩐대나.
돌아봐
어? 여기 점 생겼네?
원래 있던 거잖아.
아냐아 없었어
야, 태어날 때부터 있던 거다
아닌데? 거기 있었음 내가 몰랐을 리 없지
너 너무 무관심했던 거 아냐? 서방님 얼굴에 점 있는 것도 모르고?
이상하다? ... 못봤는데
나, 여기서 출퇴근할까?
복학하면 바뻐. 밥 못해줘
밥은 레스토랑에서 먹지?
안돼. 나 공부해야 되는데 너 밤마다 괴롭힐 거잖아
야! 니가 괴롭혔지 내가 괴롭혔냐?
어쭈. 적반하장이네?
네가 적반하장이지 까먹었어?
가만 있어봐. 다치겠다
오늘 어머님 만났다?
아픈 며느리는 싫으시대
근데 미주 많이 컸더라. 너무 이쁘게 자란 거 있지.
아파서 그랬다는 말, 했어?
응
나사장 말 너무 신경 쓰지 마.
니가 갑자기 떠나서 화가 났었는데 아직 안풀리는 것 뿐이야.
... 알아. 나도 노력할게. 대신 내일은 같이 못가겠다
형,형수제사
사전작업도 없이 불쑥 나타나면 역효과만 날 거 같애
안녕하세요, 어머님 계시죠
계시긴 한데...
어머니랑 얘기 좀 할게요
저기 희진아.
희진아
저랑 운동하러 가요 어머니.
저 요즘 요가하는데 어머니도 같이 하시면 좋을 거 같애서요.
너 지금 반항하는거니?
요가 하고 점심 사주세요 어머니.
당장 나가지 못해!
넌 뭐하는 거야. 왜 불청객은 들이고 그래?
그러지 마시고 딱 한시간만, 네?
딱 한시간만 내주세요.
저 요가하는 거 보시면 어머니도 분명 좋아하실 거에요.
얼른 데리고 나가
어머니, 저 건강해요. 안아프다구요.
희진아.
윤비서님.
저 민망해 죽겠어요. 윤비서님이래두 밥 사주세요.
식이요법은 안해?
즐겁게 먹는게 식이요법이랬어요.
누가?
헨리가요, 아니 제 주치의가요.
근데.. 결혼하신 줄 알았어요. 그때 만나던 분 계셨잖아요.
글세.. 한 그늘에 오래 앉아있다보니 다른 그늘로 옮겨앉는게 쉽지 않네..
번거롭고 싫어.
저 밥 잘 먹는다구 어머님한테 꼭 전해주셔야 돼요?
희진에게 전화거는 헨리
한국어공부하는,
이번에 부를 곡은 over the rainbow 인데요,
오랜만에 이쁜 친구들이 와서요.
노랫말에 이런게 있어요.
birds fly over the rainbow / why then, oh why can't I?
영어망했으면...
무지개 너머 파랑새들이 행복에 잠겨 날아다니는데 왜, 왜 나라고 날 수 없겠어요?
그럼 주위에서 그러죠. 넌 날기에는 너무 무거워
.... 사랑해.
얼만큼?
얼만큼. 얼마나. 언제까지.
하늘만큼 땅만큼. 달하고 지구 사이에 육교가 놓일 때까지.
감동했어?
너도 지식검색창 쓰냐?
이것도 삼순이가^^..
?... 뭔데에..
아냐 아무것도..
뭐야아 혼자만 웃고..
*진헌이가 삼순이한테 끌리는건 이해되는데
(삼년동안 오기로 버텼다고했지...연애도안하고 희진이 기다리면서...)
근데 하는 행동들이....존나^^
당시에는 현빈에만 취해서 그냥 좋았다가 재탕할수록 느껴지는 나쁜놈의 냄새 ㅋㅋㅋㅋ
한쪽을 똑디 정리하지못하고 어중간한게 두다리다 담궈놓는 이 나뿐놈의새끼
결국 상처 받았어...두여자...
첫댓글 너무 이뻐ㅜㅜ 희진이 안타깝다
아 희진이ㅠㅠ 본방으로 볼땐 몰랐는데
희진이가 너무 예쁘고 안쓰러워..
여자둘 두고 뭐하는거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