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는 무조건 매운 음식이어야 성공한다고 합니다.
야키우동이란 음식도 볶음 짬뽕인데 여기는 야채와 돼지고기를 볶아 밥에 얹어 줍니다.
식사는 11시에서 15시 까지만 운영하고 줄 서서 먹어야 하는데
주인이 나와서 들어오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중국집에서도 제육 덮밥을 팔던데 비슷한가 봐요.
사천 요리와 한국 요리의 다른 점이 사천은 산초가 들어가 혀를 마비시키는
매운맛이 있습니다. 두반장은 고추장보다 짜고 기름져요.
여기는 고춧가루 만으로 맛을 내는듯 합니다.
중화요리가 아니라 한식이죠.
위치는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lilyme7/220739288408
첫댓글 대구는 많이 가보았지만 막상 먹을것이 고민이었는데....이렇게 맛이는 곳이 많이 있는줄 몰랐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