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1부터 시작되는 UFG훈련이 참가 미군병력 감소로 사실상 축소된 훈련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미군 병력이 작년보다 7500명 감소한 17500명이 참가하기 때문이다<br /><br />북핵위기가 고조된 마당에 미군 참가병력 확대가 아닌 축소를 선택한 것이 그런 평가를 나오게 하고있습니다<br /><br />즉각적 괌 을 겨냥한 사격이 아니라 군부의 결심을 보고받은 김정은이 미국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 보겠다고한 것에 대한 묵시적 응답이라 하여도 되겠습니다<br /><br />이번 훈련으로 한반도 핵위기가 증폭될수도 있지만 관계국의 노력으로 대화국면으로 가는 변곡점이 될수 있다<br /><br />자 이제 대화를 시작해야합니다 6자회담 당시 행동대 행동의 원칙으로 돌아갑시다<br /><br />핵동결과 한미연합훈련중단으로 들어가는 로드맵을 남북과 미국 등 당사자가 마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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