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페에도 보니 여행다녀오신분들이 마니 소개 해 주셨던데.... ㅎㅎ 가까이 사는 저는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 ㅎㅎ
우리집에서도 가깝구요
저희 친정집에서 차로 5-7분 거리에 있는곳이었네요 ~
6월초에 언니네가 휴가와서 나들이겸 댕겨왔어요
자상하고 인상 넘넘 좋으신 쥔님과 이얘기 저얘기 나누고 ......
여기저기 안내까지 해주시고 ~ 행복한 구경하고 왔답니다
용월이가 이리 이뻐 보이기는 첨이네요 ~
주인아저씨가 대문을 들어서기전 담벼락에 용월을 보고는 뜨~~~아악 ~
대문안으로 들어서는순간 .....또 뜨~~~악 ~
주인아저씨가 소나무 분재도 많이 기르고 있더라구여 ~ 소나무 분재 주변에 용월 가득 ~
소나무가 싹이 나면 더이쁠텐데...하시면서 아쉬워 하셨어요 ~
아저씨의 용월이 사랑이 대단하세요 다른다육이 준대도 싫으시대요 ~
용월이람 오케!! 87년도 부턴가? 그때부텀 키우셨다네요 ^^
동의보감에 용월이 "위"에 좋다고 나와있다고도 말씀하시더라구요 드시기도 한다고...
나중에 또 가야겠어요 ~ (아저씨가 언제든 놀러와도 된다하셨네요 )
집에 사람이 없어도 편히 구경하고 가라면서 .......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사진마다 말꼬리를 하나하나 달아드리면
보는재미도 있으실텐데.... 그죠? 근데...그냥 구경 하십시요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