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봄을 맞이하는 마지막 눈이 기를 기원하는 눈이 왔다 .
저번 주 에도 많은 눈이 왔는데 오늘도 눈이 기습적으로 내린다 .
오늘 같은 날 딱 한잔 하면 좋지만 월요일 부터 달리면 계속 달리듯 하여
오늘은 그냥 넘어가고 지난 금요일 에 먹은 고깃집을 소개합니다 .
평소 점심 시간에만 자주 찾던 곳인데 어제 그냥 넘어가 오늘 달려준다 .
맞은편 황돈이 보인다 .
눈이 소복소복
내부
밑반찬 예전보다 줄여 들었지만 질은 더 높아졌다 .
색도 이쁘고 맛도 좋은 연금조림
갈빗살 130g 1인분 22,000원
오늘따라 마블링이 더 좋다.
가끔 갈빗살이 땡기지만 가격에 압박이 있었지만 오늘은 그래도 먹어줘야겠죠 .
좋은 숯 좋은 불판
구리판보다 갈빗살은 이 쇠판이 더 좋다고 하네요 .
자! 구워 봅시다.
육즙 빠지기 전에 뒤집어 주고
또 올려 줍니다
소금간이 살짝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그래도 천일염 에 살짝 후추도 살짝
육장에도 살짝 찍어 먹으면 더 맛나죠 .
양송이 버섯
올리면서 도 배가 고프네요 .
등심
200g 35,000원
떡심도 살짝 구워 질긴 맛에 먹어도 좋죠 .
http://blog.daum.net/bjh8654/13581988 점심메뉴보기
영천식육식당
수원 팔달구 인계동 1123-14 031-231-1011 http://www.tourlist.com/food/blog/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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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언제나그자리에 원문보기 글쓴이: 보보스
첫댓글 맨날 블러그만 찾아다녔는데,,,여기도계시는군효
여기도 가끔 올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