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대표님의 카톡에서]
문재인대통령 업적
ㅡ한국 세계 1위 리튬보유국 탄생
https://youtu.be/jqgcsibl6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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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리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특별한 선물)
뉴욕에 있는 고등학교 3학년 담임을 맡은 한 여교사가
졸업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선물을 주기로 결정했다.
오랜 고민 끝에 그녀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찾아냈다.
다음날 학교에 간 선생님은 학생 한 명씩을 교실 앞으로 나오게 했다.
그리고 아이들 하나하나를 꼭 껴안아 주면서 각자가 반에서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설명했다.
그런 다음 아이들에게 일일이 파란색 리본을 하나씩 달아주었다.
리본에는 황금색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당신은 나에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여교사는 학생들에게 세 개의 파란색 리본을 더 준 다음 그것들을 주위 사람들에게 달아 주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일주일 뒤에 그 결과를 써내도록 했다.
선생님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민스러웠다.
과연 누구에게 이 리본을 선물할 것인가. 한 학생이 학교 근처에 있는 회사의 부사장을 찾아갔다.
언젠가 자신의 진로 문제에 대해 친절하게 상담해 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은 부사장의 옷깃에 파란 리본을 달아준 다음 두 개의 리본을 더 주면서 말했다.
"이건 저희 선생님께서 생각해내신 일인데, 이 리본을 부사장님께서 존경하는 특별한 사람에게 달아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그 사람의 특별한 사람에게 달아주게 하세요,
대신 그 결과를 일주일 뒤에 저에게 꼭 말씀해 주셔야 해요."
그날 오후 늦게 부사장은 사장실로 올라갔다.
사실 그 회사 사장은 직원들 모두에게 지독한 인물로 정평이 난 사람이었다.
하지만 부사장은 사장에게 다가가 사장이 가진 천재성과 창조성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사장은 무척 놀란 듯이 보였다.
부사장은 파란 리본을 꺼내면서 감사의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장은 당황하면서도 기쁘게 말했다.
"아, 정말 고맙소." 부사장은 파란 리본을 사장의 가슴에 달아주고 나서 나머지 한 개의 리본을 더 꺼냈다.
그러고는 말했다
"제 부탁을 한 가지 들어 주시겠습니까?
이 여분의 리본을 사장님께서 소중히 여기는 특별한 사람에게 달아 주십시오.
사실은 한 학생이 이 리본을 가지고 와서 제게 건네 주면서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그날 밤 집으로 돌아간 사장은 열일곱 살 난 아들을 앉혀 놓고 말했다.
"오늘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나한테 일어났단다.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부사장이 들어오더니
내가 대단히 창조적이고 천재적인 인물이라면서 이 리본을 달아주더구나
그 동안 나에게 불만이 많았을 텐데, 나더러 창조적이고 천재적이라는 거야,
그리고 여분의 리본을 하나 더 건네주면서 내가 특별히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달아주라고 하더구나.
퇴근길에 집으로 오면서 누구에게 이 리본을 달아줄까 생각해봤지. 그러다 널 생각했어.
난 너에게 이 리본을 달아주고 싶다."
이어서 그는 말했다 "난 사업을 하느라 하루 종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래서 집에 오면 너한테 별로 신경을 써주지 못했어.
이따금 성적이 떨어지거나 집 안을 어질러놓은 것에 대해 고함이나 지르고..
하지만 오늘밤 난 네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넌 나에게 누구보다도 특별한 사람이야,
네 엄마와 마찬가지로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지, 넌 훌륭한 아들이고, 난 널 사랑한단다."
놀란 아들은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아들은 온몸을 가늘게 떨며 눈물을 또 흘렸다.
그러다 고개를 들어 아버지를 바라본 아들은 울먹이며 말했다.
"아빠, 사실 저는 자살을 결심했었어요, 모두가 저를 미워하고 있는 줄로만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빠가 저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았으니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아빠, 정말 사랑해요"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
오늘 당신은 누구에게 파란 리본 하나 전해 주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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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바라보는 마음🎄
심안모옥온 (心安茅屋穩)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정채갱향 (性定菜羹香)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존 러스킨은 이 우주가 즐겁고 평화로운 곳인가,
슬프고 소란한 곳인가를 논하지 말라 했다.
내 마음에 따라 이 우주는 즐거운 보금자리도,
슬픔과 괴로움에 찬 구렁텅이도 될수 있으며,
우리는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마음은 쓰면 쓸수록 골짜기로 파고 드는 묘한 버릇이 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마음을 쓰기 시작하면 그것은 끝 간 데 없이 치닫기 일쑤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느끼기 때문이다.
손으로 만져지지 않아도 느끼며, 귀에 들리지 않아도 느낀다.
막힌 데가 없으며, 때론 숨 돌릴 틈조차 없이 꽉 막혀 있기도 하다.
마음이 가면 발도 가볍지만 마음이 혼란스러우면 모든 것이 불안하게 다가온다.
복경호우(福輕乎羽)
복이란 새털보다 가볍다는 뜻으로 자신의 마음에 따라 행복하게 된다는 말이다.
(장자, 인간세편)
마음이 편안하면 어찌
초가집 만이 아늑하며
나물국만 향기로운가?
흐르는 물도 아늑할 것이며 구르는 돌에서도 향기가 난다.
바라볼 수 있는 모든 죽음도 아늑할 수 있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향기를 맡을 수 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마냥 편안한 마음은 어쩌면 정지된 마음일 수 있다.
그것은 호수처럼 잔잔히 고여 있는 물일 것이며 바람 한 점 없는 망망대해일 수도 있다.
그것은 마음의 평화가 아니다.
마냥 아늑하기만 한 것은 죽어 있는 것과 다름없다.
마음은 편안한 가운데서 항상 흐르고 있어야 한다.
쉴 새 없이 흐르고 쉴 새 없이 나아가야 한다.
그 흐르는 마음 한 가운데에
당신의 모든것을 실어
끝까지 가야 한다.
"이성은 바깥쪽으로 움직이고 타인에게로 열린다.
마음은 안쪽으로 움직이고
자신에게로 열린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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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소득, G7 이탈리아 앞선 듯…경제규모 세계 10위로↑ |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economy/amp/20210112155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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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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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로운 화가 ]
애꾸눈에 외다리이면서
난쟁이 몸을 가진채 자존심(열등감)이 아주 강한 왕이 있었다.
어느 날 그 왕이 그 나라 제일의 화가를 불러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게했다.
화가는 왕의 의중을 자기 생각으로 추측하여 다리 둘에
두눈에 보통키의 정상인을 그렸다.
이를 본 왕은 우롱당한 듯한 모욕감을 느끼고 그 화가를 처형해버렸다.
다음에 불려온 화가는 먼저 왔던 화가의 운명을 알았기에, 현실의 모습 그대로 왕을 그렸다.
애꾸눈에 다리가 하나밖에 없는 난쟁이가 그려진 그림을 보고
왕은 낙심했고 그 절망이 분노로 변하여 화가의 목을 베어버렸다.
세번째로 불러 온 화가는 도무지 살아날 방도가 없었다.
그렇지만 침착하게 심호흡을 하면서 살아날 방도를 곰곰이 생각 했고,
결국 그 화가는 왕이 말을타고 사냥하고있는 옆모습을 그렸다.
다리 하나는 말의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고,
총을 겨냥할 때는 성한 사람도 한쪽 눈을 감기에 이상하지 않았으며,
등을 굽힌채 말 을타고 있으니 키가 작아 보이지도 않았다.
자연스럽게 정상인처럼 그려졌다
왕은 이 그림을 보고 크게 기뻐 하면서 그 화가에게 큰상을 내렸다.
첫번째 화가는 사실을 기만하는 거짓을 그려 아부하다 목숨을 잃었다
두번째 화가는 첫 번째 화가가 거짓을 그려 죽임을 당했으니 사실 을 그렸지만,
자존감이 부족한 왕의 열등감과 트라우마를 헤아리는 혜안의 자비가 없어 목숨을 잃었다.
세 번째 화가는 두 화가의 죽음을 보고 진실을 드러내되,
배려가 함께 하는 혜안을 깨우쳐 목숨을 구했다.
너무직설적이거나 정반대로 잔꾀로 가득한,
극단적이거나 기만적인 태도보다 배려심을 동반한 지혜가
이 세상을 좀더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너무 고지식한 직설도
배려심 없는 잔꾀도 모두 다 경계할 일인 듯 합니다.
<사랑반 눈물반(진해성)>
https://youtu.be/OQpdXmTO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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