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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구시장을 들어서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 데일리안 영덕봉화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영덕군 보궐선거에 김병목 영덕군수후보와 김관태 도의원후보 선거를 돕기 위하여 영덕을 방문하였다.
마침 오늘은 강구장날인 관계로 강구재래시장에 마련된 김병목 한나라당 군수후보의 유세연단이 마련되었으며, 군민들은 박대표가 도착하기 2시간전부터 박대표를 기다리며, 김관태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의 연설과 김병목 한나라당 군수후보의 연설을 들으며 박대표를 기다렸다.
이날 장날임에도 불구하고 재래시장 상인들은 재래시장 자리를 양보해주며,식당에서 일하던 아주머니들도 수시로 박대표가 도착했나를 확인하곤 했다.
박대표의 도착예정시간은 오후 2시였으나 도착예정시간보다 약 40여분 늦게 도착하였으나, 주민들은 오로지 박대표를 보기 위하여 연단 주변을 떠나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에서 박대표의 인기를 짐작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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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에게 인사하는 박근혜대표 ⓒ 데일리안 영덕봉화 | 박대표의 도착앞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광원의원과 김병목 군수후보 김관태 도의원는 군민들에게 인사를 하였으며, 곧이어 연사의 박대표 도착을 알리자 모인 군민들은 박대표를 보기위하여 몰려 들었고, 연세드신 안어른께서 박대표의 바쁜 일정을 걱정하면서, 빨리 연단으로 보내 주라고[이사람들아 고만 악수하고 얼른 보내라]고 다그치는등 박대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었다.
이어 박대표와 함께 한나라당 김무성사무총장 유승민 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 김광원의원 의성지역 김재원의원 김병목 한나라당 군수후보 김관태 도의원 후보는 연단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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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단에서 ⓒ 데일리안 영덕봉화 | 김병목 군수후보의소개로 박대표와 연단에 함께자리한 한나라당 김광원의원과 당직자들이 군민들에게 인사를 하자 와- 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가 터졌다.
박대표는 연단에서 먼저 군민들에게 보궐선거를 하게되어서 죄송하다는 진심어린 사과부터 하자 많은 군민들은 마음으로부터 지지하는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주었다.
이어 다시는 잘못을 하지 않겠다고 하니 주민 한사람이‘암 그래야지’하자 박대표는 환하게 웃으면서 정말 다시는 잘못을 하지 않겠다고 하자 유세장은 일순 웃음바다를 이루었다.
박대표는 먼저 정치란 국민들을 마음놓고 즐겁게 잘살도록 하는 것이 정치인데, 그렇게 하지못해서 죄송하다. 무엇보다도 먹고사는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데, 정부와 여당에서는 먹고사는 문제와 전혀 관계가없는 국보법폐지와 언론법 과거사등으로 민생문제를 외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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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장에 모인 청중들 ⓒ 영덕봉화 데일리안 | 그리고 쌀수입 협상 이면계약은 농민을 속였다. 중국과 쌀협상을 하면서 이면계약내용에는 빠른시일내 사과와 배를 수입하기로 했다.
이면계약으로 농민들은 더욱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이문제는 국회에서 철저히 진상을 밝혀 농민들에게 불이익이 가지않도록 하겠다. 라면서 현정부 실정 하나 하나를 짚어가면서 박대표의 특유 연설인 또박또박 한마디 한마디를 군민들 귀에 쏙-들어갈수 있도록 말을 이어갔다.
박대표는 김병목 한나라당 군수후보와 김관태 도의원 후보에게 당선되면 절데로 부정한짓을 하지 않고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느냐?고 물은 다음 이 자리에서 분명히 약속하자며, 약속할수 있느냐?고 하니 김병목 군수후보와 김관태 도의원 후보는 큰소리로 ‘예’하고 시원하게 대답해서 그동안 가슴에 무거운 맷돌하나를 매달고 있었던 군민들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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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들에게 인사하는 박대표 ⓒ 데일리안영덕봉화 | 바쁜 일정관계로 박대표 일행은 바로 영해 삼일로타리로 향했다. 영해삼일 로타리에는 군민들이 꽉메운 상태여서 박대표는 경북약국에서부터 걸어서 연단까지 가는 도중 군민들의 악수 세례를 받았다.
일부 군민들은 트럭위에 앉거나 서있고, 일부 사람들은 영해삼일의거탑 위로 올라가서 박대표의 얼굴을 보기위해 발돋움까지 하였으며, 젊은 남여들은 카메라폰으로 박대표를 영상에 담기에 바빴다.
영해에서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김진기도의원 후보와함께 연단에 올랐으며, 취재진들이 촬영하기 위하여 연단주변에 있자 일부 주민들은 취재진들 보고 비켜주라고 하였다.
영해에서도 역시 박대표의 인기몰이는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일부 상가 상인들은 박대표 나오는 길목을 지키면서 악수라도 할려고 기다리는등 박대표가 움직는데 마다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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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줍게 인사하는 전여옥 대변인 ⓒ 데일리안 영덕봉화 | 이어 마지막 영덕 구택시부앞에 도착하였을때는 이미 오후4시가 훌쩍지났다. 박대표를 기다리다가 지루한 사람들은 삼삼오오 영덕초등학교 그늘에서 쉬고 있다가 박대표께서 도착했다니 연단 주변으로 몰려들었으며,
울릉도에서 박대표 열 살때 찍은 사진을 가지고 계신분이 그사진을 박대표에게 전하자, 박대표는 만감이 교차하는것같이 사진을 한참이 들여다 보자 김광원의원과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자 많은 군민들도 우뢰와같은 박수를 쳐주면서 성원을 보냈다.
영덕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먼저 김병목 한나라당 군수후보와 김관태 도의원후보에게 절대 부정한짓과 군민을 실망시키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많은 군민들 앞에 했다. 영덕연설에서는 권오을 안동 국회의원도 함께 연단에서 박대표의 연설을 지켜 보았으며,
당직자 소개에서 전여옥 대변인을 소개하자 영덕주민들도 전여옥 대변인의 날카로운 대변솜씨를 익히 알고있는 듯 환호하자 전여옥 대변인은 수줍은 듯 주민들에게 인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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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 삼일로타리 유세현장 ⓒ 데일리안 영덕봉화 | 이날 박대표를 수행한 한나라당 당직자외 박관용 구미시장과 김휘문 강영서등 경북도의원들도 대거 참석 하였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박대표의 정직함과 솔직함 그리고 겸손한 연설을 듣는 내내 두손을 맞잡고 박대표 연설에 귀를 귀울었으며, 박대표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한가득 담긴 눈길로 박대표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 시키며,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했다.
이날[ 라디오21] 박영무 열린우리당 지구당위원장의 모습도 보였으며, 강구에서는 무소속 오장흥후보는 박대표 연설도중 참석한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각후보자들도 많은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 자신들을 알리기 위하여 선거차량을 여기저기 주차해놓은 모습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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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원의원 주민들에게 두손 맞잡고 인사 ⓒ 데일리안 영덕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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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퍼가요!!대표님 화이팅!!
역시 근혜님 이십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2007
근혜누님 사진 세벼갈께요..ㅋㅋㅋ 안소니퀸을 비롯해.. 경북대구 박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운영진 분들... 단한숨도 주무시지 않고 강행군 하신 운영진님께 뜨거운 박수를 쳐드립니다
김무성이니 어제 김해부터 인상 똥 인상인지 정말 모르겠네 웃으면 복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