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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세월은 가는데
해조음 추천 2 조회 73 24.11.23 19:1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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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3 19:55

    첫댓글

    세월에 장사가 있겠습니까만~
    잊고자 하며
    앞으로만 달릴 일입니다
    앞으로 살 날도 얼마인지 모를 일
    그래도 희망의 끈을 꼭 잡고서요~


  • 작성자 24.11.23 22:45

    김미애님 늘 머물러 고운 댓글 남기시어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느새 세월을 의식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4.11.23 22:11

    흐린날씨를 보이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날씨는 기온이 떨어지고 내일은 비소식이 예보,
    초겨울 같은 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웃음 가득한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4.11.23 22:47

    착한 서씨님 오시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가니 갑자기 세월이 확 떠오르네요
    그만큼 늙었다는 증거이겠지요
    주말 잘 보내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24.11.23 23:04

    그러게 말입니다.
    암만 앞만 보려해도
    바스락 바스락
    뒤에서 소리가 들리고 휙 돌아보면
    저만치서 그림자처럼
    아쉬움들이 뒷뚱뒷뚱
    타라오니 ..

  • 작성자 24.11.24 00:22

    모데라토님 오시어 함 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년도 어느덧 12월로 치닫고 있네요
    세월가는 것도 에전과 같지 않지요
    주말 저녁 잘 보내시고 평안한 시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4.11.24 08:31

    마른 통나무로 살라지만
    엄습하는 외로움.

    해조음님 생각이 있는 인간 인지라
    그럴수록 엄습해 오는 것들을
    이겨내기가 어렵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1.24 09:19

    린두님 오시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나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휴일 아침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잘 살피시고 평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11.24 10:35

    반갑고, 감사합니다.
    가을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24 23:28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24.11.25 11:34


    세월이 흐르는 소리
    이맘때 쯤이면 더욱 또렷하지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공감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해조음님^^

  • 작성자 24.11.25 11:53

    가을이 가면 겨울 세월 참 빠르네요
    무거운 세월이라서 모든 것 다 내려놓고
    가볍게 가라 하네요
    박미리님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1.25 21:26

    감사합니다,

  • 24.11.25 23:23

    해조음님 안녕하세요?
    님의 두려움의 근원은
    무의미하게 살지 않으려는 마음이 빚어낸
    성실한 그늘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무조건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1.25 23:52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가는데 두려움도 있구요
    자유노트님 오시어 깊이 있는 느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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