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news.v.daum.net/v/20220114030031883"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ews.v.daum.net/v/20220114030031883</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이런 여론조사가 있나.. "李 9%p 우세" "尹 6%p 앞서" 한날 한 회사의 두 발표" data-og-description="한 조사회사가 같은 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율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리서치·케이스탯·한국리서치·엠브레인 등 4사는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Na" data-og-host="news.v.daum.net" data-og-source-url="https://news.v.daum.net/v/20220114030031883" data-og-url="https://news.v.daum.net/v/ENH0ds61lt"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eiTzwL/hyNrze0S4E/KFYAbWHo9PH1FyxV7I52X0/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bWj3BF/hyNrFl0nIp/kqZ7YKGXhaxIy3KLWue9l0/img.jpg?width=658&height=451&face=0_0_658_451"><a href="https://news.v.daum.net/v/2022011403003188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ews.v.daum.net/v/20220114030031883"><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eiTzwL/hyNrze0S4E/KFYAbWHo9PH1FyxV7I52X0/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bWj3BF/hyNrFl0nIp/kqZ7YKGXhaxIy3KLWue9l0/img.jpg?width=658&height=451&face=0_0_658_451)"></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이런 여론조사가 있나.. "李 9%p 우세" "尹 6%p 앞서" 한날 한 회사의 두 발표</p><p class="og-desc">한 조사회사가 같은 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율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리서치·케이스탯·한국리서치·엠브레인 등 4사는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Na</p><p class="og-host">news.v.daum.net</p></div></a></div><p> </p><p>한 조사회사가 같은 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율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리서치·케이스탯·한국리서치·엠브레인 등 4사는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1월 10~12일이었다. NBS는 4사 중 두 곳이 순번제로 매주 전국 유권자 500여 명씩 조사한 결과를 합쳐서 총 1000명 대상의 결과를 발표하는데, 이번 조사는 코리아리서치와 케이스탯이 담당했다.</p><p> </p><p>==================================</p><p> </p><p>(1월 14일 기사)</p><p>아래 NBS 여론조사 이번 주 담당도 코리아리서치입니다.</p><p>조사기관의 신뢰도가 기존에도 높지 않은 상황인데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p><p>오후 4시에 방송3사 여론조사도 나오는데 여기 역시 코리아리서치가 맡아서 한거라...</p><p>어쨌든 기분을 위한 행위 대신 의무에 따른 행위를 해야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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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구이조직 동원력으로 골수 윤석열 지지층이 전화를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면 (정말로 무작위 샘플링이라는 전제하에) 천명이든, 만명이든 크게 차이는 없을거 같긴 한데 오븐구이님 말씀대로 확실히 그 영향력은 줄어들 가능성도 높겠어요. 저도 궁금해서 한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첫댓글 같은날? 같은회사?
갔네요? 신뢰도가 나락으로.
여론조사 퍼오고 (일부러) 벌벌 떠는척 하면서 반응 즐기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어디나
첩자일까요? 사디스트일까요? 아님 그냥 바보거나 다른 뭔가일까요?
@밸틴1 그냥 정치를 스포츠나 게임 대하듯이 하는 분이라고 봅니다
@남만왕이될거야 목이 열개인 분이란게 참 부럽고도 안쓰럽네요.
@밸틴1 저는 정치라는게 사회 구성원들의 사회에 대한 약속과 합의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A가 이기냐 B가 이기냐로 투견싸움 붙이는 재미라고 인식하고 있더라고요.
선거에서 누가 이기든 지든 유리하든 불리하든 상관없이 어떤 정치적 인식이 사람들에게 생기고 결국 어떤 사회변화가 일어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어느당이 이기고 지고가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는 거 같아요.
@카파 그런이들은, 정작 자기네가 투견들이 몰래 만든 뒷공작의 희생양이란거 모르죠. 투견이 한번 거친숨내쉬는게 나비효과가되서 자기목을 칠수있단거 모르고, 우리같은이들도 고통스럽게하니 참 민폐죠.
@밸틴1 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필요하고,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재미가 중요하죠. 사람은 믿는 동물이니까 어느나라 정치든 어느 당이든 상관없이 신앙을 도입하고 피아를 구분시키는게 유리합니다.
@밸틴1 어느정도 섞여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paul1117 paul 1117, 카파에: 두분말씀 알겠습니다.
여론 조사는 보통 95%의 신뢰도를 가집니다. 어떤 여론 조사든 결과를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전국 여론조사 표본 천명은 튈수 있지만, 전국 여론조사 표본 만명은 빼박이라고 봐야죠.
여론조사 응답 독려를 아주 조직적으로 준비한다면 표본 만명도 저 nbs 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크게 벌어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샘플링 빈도 (=주사위를 굴리는 횟수)가 더 높기 때문에 되려 조직적인 응답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더 벌어질 확률이 높을거 같기도 하고요.
항상 여론조사가 쓰레기같다고 까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데이터를 믿는 사람으로서 그럭저럭 잘 디자인 된 설문조사들 가지고 이런 말 하기 참 싫은데(...) 현실이 참 처참하네요.
@돈데기리 여론조사 응답독려 받을 대상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겠죠.
@오븐구이 조직 동원력으로 골수 윤석열 지지층이 전화를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면 (정말로 무작위 샘플링이라는 전제하에) 천명이든, 만명이든 크게 차이는 없을거 같긴 한데 오븐구이님 말씀대로 확실히 그 영향력은 줄어들 가능성도 높겠어요. 저도 궁금해서 한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돈데기리 김용민 발 피셜인데...
확실히 NBS는 튀었고,
방송3사 여론조사에서 3~5%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물론 이것도 누군가에게 들은거고 오후 4시경에 방송3사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알거 같습니다.
1월초면 아직 박빙이었을 때니 서로 정반대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죠
여론조사는 추세 보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샘플링 특성상 한계 있어요
같은기간에 같은기관이 같은방법으로 했는데도 저렇게 나오는건 말이안되서
전문가들도 여론조사에 불신생기는거 걱정하는데 그건 아닌거같네요
오히려 접전이면 나와서는 안되는 결과물이라서 그보단
단일화가 여조에 극심한 노이즈로 작용하는걸로 보이네요
@松永久秀 아 그렇겠네요
여조 꼬아버리는 요인 맞는듯합니다
이러니까 여론조사 신뢰도가 형편없죠. 차라리 구글 트랜드를 더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