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오랜만에 느끼는 아빠의 다정한 손길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심장병이라고 오해한 아빠 덕분에 학교는 구경도 못해본 아멜리에.
노틀담 성당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에 깔려 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버리고,
유일한 친구 금붕어 마저 자살을 기도한 뒤 그녀는 정말로 외톨이가 된다.
하지만 어느날 빛 바랜 사진과 플라스틱 군인, 구슬이 가득 담긴
낡은 상자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녀에게 마법 같은 일들이 시작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기쁨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발견했다고
굳게 믿던 그 순간! 그녀의 심장이 또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눈 앞에 나타난 달콤한 미소의 이 정체불명의 남자가
분명 세상에 하나뿐인 운명의 그 남자라고 확신하는 아멜리에!
하지만 반경 1m 앞까지 다가온 이 남자와의 사랑이 문득 겁이 나기 시작하는데...
사진출처 - 텀블러
첫댓글 강혜정 닮았다
22222
프랑스 영화 처음이라 듣다 멈춤 너무 어지러워서..
개조하
아멜리에 좋아ㅠㅠ
이거 ost가좋더라
내최애영화ㅜㅜ
이거 너무ㅜ좋아
인생영화 ㅠㅠㅠ진짜 너무좋아 근데 막상 ㅅ프랑스가면 찌린내 오지겠지?
개조아
좋아하는영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