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탕은 보통 3인분 이상이 시켜야 한다.
그래서 초계탕 막국수로 대신 달래는 경우도 있다.
초계는 식초와 겨자를 말한다고 한다. 평안도에서 계자. 개자 라고 불렀다고 한다.
의정부 시청역 쪽에 업소가 하나 있습니다. 가격은 막국수가 7천원, 곱배기 8천원,..
모든 메뉴에 감자전, 닭날개 서비스,,초계탕 2인분에 3만원선..
위치는 링크합니다.
http://allmang.tistory.com/399
천안 분점도 있습니다.
http://egloos.zum.com/pp19in/v/11221662
첫댓글 근데 본점과 분점의 맛이 틀리는 이유가 뭔지.....
봉피양이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데 분점에서 재료나 레시피를 바꾸는 경우들이 있어요. 손님에 따라 평가가 달라 가려면 본점을 가란 말이 있어요.
그렇군요.
초계탕은 닭고기를 식초와 함께 어쩌구 저쩌구해서 고명으로 올리는건줄 알았는데....ㅠㅠ
식초와 겨자를 이용한것을 초계라고한다는 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