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오비츠 인형이 들어갈 수 있다면 정말 아기자기한 카페가 될 것처럼 보인다.
Dollhaus 에서 선보인 미니어쳐 컨테이터 카페 2번째 작업물이라고.
컨테이너를 카페처럼 개조하여 와인으로 인테리어를 해넣은 고급스런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이즈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아 보인다. 대략 16절지 정도 사이즈가 아닐까 싶어서 말이다.
제작되는 미니어쳐 크기들을 보면 인놀을 하기엔 크기가 작다는 것이 정말 아쉽다는 점이...
하지만, 너무 크게 만들면 그만큼 빈 공간이 많아지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사라진다는 단점이 생겨서 말이다.
컨테이너 박스부터 벽에 장식된 와인상자, 바닥이랑 오크통 재질의 탁자와 의자, 방석 등등
모두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는 주문작업이기 때문에 비용은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다.
컨테이너의 한 면을 투명으로 제작하여 안쪽이 들여다 보일 수 있도록 한 것도 꽤 좋은 아이디어
사방이 막혀 있으면 어둡고 답답하기 마련이지만, 이렇게 트여진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먼저 작업하신 컨테이너 카페와 연계될 수 있도록 작업하신 것 같은데
이건 좌표를 찍고 들어 가셔서 블로그의 제작과정을 살펴 보시길 바란다^^
물경: 직접 문의
출처: Dollhaus ( https://twitter.com/dollhaus82/status/1380463835425824771 )
첫댓글 헛 *** 콘테이너에,멋진아이디어군요ㅎㅎㅎ
요건 탐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