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인선에서는 둥글이는 고사하고 3VF 코빼기도 거의(?) 않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알바(?) 하는데에서 문의해본 결과...
저항차의 경우 100Km/H 에 도달하기까진 오래 걸리거니와 모터에 부하가 많이 가다보니 코일 등이 손상되서 다음날 운행에 차질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서울역 화재사건도 전날 병점기지를 출고해서 천안 - 청량리 돌다가 인천에서 주박후
의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길에 과부하와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기기들이 타버린거라고 합니다.
결국 그 사건 이후로 경부선 저항차량은 모조리 빼버렸다고 하더군요...
완전히 뺀건 아니고 한~두대 정도는 다니긴 합니다만 청량리 - 병점에만 한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철도팬 입장에서는... 쩌업이네요.. (이제 곧 여름인데... 무료사우나가 될 일이 멀지 않았..)
윽..... 그많은 저항을 8량으로 개조해서 중앙선으로 돌린다고?.... 아니되오! 신조를 도입해야 하오. 일반열차와 도시철도의 속도가 너무 많이 차이난다는 이유로 신조는 도입되어야 하오!!!!!!!!!!!!!!!!!!!!!!!!!!!!!!!!! 중앙선에 저항들어오면 퍼질게 분명하오... 모든 시설이 신형인데, 열차는 폐차직전의 열차???
서지철 병점행을 인천~의정부북부로 돌리려면 서지철 승무원들의 반발이 엄청 심할겁니다. 승무시간도 훨씬 길뿐만이 아니라, 같은 월급으로 훨씬 더 힘든 경원선, 경인선 승무를 해야하니.. 경부선은 사실 ATS걸릴일도 거의 없을뿐만 아니라, 역간거리가 길어서.. 승무가 쉬운편이죠.
만약 사고가 낫을경우 한량에 소화기만아야 2개잇다고 가정할때 소화기열고 핀뽑고 발포하고 최소한 30초이내로 진압하지못하면 대형사고 날 확률 거의 약85%이상 될겁니다..(제 추측)아니면 저항차들 다 기한얼마 안남앗지만 안전을 위해서 개조하는게 나을것같네요..돈이 아깝겟지만요..
첫댓글 중앙선 개통이후 저항 T차들의 패차가 이루어지면 저항을 8량 편성으로 중앙선에서 운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중앙선도 역간이 꽤 길어 100km/h로 운행하지 않을까요...모터차가 많아서 괜찮을까요....
중앙선은 신조로 클리어 하게 도입할 것 같습니다. 현재 신선의 운행 속도가 장난이 아니지라... 그에 맞추려면 신조가 필요 할 것 같네요....
신조로 도입되도... '차돌려쓰기'신공에는 당할길이... OTL
결국 '서울역 그 사고'가 원인이 된 거네요. 중앙선용 VF가 새로 투입된다면 경원선에서는 저항차의 공포가 좀 덜 할듯...
저항의 도입연도를 찬찬히 살펴보면 철도공사가 8량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에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저항으로 8량 편성을 만들어 운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흐흠.. 예전에 천안급행에 중저항이걸렸던 추억이 새록새록..-_-;; ㅋㅋ
근데 저항을 굴리기에는 너무 문제가 많습니다. 무리가 있더라도 청량리~병점간 S차량 4편을 청량리~인천간으로 돌리는 게 낫다고 봅니다. 물론 청량리~인천간 K는 청량리~병점간으로 변경하고요.
전 중앙선에 저항차 들어오면 좌절하고 버스만을 애용할겁니다.ㅡㅡ
참고로 본인은 경인선에서 아무리 급해도 저항은 안 탑니다. 3VF나 S차 오길 끝까지 기다립니다.
윽..... 그많은 저항을 8량으로 개조해서 중앙선으로 돌린다고?.... 아니되오! 신조를 도입해야 하오. 일반열차와 도시철도의 속도가 너무 많이 차이난다는 이유로 신조는 도입되어야 하오!!!!!!!!!!!!!!!!!!!!!!!!!!!!!!!!! 중앙선에 저항들어오면 퍼질게 분명하오... 모든 시설이 신형인데, 열차는 폐차직전의 열차???
ㅎㅎㅎ 근디 중앙선에 저항 들어가도 표정속도 면에서는 버스보다는 전철이 훨씬 유리할텐데요... 저항보다는 중앙선에는 신조가 들어가 주셔야 어울리겠죠.
뭐..중앙선에 전철 다니게 될 때쯤은 내구연한때문이라도 저항을 못 넣거나 얼마 못 가 인버터차량으로 대체되지 않을까요?ㅎㅎ
사람도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가 아프듯이 저항차량도 그런 꼴이네요. '끼릭끼릭', '삐그덕삐그덕' 하는 소리 때문에 그리 좋은 차량은 아니었지만, 뻑하면 탈이나서 병원에 실려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요즘 경원선에 꼬물차 갓다 댄다고 하니까, 최근에는 동글이 신조차도 보이고, 한 20년만 기다리세요, 그때 저항차 없지 않을까요??
잠깐.... 얼마전에 천안행 중기저항차가 있었는디...
서지철 병점행을 인천~의정부북부로 돌리려면 서지철 승무원들의 반발이 엄청 심할겁니다. 승무시간도 훨씬 길뿐만이 아니라, 같은 월급으로 훨씬 더 힘든 경원선, 경인선 승무를 해야하니.. 경부선은 사실 ATS걸릴일도 거의 없을뿐만 아니라, 역간거리가 길어서.. 승무가 쉬운편이죠.
양 끝칸에 타면 꼬른것 걸릴 일이 없습니다...
중저항이 1986년부터 도입된거로 아는데 내구연한 계산하면 2010년 이후에나 대차되는군요 -_- 차량상태에 따라서 내구연한 25년에서 5년 조기대차,연장사용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예산이 있을런지 =_=;;
2010에 교체되면 용문까지 개통할때, 한 종류로 일괄 도입 하겠다는 건가?............
철도공사에서 중저항을 내구년도보다 서둘러서 폐차했으면 하는 방안입니다..어차피 이제 폐기해야될 준비해야되는데 미리해서 쫌더 빨리 폐기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서지철은 경인경원 전구간을 굴리는 거 보단 인천~청량리, 서울역~의정부북부 이런식으로 끊어서 운행하는건 어떨까요?
Korail_정왕 // 철도차량은 생산된지 25년이 되어야 폐차할 수 있습니다. 법적인 의무사항입니다.
법이라지만 국민들의 안전이 우선아닐까요?만약에 사고라도 난다면..(머 이럴일은 거의 없겟지만요..) 법과 상관이있는건 아는데 철도공사가 상의해서 조기폐차햇으면 좋겟네요..안전이 제일 중요하지 않겟습니까?
만약 사고가 낫을경우 한량에 소화기만아야 2개잇다고 가정할때 소화기열고 핀뽑고 발포하고 최소한 30초이내로 진압하지못하면 대형사고 날 확률 거의 약85%이상 될겁니다..(제 추측)아니면 저항차들 다 기한얼마 안남앗지만 안전을 위해서 개조하는게 나을것같네요..돈이 아깝겟지만요..
3VF는 1세대(30년)이면 족할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해봐도 내구연한이 오래된건 먼가 불안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신차를 도입하고 조기 폐차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인천~청량리는 ATS도 별로 없으니 이 구간은 S차량 늘려도 조을텐데요.
통일호도 예정보다 조기에 폐차됬습니다(몇몇 차는 국수나 대창에 남아있지만..].. (중저항도 통일호와 같은 길로 걸어가기를..)[먼바다]
법규상으로는 전동차의 내구연한이 25년이지만, 조기폐차도 가능하고 반대로 정밀검사를 거친 후에 연장사용도 가능합니다(NDC는 연장사용을 하는 경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