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모데라토]

여기를 보고 저기를 보아도
이 못난 할아버지는 닲지 않키를
한다만,
빈대 속알딱지 울보
속좁은 아이 소리는
듣지 안아야지
한다만 .

병상에 누워 저승 사자와
대화를 할때
야야 결혼빨리 해라
하던 기억

속좁은 이는, 아들이 대려다 놓은
생일상 앞에 않아
행복을 가을 바람속으로
뿌린다.

병상에 누워
그래 나 뜨나도 되겠다
만들고 가니 다행
내 해 야 할일 끝낫으니
드 뭘 바랄까
가자 그래 .

다 내려놓앗던 기억이
초상이된다.

아이가 웃는 모습이 보고파
내가 재롱을 부린다.
주름진 얼굴의 아이

이토록 행복을 주는 아들 며느리
그리고 제발 나 닯지 안키를
바라는 손자 에게
내 행복을 전한다.

[착한서씨]

흐린날씨를 보이는 월요일날 아침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서해지방 부터 가을비가 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합니다 잘 대비를 하시고 11월달 마지막 한주도 잘 설계를 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윤 세영]

아이가 똑똑하고
귀여워 보여요
요즘 시대는 독신 주의자들이
많다 하지만
아들딸 결혼 시켜서
손자손녀 보고나면 그래도
부모로서 할일은 다했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글도 아이 사진도
잘보고 갑니다
소중한 하루 하루
평안과 행복으로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모데라토]

정신줄을 놓고 달리던 시절
어떡게 컷 는지 조차 모르게
곱게 자라서 되려 이제 나를 걱정하니.
팔불출이 되고 맙니다.
허나
힘들고 무겁고 두려웟던 시절이 외 그리운 걸까요.

지나간 것은 모두 그리워 진다드니.

환절기 건강 유의 하세요 .
감사드립니다.

[향린 박미리]

화목한 가정의 대들보이신 모데라토님
건강만 회복하시면 더 바랄 게 없이
좋아 보입니다
요즘처럼 자주 소통하시며
좋은 기운 많이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고요^^

[모데라토]

어접잖은 세월이
저만치 나를 대려다
놓고 맙니다.
저승사자가 병실 문앞에서 불러도
현대 의학의 힘이
드 강한덕에
다음에 보자며 화를 내고 가 버렷 습니다.
좋은 시대를 향유하는 덕이지요.

항상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향린 시인님.

[석우, 박정재]

반갑고, 감사합니다.
겨울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모데라토]

석우 시인님 께서도
환절기 건강 기원 합니다.

[해조음]

손주 바보는 대한민국 할배들이지요
귀엽고 똑똑한 손주를 보니
'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습니다
화목한 가정< 훠에버> 하시기바랍니다

[모데라토]

그러게 말입니다.
아들 말성없이 자라
행복한 가정 이루고
화목하게 살며
이제 나를 걱정 함니다.
내가 복이 많은가 봅니다.
속편한 세월 보네지만 외 텅 빈곳이 있을까 합니다.

사람은 몰입할 무언가가 꼭 있어야 할듯 합니다.
외길인생 취미를 모러고 살았으니
.
이제 가을도 떠나고
찬바람이 볼을 스치는 계절 건강 조심 하세요.
해조음 시인님.

[린두]

손주의 재롱이 마냥 귀여우신 글에
감사함을 더합니다.

올려주신 사진만 보고 계셔도
하루가 빨리도 지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모데라토]

도배를 함니다.ㅎ
팔불출 이지요
어찌할까요
누구가 뭐라든
.
세월은 어느세 나를
저만치 허무앞에
대려다 놓고 맙니다.
까닭에 드 세월 가기전 또다런
준비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린두 시인님은
감성이 남달라 보여서 부럽습니다.
겨울의 또다런 색채도 우리들을 기다리니 좋은글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