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는 당뇨 및 혈관 질병과도 직결되어 있다.
허벅지가 가느다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나 더 높다. 허벅지 근육이 감소됨에 따라 우리
몸의 당 대사가 나빠진다. 염증 수치가 올라가고, 심혈관 질환 같은 만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겉보기엔 고도
비만으로 보이는 씨름 선수들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굵은 허벅지 때문이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 허벅지가 굵어야 한다는 것은 허벅지의 '근육'을 키우라는 말입니다. 우리
몸에서 근육을 가장 많이 저장할 수 있는 곳이 허벅지입니다. 그래서 허벅지 두께가 그 사람의 건강을 재는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 다음은 복근, 그 다음은 어깨, 이렇게 근육을 키워가면 몸매도 살아납니다. 인생도
펴집니다.
첫댓글 허벅지근육은 혈관을 타고 체내에 염증을 찾아서 소염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복부의 비만은 염증을 만들어 낸다고 하죠.
뚱뚱한 사람이 하체가 굵은데 지방과 물살은 근육살과 차이가 있다고 봄니다
그래서 매일 허벅지 운동 열심히 합니다.ㅎㅎㅎㅎ
ㅎ허벅지 살을 근육으로 바꿔야겠어요.그럼 당뇨 걱정일랑 안해도 되겠어요.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딸이 사위감 데리고오면 나는 식탁밑으로 그놈^^ 허벅지를 봐야혀요^^
귀한딸이 사위 병 수발 하는 꼴을 안보려면~ㅎㅎㅎ 맞쥬~???
허벅지만 살짝 봐야해유???ㅎ
@귀농무화과 맞어요~~^^ 근데 이왕이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