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며칠 전 불교방송으로 지운스님 법문을 들었습니다.</p><p>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맘에 카페 문을 두드렸습니다.</p><p>부처님 사랑하는데요, 아무 것도 몰라 많이 답답합니다.</p><p>공부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p><p>잘 부탁드립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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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관세음보살 ()()() 선재동자와 같이 구법여행을 떠나시는 무궁화님을 환영합니다. 저도 9년 전에 무궁화님과 같이 구법여행을 떠났습니다. 9년이 지났는데도 답답한 것은 무궁화님과 다를 바 없습니다. 혜거스님께서 부처님의 법문이 너무 광대하여 인간으로써는 도저히 설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요즈음 정말 공감합니다. 현재 인강 및 절에서 하는 공부를 포함해서 매주 4~5종의 경전 및 논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갈 길이 까마득합니다. 기억력도 점점 떨어지고요. 절에 가지 않고 인강만 들으면 머리에 알음알이만 늘어납니다.
제 경험상으로 신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회/주 이상 절에 가서 공부, 수행, 봉사를 하셔야 합니다. 무궁화님! 건강하시면 절에 자주 찾아가셔서 부처님을 뵙고 늘 공부, 수행, 봉사하시기 바랍니다. 초발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매주 2~3회 절에 가고 있는데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부처님의 공부는 아승지겁을 통해 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늘 수행정진하셔서 훌륭한 불자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첫댓글 관세음보살 ()()()
선재동자와 같이 구법여행을 떠나시는 무궁화님을 환영합니다. 저도 9년 전에 무궁화님과 같이 구법여행을 떠났습니다. 9년이 지났는데도 답답한 것은 무궁화님과 다를 바 없습니다. 혜거스님께서 부처님의 법문이 너무 광대하여 인간으로써는 도저히 설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요즈음 정말 공감합니다. 현재 인강 및 절에서 하는 공부를 포함해서 매주 4~5종의 경전 및 논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갈 길이 까마득합니다. 기억력도 점점 떨어지고요.
절에 가지 않고 인강만 들으면 머리에 알음알이만 늘어납니다.
제 경험상으로 신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회/주 이상 절에 가서 공부, 수행, 봉사를 하셔야 합니다.
무궁화님!
건강하시면 절에 자주 찾아가셔서 부처님을 뵙고 늘 공부, 수행, 봉사하시기 바랍니다. 초발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매주 2~3회 절에 가고 있는데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부처님의 공부는 아승지겁을 통해 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늘 수행정진하셔서 훌륭한 불자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좋은 공부 공간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함께 자비선 명상수행도 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