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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인생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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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86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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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열여섯> 비행의 추억 (C-123)
꿈에.. 추천 0 조회 101 03.12.23 15: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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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23 15:55

    첫댓글 저에게 갈켜줄것이 있노라고 말씀하시던 하늬사랑님이 생각나네요."고공낙하!!"....필리핀갈때 보았던 하늘도 멋졌는데..스카이라운지에서의 커피한잔의 여유를 위해 얼마나 많은 많은 분들이 안전비행을 위해 애를 썼을까요...CD로 보았던 "붉은돼지"를 다시 찾아서 봐야겠네요....메리 크리스마스~~~~*

  • 03.12.23 22:02

    주신글 읽으면서 이 지나가는 객은 ""갈매기의 꿈"" 리차드 바크란 저자가 생각이 남니다.이분도 공군 비행기 조종사 였다고 합니다.그러면서 문득 추억속의 한장면들이 아련하게 스쳐지나갑니다.울 이종 오빠가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어서 공군사관학교 시험보고서,,,,,그다음 면접은 어릴때 코를 다친것 때문에 비행기

  • 03.12.23 22:06

    를 조종 할수 없다는 판단을 받고서 상실감에 빠져서 우왕 좌왕 하는 모습들이 갑자기 떠오르네요.그 만큼 하늘을 날고 싶어 했었는데,,,,,,,, 고맙습니다.추억속의 한장면을 연상케 해주어서 고맙습니다.즐거운 성탄 보내시와요.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03.12.24 10:40

    난 육군 장교식당 출신인데 우리 식당 앞에 헬기장이 있었어 사단본부대여서 헬기가 자주 내려앉곤 했지 한번은 프로펠라 두개짜리 헬기가 착륙을 하는거야 주변의 흙먼지와 잔디로 일주일 내내 쓸고 닦고 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 성탄절 잘보내라 말 안해도 알겠지만....

  • 03.12.30 01:25

    저도 너무도 황홀한 석양의 '구름바다'를 바라보며 저절로 눈물이 주르륵 흘렀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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