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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성모아띠루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2011년 9월 25일 오전 10:20부터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성모자애복지관에서 열렸다.
제 1부 기념식에 이어서 제 2부 감사미사 및 오찬이 이어졌고 제 3부로는 야외 잔디밭에서 축하공연 및 레크레이션으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울어진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년간 성모자애 복지관 장애인들을 위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조그만 도움의 손길을 통해 봉사를 실천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복지관측에서 모든 봉사자들을 초청하여 위로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가락2동성당 애덕의 모후 꾸리아 소속 구세주의 어머니 Pr. 단원들도 초청을 받아 그 날, 하루 서울의 각 성당에서 모인 봉사자들과 함께 어울려 은총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돌이켜 보면, 구세주의 어머니 Pr. 이 성모복지관에서 월 1회씩 봉사를 하게된 역사도 어느덧 10여년을 훌쩍 넘겼다.
특히, 감사미사때 신부님의 강론을 통해 봉사가 우리들의 삶에 어떤 기쁨을 주는지 되돌아 보게 했으며 삶의 중심을 내가 아닌 하느님에게 둠으로써만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은총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중심이 아니고 하느님이 중심인 삶! 결코 쉬은 일은 아닐진데, 하느님의 중심인 삶을 살기 위해 항구히 노력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결심하는 은총의 시간이었다.
<구세주의 어머니 Pr. 단원들이 식사후 기념사진 한 컷>
<복지관 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뷔페식...너무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도 어느덧 끝나가고...후식 시간> <수녀님들도 ...금강산도 식후 경이라고> <식사중인 봉사자들>
<잔디밭에서 식사중입니다> <직원들도 식사>
< 개포성당 봉사자들...자매님> <가족과 함께 참여한 단원...강 베드로> <구세주의 어머니 Pr. 단원들> <개포동 성당 봉사자들...반가웠습니다>
<구세주의 어머니 Pr. 단원 부부 / 대부, 대자>
<대부, 대자 3대....입니다>
<석촌동 성당 봉사자들>
<분당 요한성당 봉사자들...식스 너트 , 성조들의 모후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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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띠루가 무슨 말이죠?
넵,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주 친한친구 아띠 루
성모자애복지관 캐릭터가 2006년 8월 11일 탄생하였습니다.
엄마와 아기는 장애인 복지관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의미이며,
또한 아기 캥거루가 주머니 밖에 나오게 되는 모습은
장애인의 최종목표인 “자립”의 의미를 상징합니다.
캐릭터 이름은 “아띠루”이며 “아띠+루”의 합성어로
「아띠」는 아주친한 친구라는 순수 우리말이며 「루」는 캥거루를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