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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발견이란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이 깊은 부분 남겨 봅니다.
수긍이 가면서도 반성?을 하게 되는 글 같아요.
결혼 적령기
- 곽정은 "혼자의 발견"
탄탄한 직장에서 적당히 커리어를 쌓았을 때?
서울에 그래도 집한채 마련할 기반이 쌓였을 때?
아이를 볼때면 뭉클하고 부러운 감정이 들때?
결혼을 하기 적당한 때란 역설적으로 결혼해도 때론 대단한 행복이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때,
그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에 반할 때가 아니라
가장 추한 모습을 받아 들일 수 있을 때
혼자서 사는 릴도 자신있지만
그래도 둘이 함께이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그때
첫댓글 백퍼 공감..
음..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안 갔다왔는데도 아시네요.
@대광보국숭록대부 주위에 일하시는 분들이 유부남 유부녀가 많아서욤...
저두요 동감....가장 추한 모습을 받아들일수 있을때....
캬
^^ ... 다들 비슷하신 느낌이네요~
결혼하고싶다 ... ㅠ
어렵다~ 결혼...
그니까 그때가 언제 냐고요~~
언제올까요ㅠ
그냥혼자사는게마음은편할것같은데요..
짝 만나기 쉽지 안네요,,
추한모습을 받아들일수 있을때~~~
좋은사람만나고싶어요...ㅠ
공감가네요 ..
완전 공감되요
진짜와닿는글이네요 와...
완전 공감가네요..ㅠㅠ
요즘 많이 느끼는 부분이네요..
곽정은님의견이네여.. 배우고가여
나도 이젠 둘이고 싶다..
와... 공감
공감
공감가요
공감한표
어려워ㅓㄴ
ㅠㅠ
지금인듯..
공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