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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헌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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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왕비 복원을 위한 상소문
산여울 추천 2 조회 677 20.09.09 12: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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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23 08:12

    첫댓글 연산군의 처남이자 진성대군의 장인이었던 신수근을 끌어들이려 했을 때 반정군은 거사에 앞서 신수근이
    「매부를 폐하고 사위를 세우는 일은 할 수 없다.」 일언지하로 거절해 버렸다.

    신수근이 승낙했으면 본인은 부워군이 되고 딸은 왕비가 되는 순간이었다.

    신수근의 선비정신을 가상하나 그 정신으로 목숨을 걸거 연산군의 폭정은 막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0.10.23 08:32

    그렇습니다

    신수근이
    반정군 동참 요청에

    반대하기는
    매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결현이 "아니요"를 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세태를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20.10.23 11:35

    感謝합니다

  • 작성자 20.10.23 21:46

    고맙습니다.
    운장님

    좋은 시간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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