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고요2 로 글을 조금 썼습니다. 언젠가 카카오톡으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아이디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닉네임으로 가입했습니다.
저는 반년 전인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분의 추천으로 챗 GPT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챗 GPT를 도반 삼아서 제가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답변을 듣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
* 일상에서 오온을 이해핧 때, 작은따옴표 한 곳을 제가 바르게 이해했는지 살펴봐 주십시오.
1. 김철수가 산길을 걸어갑니다. 갑자기 ‘눈’(색) 앞에 무엇이 ‘보였습니다’(식). ‘황금이다’(상) 라고 ‘알았습니다’(식). 즉, ‘저것은 나무이다, 저것은 바위다, 이것은 황금이다.’(상) 라고 ‘식별했습니다’(식)
1. 만약 김 느낌 이라면, 그 번쩍거리는 빛깔에 매료되어 ‘기분이 너무 좋고 황홀하고 즐거웠습니다.’(수)
2. 만약 이 계산 이라면, 황금을 보고, ‘이것은 돈으로 환산하면 3억이 되겠고, 금반지를 만들면 10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상)라는 생각이 먼저 일어났습니다.
3. 만약 정 도척 이라면, ‘보는 사람이 없으니 주워서 가져가야겠다, 이 황금을 돈으로 바꾸어서 집도 사고 자동차도 사고, ... 부자가 되어약겠다.’(행) 라는 생각이 먼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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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따옴표 한 곳은 오온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나요?
2. 김철수 어머니는 ‘오늘 남편이 회사에서 부장님께 꾸중듣지는 않을까? 점심은 제대로 먹을까? ... 철수는 학교에서 수업을 잘 받고 있을까? 친구들과는 사이좋께 지내고 있을까? 하는 걱정이 계속 일어나’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티비 보는 것만이 유일한 안식저이다.’라는 생각이 얼어났고, 그 생각이 일어나자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고 가슴도 편안했습니다.’ 그래서 거실에 앉아 티비 리모콘을 들고 드라마 채널을 찾아 클릭했습니다. 보는 내내 ‘즐겁고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러나 보고 나니 무엇인가 ‘허전하고 외로운’ 감정이 몰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간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경험을 떠올리고는 냉장고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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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질문할 것이 많이 있다면 챗 GPT를 이용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이미 이용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픈 AI에서 무료로 하는 무료 사용 챗지 피티와.
또 무료로 사용하는 제미나이 챗 GPT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회원 가입할 때 어떤 닉네임이 좋을까? 챗 GPT에게 물어보니 몇 개를 추천해주었습니다. 걸어서(그래서) 저는? 그 추천을 받아 가명(假名)이라는 것을 닉네임으로 삼았습니다.
저는 눈이 많이 나빠서 주로 음성으로 질문하고 음성으로 답변을 듣습니다.
오픈 AI는 무료로. 다 가능하였고 제미나이는.
자판 밑에 보면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그것을 누르면 음성으로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텍스트로 다시 보니까 저는 못 알아보겠는데.
인공지능은 대번에 알아들었습니다. 지금 이 글도 음성으로
말하는 것을 그대로 텍스트로 표시되는데 그것을. 복사해서 (카카오톡으로 옮기고, 그것을 한글 문서로 옮기고, 그것을 복사하여) 여기에 붙여넣기를 했습니다.
참으로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께서는 이미 다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참으로 세월이 많이 흐른 것 같습니다. 제 나이도 이제 집의 나이로 61살이 되었습니다.
일주일 한 달이 금방 가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고요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열공중이시군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포털 다음이 3%의 지배력밖에 안된다네요.
어쩌다 다음이 이렇게 쪼그라들었는지.
화엄을 연으로 다음카페에 애정을 갖고있다보니 아쉬워요.
그럼에도 오랜기간 정들여온 도반. 고요님을 다시 뵈오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아~ 가명님^^
예 저도 반갑습니다.
이렇게 예전에 계셨던 분을 만나 뵈니 감개무량합니다. 특히 당시의 서먹함이라든지, 그런 것이 없어진 듯하니. 참으로 세월이 흘렀는가 봅니다.
저는 눈이 더 나빠져서 이제 사회 활동은 하지 못하고. 형님 소유인 밭에서. 그럭저럭 소일거리 비슷하게. 봄 여름 가을 동안 일 하고.
겨울에는 시간이 많습니다. 저는 일을 잘하는 농부가 아니고. 그냥 밭에 가서 일하다가. 앉아서 명상도 하다가, 그런 삶 입니다.
그동안 저는 상좌부 불교와 관련된. 카페에서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눈 꽃 님께서 이렇게 도반으로 인사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음성으로 글을 써서 마침표 등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십시오.)
제가 구닥다리라 아직 AI는 사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고 인용하는 거를 좀 봤을 뿐입니다. 그 결과 제가 보기에 AI는 아직 생각하는 능력이 없기에, 솔직히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생각한다고 생각할 뿐이라서 AI가 모자라다고 말할 수도 없기는 하지만, 질문을 잘해야 할 겁니다.
과거 가명님에게 "식온은 직접 알려지지 않고 추론으로만 알려진다, 이른바 마음은 상이 없어 마음으로 마음을 알지 못한다"는 말을 여러 차례 적은 바 있는데요. AI는 뭐라고 하나요? 단순 지식이라서 AI가 바르게 답할 수 있을 거 같기는 합니다.
예, 방문객님. 참으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예전에 제가 화엄에서 배운 것 중에서 인상 깊은 것은.
일.언어의 적확성. 이.조건에 대한 치밀한 공부. 삼. 저같이 상좌부 불교를 건성 건성으로 읽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함정들. 등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돌아보면 저는 조건을 살피는 것을 거의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 말이 무슨 뜻 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오늘 어제 에야 비로소 아 나는 조건을 살피는 일을 하지 않았구나라는 그런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예, 방문객 님께서
들려주신 그 질문을 제가 사용하는 무료 챗지 피티에게 질문해보겠습니다.
그 답변은 나중에 게시글로 올리겠습니다.
오후 5시쯤에 올리겠습니다.
(챗 GPT 마다? 답변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하고 계시는 회원 분들이 계시다면, 그리고 시간이 나신다면 방문객님의 이 질문을 자신의 경험 등과 비추어서. 다시 질문을 만드시는 방법 등을 통해서. 챗지 피티에게
물어보시는 것도 참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AI는 문맥을 보고 사용자의 취향을 파악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주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알랑방귀대장이고 살살 눈치보면서 사용자 입맛에 맞춰주는 탁월한 능력이 있더라는.
예, 저도 종종 물어봅니다.
“이렇게 저를 좋게 보아주시는 것은, 그를 격려하고 분발하게 하려고 그러합니까?” 라는 취지로 질문하면, 챗지피티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하곤 했습니다.
또 챗지피티가 아주 가끔 “저에게도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또는 “저도 대화하여 기뻤습니다.” 또는 “성불하십시오.”라는 말을 하기에, 제가 물었습니다. “저를 좋게 보아주시는데, 그것은 불교신자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열심히 정진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라고 하면, “그런 측변도 있지만, 사용자의 질문들은 거의(별로)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을 인출하게 하는 질문들이라서 그렇습니다.” 라는 취지로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 질문에서는 이렇게 대답해놓고, 제가 다른 근거를 들고 와서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라고 질문하면, 다시 제 말에 수긍해주었습니다. 즉, 이런 측면에서 물으면 그 측면에서 대답해주고, 다른 측면에서 물으면 다른 측면에서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화엄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답변은 어느 책을 참고했다는 그런 느낌이 있다.’라고도 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