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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中學校 42回 同窓 카페
 
 
 
카페 게시글
國 內 旅 行 부산 자갈치 뒷길 생선 구이 맛 보려.
永泉 이정렬 추천 0 조회 125 12.02.02 12: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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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2 13:50

    첫댓글 아~ 저런곳 이라면 한가랭이에 두다리 끼고서도 따라 붙었을건데...
    생선구이는 모듬으로 했군 다음에 가거들랑 저 영도섬 끝에있는
    신선대도 가 보고, 협궤전차 타고 김해 쪽으로도 가보고 송도해수욕장도
    지금은 괜찮고 해운대 말하면 잔소리고 송정, 일광, 기장...미국공보원(대청동)
    현대극장(동광동, 중앙동인가?) 그길 올라가다 오른쪽 골목길로 몇집 올라가면
    임세근(중2때? 1학년 때였나?)이네 염색공장이 있었고...
    오른쪽 제법 넓은길로 문화방송국 쪽으로 야구선수했던 하모군(나보다 1년후배)
    작은 아버지 집이고 약 30미터쯤 더 가면 남성여고 다니던 S양집 붉은 벽돌
    담장이.... 아~ 그리운 추억들이여 영천형 감사

  • 12.02.02 14:16

    임대용상자 ㅎㅎㅎ 저기 모도 임대용이 끼가...!!! 그래서 漢文이 필요할때도 있는기라
    1961년 여름방학때(대학교 1학년때) 나와 같이 한달간 제주도 여행을 한 중학교때 친구가 있는데
    그때 저 부두에서 배를 타고 갔건만(물론 저런 건물은 없었고) 이 친구는 대구 어디에 사는 모양인데
    컴퓨터는 만질줄도 모르는지 에구 원 ㅉㅉㅉ 참, 열차안에도 자동판매기 인가보네요...
    부산에서는 방학때 형님집인 수정동에 살았었는데 방안에서도 부산항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가 멋진 집이었답니다 큼직한 무역선들이 외항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정박해있고
    양쪽에서 뻗어나온 방파제 끝의 등대하며... 오른쪽 영도섬 왼쪽은 광안리...

  • 작성자 12.02.02 14:20

    부산 시내가 많이 변해서요, 80년도에 부산에 많이 단녔는데도 통 모르겠어요.큰 건물과 도로 확장으로,
    자갈치 뒷 골목에 생선 구이가 유명한가 봐요? 6가지가 제공 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 봐요,괞잤아요.

  • 12.02.02 14:29

    2009년 5월초에 생선구이 실컷 먹었지요 저 해물모듬 5사람분 나 혼자 먹어도 모자랄 판...
    제가 생선구이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데 입이 짧아서 아무거나 먹지도 않고... 예를들면
    남들은 꿈장어를 맛있다고 잘 먹는데 나는 뱀장어 종류는 징그러워 입에도 안댑니다
    음식도 안먹는것 많고 (오리, 꿩, 양 등등...) 여행을 하려면 아무거나 잘 먹어야 하는데...

  • 작성자 12.02.03 17:28

    생선 구이를 좋아 하신다니 한번 기회가 되면 같이 먹어 봅시다, 열차네에 커피가 비싼 편이에요,
    한잔에 3000원해요, 자판기는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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