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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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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會후기 & 茶행사후기 정모 여행 후기 '날마다 새로운 상처' 어느날 문득 香으로 터지는
채훈 추천 0 조회 480 06.02.15 00:2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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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30 09:34

    첫댓글 아.. 사랑스런 채훈... 또 눈물이 흐르네 그러지.. 고개가 꺽일때 푸르디 푸른 지리산을 생각하고 씩 ^^* 웃어야지. 너의 씩씩하고 맑은 미소를 ..

  • 05.05.30 09:53

    사랑 가득한 님의 시선이네... 살아있음으로 고마운 세상..여여 하여여...

  • 05.05.30 09:57

    그대들의 함께한 시간들 저도 행복에 젖어듭니다...()

  • 05.05.30 10:03

    끝내 그곳에 내가 없었음을 안타까워 하게 만드는 그대여!!! ...내가 그곳에 함께 했다면 어떤 이름으로 불리워졌을까??? 내 삶이 이제부터라도 부디 부끄럽지 않길 그대를 통하여 배운다네...

  • 05.05.30 11:32

    ...말없이 한없이 하늘을 올려다보며...있고싶은 날...

  • 05.05.30 11:49

    늘 ...미소가 부러운 채훈님... 다시한번 우리를 그리움에 사묻히게 하는 군요....보고싶을 거예요...

  • 05.05.30 14:41

    지리산 하면 늘 가슴한 곳이 .........그 큰산에 이런 아기 자기한 일들이 있었군요!!!! 채훈님은 그런 행복을 캐서 알려주는 천사구요.... 남들은 그것이 행복인지 미쳐모르고 있다가 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그리워하니 말입니다....

  • 05.05.31 02:30

    계곡에서 졸졸 흐르는 무노리가 들리는듯 하다...계곡물 흐르는것 바라보며 젖어든상념들..틈틈이 하는 생각들이 기억에 오래남기도 하는가보다^^

  • 05.05.30 16:20

    늘 함께 해요, 가슴에 그리움 한움큼씩 가지고......^^

  • 05.05.30 21:33

    제가 그 소중한 추억 한 구석진 곳일지라도 존재했다니 고맙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을 머금고 계신분...또 만나게 되겠죠...그때까지..

  • 05.05.30 22:33

    채훈님도 행복하세요 ^^/

  • 05.05.30 23:11

    자분자분한 목소리와 따뜻한 미소로 기억되는 분... 사물을 바라보는 세심한 그 마음이 글 속에 잘 녹아져 보입니다. 다음엔 좀 더 긴 시간을 함께 하고 싶네요!

  • 05.05.31 01:04

    상처, 저와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예요. 저는 아픔을 상처로 남기지않으려고 노력했고, 아픔을 성숙으로 스스로 가르쳐왔거든요. 그래서 그 모든 흐름을 꿰뚫고자 그리 도 도 했을까... 채훈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음악 속에서 새삼 상처란 말이 아름다운 향수임을 안아보네요.^..~ 참, 좋네!^^ _()_

  • 작성자 05.05.31 08:33

    ^^ 이별은 짧을수록 좋다는데..ㅎㅎ 이번 다회는 후기를 생략하리라, 쓰더라도 짧게 쓰리라 마음을 먹었건만...드디어 짬이 난 지난 주말은 바다, 지리산의 하늘, 꽃같던 다우님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보냈지요. 도와주신 이-산울림, 몇 분의 닉이 생각나지 않아 컨닝하는 맘으로 산울림께 전화를 했더니 그도 막 긴 후기를

  • 작성자 05.05.31 08:34

    정리하고 호흡을 고르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이리 후기까지 읽어 주시고 맘을 내어 꼬리글 달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 새로운 아침이네요. 또 힘차게 재밌게 살아 보아야죠. 차 한 잔 전해요. ^^

  • 05.05.31 23:04

    첫 글자 부터 마지막 글자까지 어찌그리 세심하고 자상한지 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땐 댓글을 적으면 채훈님의 글에 상처를 입힐가봐 머뭇거렷습니다. 다시 숨고르기 한 후 댓글 드립니다. 상처, 그리고 香 전혀 관계가 없는 것들의 절묘한 관계... 조화를 이끌어 낸 절묘한 글... 이 댓글로서 다하지 못함이 부끄럽습니다.

  • 05.06.01 13:32

    편안한 미소가 그득했던.... 채훈님....

  • 05.06.01 23:47

    역시 채훈이십니다! 채훈,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수리술술 코도리였고 아주 멀리 새처럼 나르고싶어 음음음~~~^^...()...(벗)...!

  • 05.06.02 21:23

    행복해서 좋아서 그리워서 돌아서면 바로 보고파서 눈물이 나게 하는 다회들.. 그리고, 이리 다시 한번 기억의 저편을 꺼내어 또 눈물이 흐르게 하는 그대의 마음.... 그래, 다음에는 오래 마주얼굴 보며 웃음지우며 차 한잔 해... 그대, 그리고 사랑하는 다우들 항상 다복하기를.....모두에게 사랑을 보내며♥

  • 05.06.02 21:22

    다우님들께 다정한 미소로 인사를 해주시던 넉넉한 품성에 마음이 갔습니다. 어울림이 주는 스스로의 몫들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청정한 숲에서 흐르는 맑은 바람을 대하듯 참 좋은 시간안에 함께 하였음을 감사드리며 좋은 생각에서 향내가 나듯, 채훈님 그리고 좋은 다우님들의 향기로 한참은.... 평안하세요.

  • 작성자 05.06.04 09:19

    바다, 남해에 사신다는 산향 님의 글, 감사히 읽고 있답니다. 왕소금! 수리술술 코도리? 음..주문인가요? 酒文 ^^ 제가 그 때나 지금이나 술을 쫌 좋아하죠. ㅎㅎㅎ 파아란 님은 오래 전에 등극하셨고, 연다향 님! '내가 사랑하는 그녀들' -리스트에 오르셨음을 알려 드립니다. 헤헤 그 마음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05.06.05 14:08

    간만에 면도하고 이발하고 산뜻하게 앉아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 이렇게 좋은 님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05.09.28 02:27

    관악산 산행다회가서 채훈님 이야길 했드래요 그리운 '채훈 사랑가 듣고싶다.' 녹음해서 보내달라해보자 ^^그대 노래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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