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으로 내달리는 시간속에
금강역은 오가는 사람없어도
철길에는 수많은 사연을 싣고
기차는 소리내며 달린다.
금강역!
멈춰선 기차속에는
차가운 밖과는 달리
차와 정담을 나누는
사람내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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