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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스님의 기도 – 25
행복에 대한 정의를 하면 무엇인가?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
지난 시간에 첫 번째 화살 두 번째 화살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첫 번째 화살은 우리를 괴롭게 할 수도 있고 허상일 수도 있다. 두 번째 화살은 무조건! 없는 것, 허상인데 우리가 만든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과 같이 공부하는 ‘법안스님의 기도’ 강의 교재는 Buddha's Brain 을 번역학 ‘붓다 브레인’ 책이예요. 미국의 UCLA 역사상 가장 뛰어난 졸업생인 릭핸슨, 멘디우스 두 분이 삼학(계율·삼매·지혜)을 뇌과학, 신경과학 측면에서 분석해서 쓴 책을 공부하는 거예요. 각 도량으로 교재가 뭐냐고 문의가 많이 와요.
‘붓다 브레인’ 책이 나온 지 몇 년 되었는데 그런 책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어요. 대한민국 불자들은 워낙 책을 안읽어서 불교 책만 찍었다 하면 거지가 되는 거예요. 불서를 쓰는 직업으로 살 수 있는 길이 없는 거예요. 지성을 최고 중요시하는 불교가 한국에 와서는 그렇게 바뀌었어요.
좋은 책들이 사장되어서 나중에 교재로 쓰려고 보면 절판이 되어서 없는 거예요. 달라이 라마의 ‘삶의 네 가지 진리’와 대만 불광산사 성운대사의 ‘보통중생 보통부처’ 이런 책은 정말 아까워요. 제발 우리 BTN텔레비젼 시청자들은 책 좀 사서 읽으세요. 정말 무식해서 상대방이 질문하는 것도 이해 못하고, 무식하면 다 인줄 알고 아무대서나 박박 대들고 하는데 진짜 답답한 일이예요.
왜 불교에서 아비달마 구사론이라는 것을 공부하냐 했는데 부처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리학 체계가 꼭 필요한 거예요.
붓다 브레인 책도 공부하면 의학적 지식이 금방 생기는 건 아니지만 부처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적어도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요런 게 있구나 하는 건 알아야 하는데, 자기가 무식하다는 것도 모르니까 그냥 무조건 부처님법은 유심법 아니예요? 하는데 유심법 맞아요. 붓다 브레인에도 유심법이 맞다고 써 있어요. 그런데 조금만 더 들어가서 물질은 유심법에 들어가냐 안들어가냐 물으면 대답을 해 줄 수 있어야 돼요. ‘무식한 도깨비 진언도 모른다’ 하는 속담이 있는데 워낙 무식해서 부처님 말씀(진언-참다운 말씀)을 전혀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심법 하나 떠들고 대들다가 사라지는 거죠.
부처님 법에는 네 가지 불가사의가 있어요.
부처님 말씀(진언, 참진眞.말씀언言) 불가사의.
부처님 공덕 불가사의.
중생의 업(까르마) 불가사의.
(부처님 법이, 공덕이 불가사의해도 지가 눈 꼭 감고서 어둡다고 팔딱팔딱뛰는데는 방법이 없잖아. 중생의 까르마가 불가사의하다 말이예요)
물질로 구성된 이 세계 불가사의.
4대 불가사의 속에서,
지장경에 보면 지장보살님을 한번 예배, 찬탄, 공양 공경, 뭣만 해도 전부 다 해탈받는다고 했는데 안되는 거예요. 부처님의 공덕이나 지장보살님의 공덕이 불가사의해서 틀림없이 되고도 남아야 되는데 안된다 말이예요. 중생의 업이 또한 불가사의해서 안되는 거예요.
(부처님 법이, 공덕이 불가사의해도 지가 눈 꼭 감고서 해 안떴다고 어둡다고 팔딱팔딱 뛰는데는 방법이 없잖아. 중생의 까르마가 불가사의하다 말이예요)
제가 가끔 가다가 썬글라스를 쓰고 옆에 운전하는 사람보고 야 불(헤드라이트) 좀 켜 왜 이렇게 깜깜하게 가? 내 눈에 썬글라스 낀 것을 생각 안하는 거예요. 낮인데 깜깜하니까 불켜 불켜 그러는 거지. 중생의 업이 불가사의하다.
세상에는 행복이 뭐다 라고 정의한 사람이 없대요.
재물을 얼마 모우면 행복할까? 어떤 배우자를 만나면 행복할까?
25평 아파트로 이사해서 좋아서 한 달 정도 잠이 안왔는데 옆집을 보니 56평이네. 그 다음부터 불만이 일어나서 그 집이 싫은 거예요.
행복의 척도가 계량화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세상의 모든 학자들도 뭐가 행복이라고 정의를 못하는 거예요.
옛날에 대중가요에 당신 없는 행복은 있을 수 없잖아요 했는데 당신 있어도 불행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으니까 그것도 아니고.
그런데 다행히 부처님 법에서만 행복이 뭐다 하고 정의를 정확하게 내리셨어요.
행복이란 불행하지 않은 것이다!
쉬운거 같은데 아니예요. 굉장히 어려운 거예요.
불행은 정의가 되는 거예요. 일체지자이신 부처님께서 불행은 이런 거야. 하고 불행을 설명하시니까 행복이 쫙 나오네!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하겠다 요렇게 나오는 거잖아요.
재물, 이성, 명예, 먹는 것. 자는 것, 이것을 부처님께서 오욕락(五-다섯가지. 欲-하고자 할 욕<*慾(욕심 욕)아님>. 樂-즐거워하다) 이라고 하셨는데 거기서 중생은 행복을 느껴요.
재물이 없으면 불행한 거예요. 그러니까 본인이 적절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정도의 재물이 있으면 행복해지겠죠.
또 이성간 부부간에도 어떤 어떤 부분에서는 불행한 거다. 행복하려면 우바새계경에 나오는 다섯 가지 의무를 서로 다하면 행복하겠다.
명예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이다. 쭉 정의를 정확하게 내주시고서 요게 불행하지 않고 행복한 거야 다 정의해주셨다 말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와야 되고
가족간에 서로 사랑해야 되고.
명예도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살아가면서 고래도 칭찬하면 춤추는데 우리가 칭찬 받으려고 많은 노력을 해요. 명예잖아요.
또 먹는 것,
지장경에 보면 계속 음식 의복 의약 와구 또 꽃이라든지 공양물을 올리라고 하잖아요. 부처님께서 직접 입으실 것도 아니고 먹으실 것도 아니고 치료할 약도 아닌데 왜 계속 그 이야기가 나오냐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봐야 돼요.
일본의 미즈노남부꾸라고 하는 분도 음식으로 운명을 바꾸는 방법을 이야기 했고
소설 심청전에도 왜 많은 것 중에 공양미 삼백석을 올리라고 했을까 부처님 드실 것도 아닌데 그죠?
음식이 생명을 상징하는 것이니까(물도 음식에 들어감)
생명을 유지하는데 공기 다음으로 중요하잖아요. 그만큼 중요하니까 우리가 음식을 나누고 남들을 먹여살리는 것은 너무너무 공덕이 되기 때문에 공양물에 첫 번째로 음식물이 들어가는 거예요.
음식을 부처님께 공양올린다는 건, 그 음식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을 우리가 깨닫고 그 방면을 늘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중요한 거예요.
미즈노남부꾸 책(절제의 성공학) 내용에
잘 생각해보면. 음식은 내 생명을 지키게 하는 근본이다. 내가 먹어야 하는 음식을 절제하여 신에게 성심껏 공양물로 바치는 것은 지혜가 확장되어 사려깊은 사람이 보기에는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것과 같은' 아주 뜻깊은 의미가 있다.
내가 평소 식사를 할 때 밥 한 공기를 먹었다면 절반으로 줄여서 먹고 그것을 신(神)께 바치는 것이다. 실제로 바칠 필요는 없겠지만 밥상을 대할 때 마다 신께 마음속으로 아주 간절하게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제가 지금 먹을 반 공기를 드립니다” 하고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반 공기의 밥을 먹으면 된다.
이것도 제가 임상실험을 했다 그랬지요?
전 하도 복이 없다 해서 빨리 발복하려고 3분에 2를 줄이고 3분의 1을 먹자. 했더니 볼이 쏙 들어가고 말랐는데 오! 법안스님 얼굴에 돈이 잔뜩 붙었네! 볼이 쏙 들어가니까 돈이 잔뜩 붙었다는 거예요. 볼이 나왔을 때는 그런 소리 못들었는데? 아 그런거구나!
신은 물건을 직접 받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을 받는 것이다.
정확하게 맞는 거예요. 제사 지낼 때 음식 차리면서 투덜투덜 하기도 하는데 신은 마음과 뜻을 받는 것이지 음식을 받는 게 아니어서 같은 공양을 올려도 소원성취가 이루어지고 안이루어지고가 거기에 달려있다 말이예요.
3을 먹었다면 2를 먹고, 2를 먹었다면 1만 먹고. 1을 먹었다면 2분의 1로 먹어서 그 덕을 키우면 소원은 이루어진다. 이렇게 기도한다면 작은 소망은 1년~3년. 큰 소망은 10년 안에 달성할 수 있다.
많은 난치병이 100일동안 흰 죽 두 공기만 먹으면 거의 낫는다.
먹고 싶지 않다면 단식을 하여 아예 먹지않고 단식을 하는 것이 좋다.
음식이 배에 오래 머물러 배 속에서 숙변이 가득차 있기 때문에 소화도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 것이 음식 맛이 없는 것이다. 입맛이 없으면 궂이 먹으려 하지말고 먹는 양만 반으로 줄여야 한다. 식사를 줄이고 절제하면 입맛이 좋아지고 숙변도 없어진다. 치유를 위하여 기도를 하려면 식사 습관부터 고치고 시작해야 한다. 3끼 식사를 모두 죽으로 바꾸고 100일 기도를 하면 효과는 백발백중일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흰죽 백일 기도를 한번 시키려고 해요.
요즘에 기도를 열심히 잘 하시는 분들이 자꾸 몸이 아프다고 하는 거예요. 왜 아플까 하고 보면 음식에서 나오는 거예요.
얼마 전에 동해 법우는 한쪽이 다 아파요 해서 음식! 몸에 안 맞는 음식 들어가네 했더니 달걀 2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달걀 두 개씩 먹어서 아픈걸 몰랐어요. 지금은 기도를 해요.
얼마전에는 논산에서 스님 저 큰일났어요 해서 왜? 지구 무너졌어? 지구 무너져도 빠져나오는 방법이 있다고 했지요? 그 수 이름이 뾰쪽수.
밖에서 젓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김치를 먹으면 입안이 헐고 백태가 끼어서 아파서 살 수가 없대. 안먹으면 되지 했지만 사회 생활하면서 안먹으면 되지가 안되잖아요. 문제는 문제예요. 자꾸 우리가 근본적으로 가장 행복해지는 방법. 어느 정도로 행복해지냐 하면, 궁극적으로 최고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지려면 많은 부분에서 절제를 해야 되는데 한국 사회에서 채식을 한다는 것이 지구상에서 가장 어렵대요. 공식기관에서 조사한결과 채식하기 제일 어려운 나라가 대한민국이더래요. 어쨌건 간에 ‘요즘 제가 기도 열심히 하는데 왜 아플까요?’ 하고 백명이 물으면 백명이 다 음식. 음식 조심하라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리 불치병 난치병이 걸렸어도 흰죽만 먹고 백일 기도할 수 있으면 낫는다 해서 흰죽 교실을 만드려고 해요. 지금 어떡하겠어. 공기도 오염되고 물도 오염되고 환경 자체가 다 오염되어 있는 데다가 오탁악세다 보니까 겁탁이라 해서 시대 자체가 오염되어있는 거예요. 시대만이 아니라 견탁 번뇌탁, 보는것도 전부 다 오염된 것만 보고 사는 거예요.
붇다 브레인 교재 공부를 하겠습니다.
부정적인것과 긍정적인 것이 있으면 부정적인 것에 훨씬 빨리 끌려간다.
뇌 구조 자체가 부정적인 것을 먼저 받아들이고 훨씬 빠르게 반응하게 되어있는데 그것을 따라가서 두 번째 화살을 쏘면서 불행해진다는 거예요. 우울증이나 강박관념 정신질환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성공학과 자기계발이라고 하는 것이 전부 긍정이라는 단어로 모여진다 말이예요.
그런데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긍정적인 말을 해라. 긍정적인 행동을 해라 해도 안돼. 뇌 구조 자체가 부정적인 것에 순간적으로 1초 이내 반응을 해서 방어태세를 갖춘다는 거예요. 그지?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바꾼다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쉬운게 아니예요... 바꾸고 또 바꾸어서 자리잡을 때 까지 했더라도 이 습관이 어떤 상황에 부닥치게 되면 원위치, 부정적인 생각으로 돌아간다 말이예요.
습관의 힘이라고 하는 책에도 나와요. 술과 담배를 십 몇년 끊었다가도 너무 화가 나서 줄 담배 피고 술 마시고 그렇게 끊었다가 다시 회귀(원위치) 되는 경우들이 많죠. 부정적인 쪽으로 돌아가는게 훨씬 빠르다는 거예요.
불교를 믿는 것은 행복하고 사랑을 키우고 지혜를 늘리기 위해서이다.
삼학(계정혜)의 '계'는 행복하기 위해서 지키는 것이고 '정-삼매'는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가려고 하는 것이고 '혜'는 삶의 처세를 잘하는 지혜를 늘려가는 거라 말이예요. 계정혜를 현대식으로 바꾸면 행복·사랑·지혜가 된다.
그러니까 불교를 믿는게 어떤 괴로움을 끌어들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행복해지고 사랑해지고 지혜로워지려고 하는 것인데 요게 이제 부정적인 뇌의 구조상 자꾸 좋은 쪽으로 가려고 해도 거절이 되는 경우들이 너무 많은 것이지요. 그래도 하나하나 자꾸 노력해서 하다 보면 어느새 되어있는 거예요.
옛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 무진 법우님이 지장경을 5천 독을 읽고 나니까 이틀만 기도하면 소원성취가 다 되더라. 그래서 이제 대구도량 이전하면서 천일기도하고 만일기도로 바꾸려고 해요. 5천독을 읽으니까 이틀만 기도하면 소원성취가 되더라 하는데 계속 반복하다 보니까 그 가피, 힘을 빨리 감지하는 기능이 형성된 거예요. 그러니까 옛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5천독 읽었으니까 적어도 5천 시간 이상 걸린거예요. 거의 만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유명한 골프선수 유명한 농구선수 유명한 배구선수 이 선수들이 유명해 지는데는 연습 시간이 일만 시간이라는 거예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하루에 열시간씩 몇 년을 해서 만 시간을 하니까 트리플 점프도 하고 별거 다 하는 거예요 그죠?
타고난 사람들이 그렇게 연습을 해서 되는 건데, 우리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사랑이 충만하게 살고 지혜롭게 사는데 전문가였을 거예요. 이제 그것을 발휘하려면 어떡하면 돼요? 만시간을 훈련을 하면 되는 거예요 그죠? 하루에 두 시간씩 하면 오천 일이면 14년 걸리죠.
만일기도(27년) 한번 끝나면 제가 90살이 되고 한번 더 하면 120살이 되더라구요
사람이 100년 살면 날짜로 36500일이예요. 36500일인데 벌써 3분의 2를 살았으니까 많이 남았으면 12000일도 안 남은 거예요. 여기 계신 분들 거의 그래요.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옛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려면 바로 ‘안 행복한 습관’ ‘안 성공으로 가는 습관’에 깊이 젖어 있는데 이것을 행복한 습관 성공적 습관으로 새롭게 바꾸려니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말하자면 ‘사소한 것의 법칙’인데 비록 탐진치에 휩쓸리는 순간이 비록 짧고 사소하다 하여도 그 흔적은 괴로움으로 우리의 마음과 뇌에 남는다. 극복을 위한 자그마한 노력들이 쌓이게 되면 삼독을 치유하게 되고 고통은 사라져서 행복과 사랑, 지혜로 바뀌게 될 것이다.
사소한 것이어도 부정적인 것은 전부 마음에 다 쌓이는 거예요. 괴로운 쪽이 뇌가 훨씬 기억을 잘하는데 그게 특별히 발달된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요고를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작지만 자꾸자꾸 바꿔 나갈 수 밖에 없으니까 이제 여러분들이 교육을 받고 자꾸 법문을 듣고 현실에서 실천을 해야 되는 거예요.
교육에서는 이를 간결하게 무의식적 무능, 의식적 무능, 의식적 유능, 무의식적 유능으로 네 단계로 분류한다.
‘무의식적 무능’ 단계
늘 자신과 상대에게 두 번째 화살(탐진치)을 쏘면서 자신의 반응이 지나치다는 것을 인식 못한다.
무조건 불행한 거예요. 불행하겠죠? 우울증이 오게 되고 조현병(정신분열)이 오게 되는데 무의식적 무능 단계는 불행으로 무조건 끌려가는 거예요.
‘의식적 무능’ 단계
탐욕이나 분노에 사로잡힌 자신을 깨닫지만 스스로 어찌할 수 없다. 조금씩 인식하지만 심하게 불평하는 것이다.
내가 이 부분에는 불행으로 가려고 하고 또 실패로 가려고 하네? 하고 조금씩 조금씩 인식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장경을 읽으니까 의식적 무능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어 내가 이 부분에서는 내가 잘난 줄 알았는데 아니네? 조금씩 인식하지만 심하게 불평을 하는 것이다.
얼마 전에 부부가 저를 찾아왔는데
여러분들이 복을 기르고 좋은 눈으로 바꿔야 하는 이유가 복이 없고 운이 없는 사람은 정확하게 틀리는 데만 찾아가서 물어봐요. 이것도 ‘중생의 까르마의 불가사의’에 들어가는 거예요.
스님 제가 올해 대박난다는데 왜 쪽박났지요? 하는데 어디서 대박난다고 하더냐? 하니까 가는데 마다 다 대박난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왜 대박안나고 쪽박났어? 나는 아무리 봐도 쪽박나지 대박날 운이 1도 없네? 그런데 9곳에 갔는데 전부 대박난다고 해서 대박날 줄 알고 했는데 완전 거덜난 거예요. 쪽박난 거예요. 운이 없거나 복이 없으면 꼭 틀리는 데만 골라가서 묻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을 거예요. 중생의 업에 의해서, 까르마의 불가사의에 의해서 그쪽으로 가는 거예요.
그런데 제 앞에서도 부부간에 싸우는 거예요. 이 등신 때문에 내가 불행하다고. 어떤 등신? 남편등신요. 그래? 내가 볼 때는 정 반대인데? 정반대인 증거를 자세하게 열거를 해줬더니 어느 날 각자 방 쓰다가 새벽에 마나님이 베개를 가지고 남편 자는 방에 와서 미안하다고 여태까지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내 덕에 당신이 먹고 산다고 생각을 해서 당신한테 엄청 짜증 났는데 법안스님 말씀 들어보니까 당신 덕에 먹고 살았네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그때부터는 오면 남편을 우러러보는 눈초리가 그냥 눈빛이 초롱초롱해. 우짠 일인가 했더니 그런 일이 있었두만요.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불행을 만드는 거예요. 무의식적 무능에 의해서. 이제 의식적 무능으로 한 단계 올라가서 의식적 유능이 되어서 행복과 성취로 돌리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 거예요.
내가 잘못된 정보를 입수했으니까 지금부터는 행복과 성취로 돌릴꺼야 하면서 둘이 음식을 만드는데 아침마다 일단 한 번씩 싸우는 거예요. 오늘 음식 메뉴는 뭐로 하자. 일단 서로 잘 싸우고 씨불씨불 해가면서 음식을 만드니까 그 음식이 맛있겠어요? 먹으러 오는 사람 병나지. 체하지. 그런데 가끔가다가 그렇게 됐대. 갑자기 음식 먹다가 쓰러져서 119 구급차로 실려가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엔돌핀이 들어가서 음식 먹고 신나서 또 먹으러 오는데 거기다 독기를 팍팍 품어가면서 만들어서 그거 먹고 쓰러져서 119 구급대에 실려가는 거예요.
의식적 유능으로 작지만 자꾸자꾸 바꿔가다 보면 어느날 부터 갑자기, 음식이 맛있어졌네 하면서 오겠죠.
'의식적 유능' 단계
다양한 반응들(두 번째 화살)이 떠오르지만 표출하지 않는다. 짜증이 나지만 짜증을 내면 상황이 악화될 거라는 것을 안다.
'무의식적 유능'단계
반응(두 번째 화살)이 아예 일어나지 않으며 화낼 일이 있다는 것 조차 잊는다. 차분하게 대화로 해결한다.
그러니까 그건 내가 행복해져야 되겠다 뭐 이런 생각 없어도 저절로 되는 거예요. 너무너무 고마운 거예요.
그래서 부처님, 미륵부처님 오셔도 너네 한꺼번에 다 행복해라 성공해라 해도 되지를 않아요. 어차피 한 사람 한 사람이 성공적으로 살 수 있도록 안내 해 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너무 행복한 거예요.
아직도 기복 불교에 대해서 불평불만이 있는 분들은 저한테 오시면 돼요.
제가 기복불교의 진수를 보여 드려요. *성취하는 불교.
심봉사님은 공양미 삼백석으로 따님을 왕비로 만들고 본인도 나중에 왕이 돼요. 눈을 뜬 후에 남평왕이라는 왕이 돼요.
안심정사에서는 백미공양을 일년에 120톤씩 내보내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 생명을 이어주는 거예요.
남의 소중한 생명을 연장 시켜주는 공양미 기탁은 굉장히 중요한 거지요. 그래서 나누는 거예요. 그런데 삼백석 보다 우리가 더 많이 해야 되겠죠. 조선시대 보다 인구가 더 많으니까
음식이라고 하는 것은 생명 연장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식사할 때 소중하게 먹고 늘 고맙다고 생각을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저는 밥 먹을 때 감사히 먹겠습니다 하거든요. 감사히 먹으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아요.
인도에 갔을 때 여행사에서 계속 볶은 김치를 주는데 이것 문제 생기겠다 싶었어요. 제가 대표로 식중독에 걸렸어요. 다섯 시간 차 타고 가는 내내 배가 아팠지만 그래도 참을 수 있을 만큼 식중독이 걸렸어요. 그나마 내가 음식한테 고맙다고 인사를 했으니까 헤치지는 않는다 말이예요. 고맙다는데, 웃는 낯에 침 못뱉는데 너 죽어봐 할 수가 없잖아요. 중요한 거예요.
까페에 올라온 글을 보겠습니다.
< 지장기도 덕분에 다시 신혼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
(지장기도 덕분에 다시 신혼으로 돌아갔대요)
안녕하세요. 법안스님 친견 후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한동안 글을 안썼더니 어색하기도 하고 조심스러운데요. 제가 받은 가피 중 하나를 이야기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지장경 기도는 누구 돌아가신 분 천도하는 신앙이라고 착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좀 제발 읽어보고 한 백번만 읽어보고 그렇다고 확신이 들면 저한테 따지러 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얘기 꺼내지 마세요. 안 읽어보고 남대문 문턱이 대추나무네 오동나무네 자꾸 하지 말고 일단 백번이라도 읽고 얘기하세요. 공자님 말씀에 '독서 백편 의자현'이라고 해서 한 백번 읽으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어. 한 두번 읽어서 이해할 수 없으니까 백번 읽어서 이런 뜻이 들어있네 알고서 그렇다 안그렇다 해야되잖아요. 또 읽어보지도 않고서 한번 읽어보니까 아니대? 지가 무슨 천재라고? 안천재면서)
저희 부부는 6년 차이고 곧 7년 차로 접어듭니다. 5년의 연애와 6년의 결혼생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기간 동안 저희는 정말 많이 싸웠고 이혼 위기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연애 때는 주변의 이간질과 저의 성격 때문이었고 결혼 후에는 손윗 동서와의 문제와 저의 성격 때문에 싸움이 빈번하게 일어났어요. 남편이 저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참아왔고 견뎌왔는지 그 당시 저에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의식적 무능이네 그죠?)
남편과 이혼 위기 까지 갔던 것은 아무 말 없이 저의 성격을 받아줬던 남편이 조금씩 지쳐갔을 때 부터 였어요. 저는 시샘이 많고 예쁨도 독차지하려는 사람이었고 제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그것이 곧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교만함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여기 지금 첫 번째 화살 두 번째 화살 다 나오네요.)
손 윗 동서인 형님은 저 보다 늦게 결혼하였는데
(본인이 먼저 들어 온 선배라는 뜻이지요)
저는 형님의 모든 것이 눈꼴 사납고 싫었어요. 시부모님의 차별 아닌 차별과 시숙의 행동을 전부 염장지르는 걸로 봤던 저였기에 형님이 좋게 보일 수가 없었고, 모든 화를 남편에게 쏟아부었습니다.
주된 싸움의 주제는 저의 불만과 응석, 시숙 부부에 관한 것들 이었어요. 덤으로 시숙 부부와 저희 부부 사이에 계셨던 시부모님에 대한 불만까지... 제가 받은 상처만 생각했기 때문에 그 당시에 저는 남편에게 다 쏟아부었습니다.
(첫 번째 화살, 두 번째 화살, 세 번째 화살, N차 화살)
남편에게 불만 가득한 말만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박하고, 한마디도 지지 않으려는 아내를 좋아하는 남자가 어딨을까요...
그렇게 부부싸움과 임신에 대한 아픔등 많은 일을 겪으면서 남편에겐 우울증이 찾아왔고, 저는 우울증으로 무기력한 남편의 모습과 저를 이해해 주지 않는 남편이 밉고 원망스러웠습니다...
결국 참다못한 남편이 저에게 이혼해 달라는 말을 반복하기 시작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기에 이르렀어요.
저는 이혼하기 싫었기에 남편에게 매달렸고 남편을 매몰차게 저를 내치려했습니다. 너무 힘들었고, 경제적 능력이 없던 저였기에 이혼이 더 무섭게 느껴졌어요.
(다행이예요)
남편은 마음의 문을 닫고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대화도 없이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지내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날이 계속될수록 저희 부부는 ‘자살’이라는 단어를 생각한 날이 많았던 것 같아요. 불안한 일상이 반복 될수록 저는 미칠 것만 같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유명한 심리센터를 찾아다녔어요. 비싼 금액을 갖다 바쳐 상담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뭔가가 부족했어요. 저는 살 길을 찾아야만 했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걸까요?
(불행 중에는 다행이 있는 거예요. 다행 중에는 불행이 없는 거고요)
신혼 초에 유산된 아기를 천도해 주는 방법을 찾던 중에 알게 됐던 지장보살님을 어느 날 문득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었어요. 그 시기에 저의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더 열심히 찾았던 것 같아요. 홀린 듯 인터넷을 검색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자세하게 지장보살님이 어떤 분인지 알기 위해 검색했고 저에게 살 길을 열어주셨는지 법안스님과 안심정사로 이끌어주셨어요. 처음에는 속는 셈 치고 해보자는 생각이었어요.
(제가 전생에 많이 속였나 봐요. 처음 오는 분들이 전부 이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거예요. 엊그제는 내가 쇼크 받았어요. 텔레비젼에 나오는 스님중에 제가 모습이 제일 희줄그레해서 제껀 안봤대요. 그 분이 안목은 좀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한데... 그러다가 하도 나와서 귀찮아서 한 번 봤다가 홀랑 반해서 왔다네.)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고 싶었으니까요... 법안스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기도했습니다. 스님 법문이 저에게 큰 공부가 되었고 안심정사 까페의 수 많은 글들을 보며 제가 알지 못했던 부분을 메꿔가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항상 저를 기준으로 생각했던 제가 상대방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모든 문제의 원인은 저에게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신통방통한 거예요. 그죠?)
남편에게 왜 제 마음을 알아주지 않냐며 악을 썼던 저였습니다. 왜 말귀를 못알아듣냐며 악을 썼던 저였습니다. 남편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 보다는 잔소리를 많이 하는 아내 모든 스트레스와 불만을 쏟아붓는 아내였어요.
시댁에 대한 일, 임신, 저의 고민만 알아달라고 징징대는 아내를 보며 지쳐갔던 남편의 입장이 이해가 됐고 그런 일상이 계속 될수록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업으로 인해 일어난 것들 그리고 모든 문제는 일방적으로 일어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난 후부터 저는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기법도 드디어 이해를 한 거예요. 그죠? 대단한 거예요. 복이 진짜 많은 거예요. 불행속에서 다행으로)
지장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남편이 이혼해 달라고 하면 어쩌지’라고 생각했던 제가 이혼하는 건 나중 문제고 일단 ‘이 사람을 원 없이 사랑하자. 남편에게 받기만 했으니 조금씩 갚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연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강했어요.
지장경을 독경하는 날이 계속 될수록 저와 남편은 서로의 마음과 입장을 알게 되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부부싸움 할 때마다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이유도 깨달았어요. 모든 문제는 남편에게 있다고 생각했고 남편의 약점만 찾으려고 발악하던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새로운 것들을 깨닫고 느끼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편의 문제점 보다 저의 문제점을 생각하게 되었고 저의 잘못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가 한결같이 사랑하고 서로 아껴줄 수 있는 부부가 되기를 발원했어요.
법안스님을 친견했던 날, 운명의 무서움과 신비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님 말씀을 들을 때 마다 저도 모르게 운명대로 살아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스님께 ‘저희 부부 조심해야 할 게 있을까요?’라고 여쭤봤을 때 부부사이에 대화는 하느냐고? 예전의 저 같으면 스님 질문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그럼요 엄청 대화 많이해요’ 하고 철없이 대화했을텐데 과거에 데이트 할 때 재잘재잘 말이 많았던건 저였을 뿐 진정한 대화는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스님 뵙는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복을 쌓다 보면 뵐 수 있는 날도 올거라고 믿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나봐요. 큰 변화를 가지고 스님을 뵐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스님 질문에 깊이 파고들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저라면 왜 그런 질문을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어 궁합이 안좋으냐 계속 질문을 드리는 실례를 범했을 거예요. 하지만 스님 질문에 저는 그 말씀은 과거의 저희 부부였고 미래의 저희 부부였을지 모른다고 이해했어요. 제가 잘못이해한 걸지도 모르지만 그때의 저는 그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대화뿐만 아니라 모든 일의 과정과 결과, 행동이 일방적으로 제 위주로 돌아가는 부부였기 때문에 스님 질문은 참 많은 의미로 들렸어요. 스님을 뵙고 ‘네’라고 긍정적으로 대답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그져 행복했습니다.
지장기도 덕분으로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단 생각이 드니 든든했습니다. 꾸준히 기도 정진을 해야되는 이유도 알게 되었어요. 저희 부부는 6년이 된 지금부터 진정한 대화를 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저는 최근 들어 다시 신혼부부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살짝 과하게 말한다면 신혼 때 보다 더 행복한 신혼부부로 돌아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에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함께 힘내요. 당신 혼자 모든 짐을 떠맡으려 하지 말고 저에게 나눠 주세요. 라는 말을 하게 된 제 자신의 변화가 얼마나 큰 가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거리감을 느끼던 제 남편이 지금은 조금씩 저를 편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애정 표현도 잘하고 긍정적인 대화와 장난 끼 많은 부부로 변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 까지 몇 번의 초기 유산으로 삐걱대던 저희 부부가 지금은 진심으로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잉태하기를 바라면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했던 것은 지장기도와 법안스님 법문듣기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뿐이었는데 이렇게 변화된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스님께서 알려주신 기도 방법대로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았다는 것이 정말 신기해요. 여기서 만족하고 멈추는 일 없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운명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기적 중에서 가장 큰 기적이잖아요.)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서, 행복과 사랑과 지혜로 바꿔 간 법우님들이 앞으로도 더 크게 이루어지고, 종자 불자가 되어서 민들레 홀씨 처럼 전 세계에 퍼지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행복에대한 소중한 법안스님의 법문으로
불법을 공부합니다,
특히 오욕락을 다시 정리해 주셔서
행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정심화 법우님의
재능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정말 잘 읽었습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