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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수련원 인기.
자연과 역사의 숨결속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가는 <하아그린파크 청소년수련원>이 큰 인기를 얻고있다.
수련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0월 많은 예산을 들여 완공한 안동시 남후면 아곡리에 위치한 하아그린파크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의 숙박편의 제공,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건강한 청소년 육성 등 주요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이 청소년수련원의 시설을 보면 생활관이 6인용 24실, 10인용 4실, 지도자실 6인용 2실이 있으며 집회장은 강당. 식당 각 1실이 있다. 놀이시설은 모험놀이시설 1개소, 서바이벌 게임장 1개소,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 3개 구역 58면이 있고 이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조경시설, 관리시설 등이 있다. 생활관은 초, 중, 고, 일반인 1인 1박에 최하 6천5백원에서 최고 1만1천원이다. 체육시설은 1회 기준으로 체육활용장은 4만원, 농구장. 배구장. 모험놀이시설은 각 3만원씩이다. 축구장인 잔디구장의 경우 30인 이하 평일 사용료는 2시간 미만 15만원, 토. 일. 공휴일은 20만원이다. 30인 이상은 주, 야간과 평일 토.일.공휴일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특히 수련시설로 서바이벌게임, 한지공예체험,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따라 즐기는 래프칭수상체험이 있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코스이다.
수련원 측은 성당이나 교회 등지에서 많은 예약을 했으나 메르스 때문에 취소하는 바람에 지금은 조용하지만 앞으로 메르스가 진화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이용자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오주(權五珠. 복야공파) 청소년수련원장.
수련원 직원(중간분)이 수련원에 관하여 설명하고있다.
생활관.
10인용 생활관.
168명이 앉을수 있는 강당.
한꺼번에 90명이 앉을수 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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