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진지 3년차 빌라 탑층(6층) 입니다.
지난주에 몇일동안 비 많이 오고 나서 벽지 윗부분이 사진과 같이 젖고 곰팡이가 폈습니다.
빌라 관리해주는 고객관리팀에 문의해보니 이렇게 답변 받았습니다.
: 누수인지, 결로인지 원인 확인이 어렵다. 누수면 처리해주는데 결로면 어쩔수없다.
원인 확인은 비가 많이왔을때 벽지가 더 젖는지, 창틀에 물이 흐르는지 봐야된다.
제가봤을땐 누수/방수층 문제 인 것 같은데 근거는
- 그전까지 없다가 비가 많이 쏟아지고 나서 발견 되었음
- 옥상 배수구가 딱 저 벽지 근처에 있고 방에서 배관으로 물흐르는 소리도 들림
누수일 경우 배관이 문제거나 외벽 방수층이 문제인건가요?
- 벽지근처 창틀에 물 흐른 흔적 있음
- 결로는 실내외 온도차(15도)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고 만일 여름에 발생한다고하더라도
탑층이 아닌 반지하/지하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비 올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답답합니다..
전문가가 보셨을때 원인이 뭐가 맞는지 아래 사진 참고하여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결로는 책임이 없다 !!
판사 앞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라고 하십시요
결로도 무조건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비가 올때까지 기다려라!!
이곳은 누수탐지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므로 더 정확한 답은 제 노하우가 노출이 되니
전화를 주십시요
상세한 답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