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공부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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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65.com등에서 보여지는 물때 정보들은 각각의 숫자나 용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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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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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오늘자 부산을 기준으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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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 103 06:48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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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105 19:23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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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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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가 00:23시와 13:24시에 있고 썰물이 06:48시와 19:23시에 각각의 해당 수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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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다는 정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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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싶은것은 물때 정보의 해석이 아니라 이런 물때일때 어느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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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라는 건지.. 거기에 대한 설명은 자세히 나타난데가 잘 안보여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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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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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절대적인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물대에 따라서 어느정도 조황의 차이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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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를 보는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여쭙고 싶은바를 제대로 표현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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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한수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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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밀물이 00:23시라 표시되었다면 그 시각이 밀물이 시작되는 시점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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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최대의 피그시각을 말하는 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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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기로 (제가 본 글들 전부 대충 얼버무리는 글들뿐이라서 이런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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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때가 아닌 조금때(반달뜰때-대충 8일과 24일) 밀물피크타임전후 2시간이 조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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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진다고 본것같은데 딱 뿌러지게 뭐라 설명해놓은 글을 보지 못해서..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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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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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00:23시와 13:25시가 물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만조 입니다. 해수면의 높이는 각각 103과 105가 되죠! 나머지 06:48과 19:23은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간조가 됩니다. 각각의 포인트 별로 입질이 활발한 시간대가 존재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간조 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초들 물이나 중들물에 잘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물이 들어오면서 고기들이 따라 들어오면서 입질활동을 활발히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포인트 별로 다 틀리다고 보면 맞습니다. 들물 포인트가 있는 반면 날물 포인트도 있죠!!
첫댓글 00:23시와 13:25시가 물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만조 입니다. 해수면의 높이는 각각 103과 105가 되죠! 나머지 06:48과 19:23은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간조가 됩니다. 각각의 포인트 별로 입질이 활발한 시간대가 존재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간조 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초들 물이나 중들물에 잘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물이 들어오면서 고기들이 따라 들어오면서 입질활동을 활발히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포인트 별로 다 틀리다고 보면 맞습니다. 들물 포인트가 있는 반면 날물 포인트도 있죠!!
굿맨 말이 맏자요 근데 함보자 보고잡다
그럼 포인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전으로 간조시각후 1시간후정도에서부터 초들물이 들어오나요? 음.. 간조 후 물이 들어오는 동안에 입질이 활발하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ㅡ^
각각의 포인트의 특성을 알지 못하면 물때정보는 아무리 잘 알아도 무용지물이군요..;; 알수록 어렵네요.. 흐걱
바다 한번정도만 같이 출조하면 어느정도는 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