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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0 borderColor=#800080 height=300 cellSpacing=0 cellPadding=70 title="Daum 카페-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width=400 bgcolor=#000000 width=380><tr><td>
<TABLE borderColor=gold height=100 title="Daum 카페-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cellSpacing=0 cellPadding=15 width=395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blog/252A07375296D9830D" border=0><TBODY><TR><TD>
<TABLE borderColor=silver cellSpacing=0 cellPadding=30 title="Daum 카페-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width=380 bgColor=#000000 border=0>
<TBODY><TR><TD><center><A href="http://cafe.daum.net/yesarts"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F954D558E2D981A" width=450 border=0></center></A><BR>
<DIV style="MARGIN-LEFT: 25px" align=left><span id="style" style="line-height:27px"><SPAN style="FILTER: shadow(color=#000000); HEIGHT: 0px">
<pre><font color=ff9900 face=바탕체><span style="font-size:15pt;">
<b>아내의 피임약</b> <span style="font-size:14pt;">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출근한 여자에게
동료가 무슨 일 있냐고 묻자
"간밤에 남편하고 대판 싸웠어."
하고 여자는 사무실 동료에게 심각하게
말했다.
"무슨 일로?"하고 동료직원이 물었다.
"남편이 뭔가를 찾느라고
이러 저리 뒤지다가
내 피임약을 발견했지 뭐야."
여자는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남편이 아기를 갖자는 거야?"
"아냐."
"그럼, 왜 싸운 거야?"
.
.
.
.
"남편이 2년 전에 정관수술을 받았거든"
</pre></font></font></ul></ul></ul></center></A></div></span></span></div></span></span>
<center><A href=" http://cafe.daum.net/yesarts"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A314853008BA435"border=0 width=450 alt="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A></center>
<DIV style="MARGIN-LEFT: 25px" align=left><span id="style" style="line-height:29px"><SPAN style="FILTER: shadow(color=#000000); HEIGHT: 0px">
<pre><font color=yellow face=바탕체> <span style="font-size:14pt;">
돈으로 집을 살순있지만 가정을 살순없다
돈으로 시계를 살순있지만 시간을 살순없다
돈으로 침대를 살수있지만 잠은 살순없다
돈으로 책을 살순있지만 지식은 살순없다
돈으로 의사는 살순있지만 건강은 살순없다
돈으로 직위는 살순있지만 존경은 살순없다
돈으로 피를 살순있어도 생명은 살순없다
돈으로 여자는 살수있어도 사랑은 살수없다
</pre></font></font></ul></ul></ul></center></A></div></span></span></div></span></span>
<center><A href=" http://cafe.daum.net/yesarts"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1C94853008C0506"border=0 width=450 alt="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A></center>
<DIV style="MARGIN-LEFT: 25px" align=left><span id="style" style="line-height:29px"><SPAN style="FILTER: shadow(color=000000); HEIGHT: 0px"><pre><font color=ffffff face=바탕체> <FONT face=바탕체 color=00ff00 style=font-size:14pt>
-.리더십이 있는 말-----------카리스馬.
-.특히 일본에서 인기 있는 말--욘사馬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말---오바馬.
-.여름 되면 오는 말---------- 장馬.
-.얼굴에 있는 말-1----------- 이馬.
-.얼굴에 있는 말-2----------- 가르馬
</pre></font></font></ul></ul></ul></center></A></div></span></span></div></span></span>
<center><A href=" http://cafe.daum.net/yesarts"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A294853008C540B"border=0 width=450 alt="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A></center>
<DIV style="MARGIN-LEFT: 25px" align=left><span id="style" style="line-height:29px"><SPAN style="FILTER: shadow(color=000000); HEIGHT: 0px"><pre><font color=ff00ff face=바탕체> <FONT face=바탕체 color=ff00ff style=font-size:14pt>
-.진짜 말------참말
-.이쁜 말------꽃말.
-.폭탄 맞은 말---히로시馬.
-.왜적을 물리치는데 일조를
한 말은--행주치馬.
-.고민에 쌓인 말-----딜레馬.
-.엄마 말을 두자로 ---맘馬.
-.엄마 말이 길을 잃으면
사자성어로--맘馬미아
-.조폭 두목이 타는 말---까불지馬
</pre></font></font></ul></ul></ul></center></A></div></span></span></div></span></span>
<center><A href=" http://cafe.daum.net/yesarts"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8954E53008C9432"border=0 width=450 alt="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A></center>
<DIV style="MARGIN-LEFT: 25px" align=left><span id="style" style="line-height:29px"><SPAN style="FILTER: shadow(color=000000); HEIGHT: 0px"><pre><font color=ff00ff face=바탕체> <FONT face=바탕체 color=ffbb00 style=font-size:14pt>
푸세식 화장실에
1. 10원 짜리 동전이 빠지면 / 수수방관
2. 오백원 짜리 동전이 빠지면 / 우왕좌왕
3. 천원 짜리 지폐가 빠지면 / 안전부절
4. 오천원 짜리 지폐가 빠지면 / 진퇴양난
5. 만원 짜리 지폐가 빠지면 / 이판사판
6. 십만원 짜리 수표가 빠지면 / 일단잠수
7. 백만원 짜리 수표가 빠지면 / 사생결단
</pre></font></font></ul></ul></ul></center></A></div></span></span></div></span></span>
<center><A href=" http://cafe.daum.net/yesarts"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6234D53008D2D28"border=0 width=450 alt="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A></center>
<DIV style="MARGIN-LEFT: 25px" align=left><span id="style" style="line-height:29px"><SPAN style="FILTER: shadow(color=000000); HEIGHT: 0px"><pre><font color=ff00ff face=바탕체> <FONT face=바탕체 color=ffffff style=font-size:14pt>
어떤 사내가 벼락을 맞아 즉사했는데
시체가 활짝 웃고 있었다.
사내의 영혼이 염라대왕 앞으로 호출되어
갔을 때 염라대왕이 물었다.
벼락 맞아 죽으면서 활짝 웃은 이유가
무엇이냐.
사내가 대답했다.
.
.
.
.
.
.
.
.
사진 찍는 줄 알았습니다.
<font size=3 color=cc0033>
▶ 음악 : The Snake/AL Wilson
(최진사댁 셋째딸 원곡)
▶ 편집 : 송 운(松韻) </font>
<audio style="width: 300px; height: 54px;" autoplay="" loop="" src="http://wsm.ezsitedesigner.com/share/scrapbook/27/274741/Al_Wilson_-_The_Snake.mp3" controls=""><EMBED style="FILTER: alpha(opacity=100)," height=25 type=audio/mpeg width=300 src="http://wsm.ezsitedesigner.com/share/scrapbook/27/274741/Al_Wilson_-_The_Snake.mp3" volume="0" autostart="true" loop="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AUDIO>
</DIV> </b></span></span></span></span></span></font></font></ul></ul></ul></pre></pre></p></DIV>
<BR><center><A href=" http://cafe.daum.net/yesarts"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10A485586CE0C33" width="450"border=0 alt="클릭!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D5750558E2F2127"border=0 width=450 alt="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A></center>
</tr></td></tbody></table></tr></td></tbody></table></tr></td></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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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지기 다락방
아내의 피임약
송 운
추천 4
조회 24,048
15.06.27 14:11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감합니다^*^
건 음악 주셔 고맙습니다^^*
6월의 마지막 주말 모처럼의 여유를 누리다가
송운지기님의 멋지고 지혜로운 해학 덕분에 입 터지게 웃어 봅니다
큰 웃음과
오늘 자료보관실 방을 정리하다가
옛날 옛적에 고전 유머등을 편집해 해놓고
그대로 보관중인 멋있는 일러스트레이션(illustration)이
눈에 띄였답니다
경쾌한 음악을 붙여 가벼운 읽을거리를 올려 보았습니다
행복하신 주말 되십시요 감사 드립니다
아주 재미 있어요 ㅎㅎ. 재미난글 담아 갑니다. 감사 !
고맙습니다.행복하신 나날 되십시요
참 말로 신선 합니다
울리는 리듬 속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냐'고
ㅎㅎㅎ그림 속 멋진 여인이 건네는 꽃 말 들리는 듯,
늙지 않는 비결 일까요...참으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 하시는
존경하는 송운선생님 건강 하시고 기쁨 많으시길 빕니다.
Welcome !! 귀한 발걸음을 하셨군요
나는 원래 모든 세상이 더 화려하고
아름다웠으면 하는 마음 이랍니다
물론 그림속의 여인처럼....
詩人 님께서 자연과 책을 사랑하듯
나도 늙지 않음(?)을 사랑해 보렵니다
욕심도 많다구요?
ㅎㅎ...
물론 지금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자는
전철에서 책읽는 여자' 란 생각엔 변함이 없답니다
* 책
/ 헤르만 헤세
이 세상의 온갖 책도
네게 행복을 주지는 못하나니,
그래도 책은 은밀히
너로 네 자신 속에 돌아가게 한다.
네 자신 속에 네가 필요로 하는 일체의 것
태양도 별도 달도 있나니,
네가 찾던 빛은
네 자신 속에 깃들어 있다.
네가 오랜 동안
만 권의 책에서 구한 슬기는
지금 어느 쪽에서나 빛나고 있나니
그것은 네 것이기 때문이다.
ㅎㅎㅎ
웃긴다..
그래도 용서해야겠쥬???
바쁘신데 찾아 주시여
감사 드립니다
Thank 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