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들어가는 사냥카페에서 선배님들의 경험 글입니다..
.사람 입질을 해서요~~~
글쓴이: 용이~~ 조회수 : 581 06.02.08 16:51 http://cafe.daum.net/sanyang114/FByA/457
제개가 1년반정도입니다~~그런데~~(핏암+진도숫=에서나온암개)한 5개월쯤 산책하다가~~인라인 스케이트를 갑자기 타고나오는 바람에 놀래서 그런가~~따라가서 물어서 그때 이갈이중이라 그냥때는데계속 물러고 저를 피해서덤비는것을 겨우 잡이들은적이있습니다 나이가 차서 지금물면 그럴것같아서 어떻게 좋은방법이 있나해서요~~ 쌈개(진도잡) 만들려다 개아리도 심하고 집에서 반대도심하고 사기꾼들도 많고해서 사냥에 관심을 돌렸는데~~너무~~어렵네요~~^^ 회원여러분 많은 가르침 받고있습니다 운영자님들 수고하세요~~감기조심하세요~~~날씨가 엉망입니다~~^^
개한테 입이터저서 합사는 이제 불가는하겠죠???^^
댓글 14 개 이 글을...(0)
베르날 진투용 혈통중에서 사람한테 입이 들어가는 개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저역시 제가 키우던 진투한테 물렸어요. 물론 강아지때 부터 키운건 아니었구요. 저는 그때 기억을 지울수가 없답니다. 고놈 잡을라고 119구조대원 6명 출동하고 구조대원들도 겁이나서 쩔쩔 매더라구요. 결국 제가 투망던져서 잡고 하늘나라로 보냈죠. 06.02.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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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날 사람한테 입질하는 개들은 키우시려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요. 혹시라도 사람물면 책임은 전적으로 견주한테 있는거니까요. 06.02.0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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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홋트 특수 용도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람에게 입질하는 행위는 철저하게 경계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사람에게 입질을 쉽게 하려는 개는 크게 세가지의 길을 걷게 됩니다. 첫째는 국민보건(?)복지보양용으로 쓰이게 됩니다. 둘째는 시험에 들게 하여 입질을 할려고 할 때마다 알아들을 만큼의 쇼크를 가해서~ 06.02.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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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홋트 짖는 것을 제외하고는 함부로 입질을 못하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셋째는 그냥 수렵용 내지는 특수 목적견 용의 모견으로 쓰는 것입니다. 개들과의 합사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합사하지 마시고 다른 개에게 가까이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 후에 먼저 시비를 걸거나 입질을 하려드면 혼을 내주는 것입니다. 06.02.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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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홋트 또, 그렇게 길들였다고 해도 주인이 없은 상황은 또 달라지기엔 굳이 합사를 하려면 자기 보다 훨등히 강한 개와 합사를 시켜 아예 덤비거나 싸울 엄두가 나지 않게 만드는 것도 요령일 것입니다. 06.02.0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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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답변 감사합니다~~~역사나 했는데~~사냥개는 좀 그럴것같네요~~개꾼님 카이훗트로~~다시 시작하신것 축하드립니다~~~~베르날님 ...답변 ㄳ합니다`~^^ 06.02.1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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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운영자. 저도 들은 예기입니다만 진도가 요크셔테리어를 물었답니다. 요크셔테리어 주인은 진도를 때어내려다 얼굴을 물렸는데요. 그래서 병원비와 이것저것 합의금으로 진도 주인이 요크셔테리어 주인에게 2천만원을 줬다고 하네요. 개 관리 잘못해서 한순간에 날벼락을.... 옛날 사람들은 사람무는 개는 바로 잡아 먹었다고.... 06.02.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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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입질하는놈은 된장이 약이죠 절대키울생각하지않는게 후회가없을것임다. 08.04.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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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은(전남 ... 한번 디지게 때려보고 안되면 된장바르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저희집개도 진+핏 잡인데 어릴적 손을 물려고해서 디지게 몽둥이찜질하고 물려는게 아니라 장난치려고 달라들면 레몬즙에 물타서 분무기로 한번씩 뿌리니 꾀 얌전합니다. 너무 안좋은쪽으로 생각마시고 몽둥이 한번 써보시는게~~? 08.04.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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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Gr... 입질하는데는 약없는듣 사실 제일 좋은 방법 후루룩 쨥 하는 수밖에는 저의 경우에도 뒤지게 패다가 안되서 깟거든요 08.05.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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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서울) 토종닭 어렵게 구해 부화시켜 키우는데 삽살이 탕파거 들어가 백마리정도 다물어 죽이거 주인 한데 입질 할려고해 그자리서 하늘나라보내서요ㅜㅜ 08.05.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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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 제 경험으론 보내는게 젤일듯합니다.아무리 개가좋아도 사람한테 엉기는건 용서가 안된다고 봅니다 그냥 보내세요.후회하신ㄷ뒤엔 늦습니다. 08.07.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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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Gr... 사람에게 입질하는것은 어찌되었는 간데 용서할수 없는 것이기에 ..... 저라면 무조건 깜니다 08.07.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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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아 교육과 훈련, 매질 은 사람에게 입질하기 전의 야기고 일단 사람에게 대들었다면 방법은 단 한기지입니다... 보내세요... 08.07.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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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고요 좋은 의견입니다. 쥐도 막다른 골목에서는 고양이도 묻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위험한 처지에서 죽게생겨는데, 어떤 방법을 취하지 않겠습니까. 다만 이유없이 그것도 사람만 보면, 입질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옷이 찢어질 정도가 아닌 대항이라면 위험을 줬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유없이 입질을 하는 애들은, 마음은 아프겠지만 도태 영순위입니다. 좋은 의견 잘 읽었고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첫댓글 저는 사랑하는 애견을 식용으로 보내는 것은 반대입니다...어디서 분양했는지는 몰라도 광견병에 걸리지않은이상 입질하는 풍산개는 풍산개가아니라 잡견보다도 못한견이라고 생각됩니다....
풍산개라고 아는 견들이 입질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 풍산개가 아니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요즘 까페에 개를 좋아해서 키우시고 풍산개라고 믿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경우가 대부분이니 이런 문제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부분이네요.
궁급해서요~만약에 사람이 풍산개를 위협해서 화나게 했을 때에도 입질을 안하나요?
저도 궁금한데요...집에 침입자라고 여기는 사람에게도 입질을 안하나요? 음..우리풍이는 입질하던데```풍이 잡견?
포항풍이님 제천강산이님이 분양하신 견들은 아직까지 입질한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제천강산이님이 분양하신 견이 맞나요..??제천강산이님이 분양하신 자견들을 여러마리보았는데...사람을 잘따르고 복종심이 좋고 입질하는 견이 없던데요..
lack님 그럼 풍산이는 자신이 낯선 사람에게 위협을 받더라도 입질을 안하는건가요?
단풍이님 풍산개 특성상 낮선사람이 위협을 한다해서 바로 입질안들어갑니다. 짖으며 뒤로 물러서던지 하죠.진도와 반대로 보시면될겁니다.
주인이 옆에있거나 낮선사람이 왔을 경우에는 경고의 의미에서 한두번짖고 말던데요..바위섬님농장에서 풍이동생을 봤는데...사람좋아하고..처음 볼때만짖고 주인이있으니까 조용하던데요..ㅎㅎㅎㅎ잘못보신거아니에요..저도 풍이봤는데..주인있으니까..사람 무지 좋아하던데요..ㅎㅎ
아무리 풍산이가 사람에게 입질을안한다고하지만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달라지지않나 ...그렇게 생각되네요...단풍이님말씀처럼 낯선사람이 위협하는데도 입질안한다면 제생각에는 그것이 더 이상하다고생각되는데...ㅎㅎㅎ제가 워낙에 풍산견에 초보라서리`~
참고로 우리풍이는 입질을 딱한번했는데...창고입구에 묶어놓았었는데 같은동네사시는 아저씨가 창고안의 보일러를 보러간다고 들어가는걸 풍이가 아저씨 종아리쪽을 물더군요...옷이 찢어질정도는 아니고...
이야기가 길어지네요```ㅎㅎㅎㅎ 저는풍이 운동시킬때 목줄안하고 데리고다닙니다..산책중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만 입질걱정하고 그러지않습니다..그런고로 제생각은 풍산견도 침입자에게는 입질을하지않나~~그렇게 생각됩니다``
그건맞아요...제가 이야기 하고자하는것은 견이 자기주인이나..주인이옆에 있을때도 사람에게 입질하는 버릇을 꼬집어 이야기한것 입니다...그리고 위에 자료는 여러 믹스견을 키워 사냥해온 선배님들의경험에서 나온 충고 입니다..
다 맞고요 좋은 의견입니다. 쥐도 막다른 골목에서는 고양이도 묻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위험한 처지에서 죽게생겨는데, 어떤 방법을 취하지 않겠습니까. 다만 이유없이 그것도 사람만 보면, 입질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옷이 찢어질 정도가 아닌 대항이라면 위험을 줬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유없이 입질을 하는 애들은, 마음은 아프겠지만 도태 영순위입니다. 좋은 의견 잘 읽었고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